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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22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3. 2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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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때 한글 공부 도구입니다. 2년 전 한글학회로 찾아와 보여주실 때 찍은 사진인데 제가 이 분 연락처를 잊어버렸습니다. 한글박물관에 기증하면 좋은 재료로 보입니다. 일제 때에 이런 학습 재료를 만들어 팔거나 보급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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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에 정한 표준 자판은 매우 잘못된 것이다. 또 시장에서 쓰는 방식이 대세라며 기존 엉터리 자판을 표준으로 정하는 것은 이완용이 일본에 나라를 넘기는 게 대세요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것과 다를 게 없다. 이제 지난날 잘못도 바로잡고 새로운 이동통신기 표준은 제대로 정하라.newslink.media.daum.net
[중앙일보]조석환국가한글자판표준위원회 위원장중국조선어정보학회가 자국 내 중국동포가 사용할 '휴대전화 자판배열 표준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는 소식이 지난해 10월 국내에 전해지면서 시끄러웠던 적이 있다.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의 한글 입력 방식을 자체 개발해 국제 표준 -
김영삼 정권이 영어조기교육과 한자조기교육, 세계화 헛바람에 얼빠진 나라를 만들어 국제통화기금의 경제 식민지기 된 1997년 이오덕 선생과 여러분이 우리말을 살려서 나라를 일으키자고 모여서 의논한 끝에 1998년 초 지식산업사 사무실에서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을 만들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마다 한글날에 우리말 지킴이와 훼방꾼을 뽑아 발표하고 다달이 ‘우리말 우리얼’이란 회보를 만들어 돌렸습니다. 벌써 14년 째 그 사이에 이오덕 선생은 하늘나라로 가시고 나름름대로 우리는 많은 일을 했습니다.
1998년 봄에 충주 무너미 이오덕 선생님 댁에서 찍은 사진.지삭산업사 사무실에서 운영위원회를 하고고한글학회 강당에서 우리말 지킴이와 훼방꾼 발표를 하고회보,우리말 우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