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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7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3.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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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정겨운 사진입니다. 벌써 남녁에는 밭일을 바쁘게 하는 모습, 올 놀사가 잘 되길 빕니다.땅끝농부의 아침/ 해남은 봄배추를 심느라 바쁨니다 . 작년에 배추 금이 좋아사 많이심으시는데 .. 가격이 계속좋아야할텐데요 .. 그러다보니 어머니들의 일이 벌써 부터 바쁨니다 .. 아직은 밭준비하고 슬슬 논돌아보고 해야하는시기인데 벌써부터 싸늘한 바람맞으며 일해야합니다 시골에 밭일이 많아지면 어머니들이 고생이신데요 .. 언제나 허리피고 살지하시는 어머니들의 푸념아닌푸념 ..자식들은 일하지말라하는데요 몰래몰래 ㅎㅎ일하는도중 아들이사준 핸드폰으로 전화오면 "응 회관에서 화투치고 논다 .." 손은 조용히하라하시면서요 .. 여러분 오늘은 시고엑쎼신 부모님꼐 전화 한통화 하면 어떨까요 ..저는 서울에 사시는 부모님꼐 전화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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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10316n31085
서로 도와주며 다 같이 잘 사는 나라가 되길 바란다.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세상, 나만 잘 사는 세상이 아니고.news.nate.com -
여러분 애산 이인 선생님을 아십니까? 이분은 일제 때 독립운동을 한 분들을 무료 변론하고 광복 뒤 법무부장관을 지낸 분으로만 아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이 분은 한글을 남다르게 사랑하시고 한글을 지키고 빛내려고 많은 일을 한 분입니다. 일제 말기에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일제에 끌려가기도 했고, 한글학회에 당신이 살던 집도 내놓으시고 1978년 한글회관을 지을 때 집 몇채 값이 되는 3000만원을 내놓으셨습니다. 대통령이나 장관, 대학총장, 재벌 총수보다 저는 이런 분을 더 우러러보고 섬깁니다.weekly.chosun.com
주간조선 뉴스 -
한글회관은 1978년에 정부와 애국 시민이 도와주어서 지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인 선생이 가장 많이 도와주셨고 시민 성금으로 5층자리 한글회관을 지었는데 그 집세를 받아 한글학회가 살고 한글살리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이 집을 안 지었으면 한글과 한글학회는 더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한글회관을 지어주신 박정희, 이인 두 분이 똑 같이 1979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한글학회를 다시 일으켜야겠습니다.이인 선생의 넷째 아드님인 이정 선생과 제가 함께 애산학회 사무실에서 오늘 사진을 찍었습니다.이인 선생님 얼굴입니다.이인 선생께서 한글회관을 지을 때 많은 돈을 내셔서 고맙다는 표지판입니다.한글회관 들어가는 문 옆에 있는 주시경 선생 얼굴상입니다. 한글회관이라는 저 글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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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학회 회원은 말할 거 없고 한글을 즐겨 쓰는 한국 사람들이 이인 선생에 대해서 너무 몰라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얼벗들에게 알려주려고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이인 선생의 넷째 아드님인 이정(76, 연세대 명예교수) 교수님과 오늘 한글학회 안에 있는 애산학회 사무실에서 제가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이인 선생의 넷째 아드님인 이정 선생과 제가 함께 애산학회 사무실에서 오늘 사진을 찍었습니다.
한글회관은 1978년에 정부와 애국 시민이 도와주어서 지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인 선생이 가장 많이 도와주셨고 시민 성금으로 5층자리 한글회관을 지었는데 그 집세를 받아 한글학회가 살고 한글살리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 이 집을 안 지었으면 한글과 한글학회는 더 힘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한글회관을 지어주신 박정희, 이인 두 분이 똑 같이 1979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한글학회를 다시 일으켜야겠습니다.이인 선생의 넷째 아드님인 이정 선생과 제가 함께 애산학회 사무실에서 오늘 사진을 찍었습니다.이인 선생님 얼굴입니다.이인 선생께서 한글회관을 지을 때 많은 돈을 내셔서 고맙다는 표지판입니다.한글회관 들어가는 문 옆에 있는 주시경 선생 얼굴상입니다. 한글회관이라는 저 글씨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글씨입니다. -
내일 정부가 진행하는 통신기 한글자판 표준 정하기 공청회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기업들 손을 들어주려는 것이면서 소비자를 생각한 거처럼 말하고 있다. 그리고 한글과 통신기기 발전은 생각하지 않고 공무원 자신들 편하자고 하면서 마치 좋은 일을 하는 거처럼 말하고 있다. 공무원과 학자들이 전문지식이 없어서일까 아니면 마음이 비뚤어져서 일까?www.ohmynews.com
15년 간 지지부진하던 '휴대폰 한글자판 표준화'가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다. 그렇게 오랫동안 끌어왔던 '일'을 이렇듯 급작스럽게 진행하는 명분이 '한글공정' 때문이란다. 하지만, 나는 이 용어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 글에선 '한글공정'이란 용어가 얼마나 부적절한 것인지, 또 '한글자판 표준화'가 얼마나 불투명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
서울시가 하는 한글마루지사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서울시 누리집에 가서 참여하시면 됩니다.bit.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