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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23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3. 2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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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동통신기기 한글입력 표준 자판을 학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고 비전문가인 소비자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한 일은 대단히 잘못된 일이다. 당장 취소하고 다시 이 문제를 논의하고 천지인보다 더 좋은 새방식을 만들어 표준으로 정해야 한다.it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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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이 필 것입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마음 속에 그려봅니다.경남 하동 매암다원
경남 하동에 위치한 매암차문화 박물관은 1960년대 일제시대 경남 임업 시험장을 매입하여 매암제다원의 시초가 되어 지금까지 명백을 유지하고 있는 제다원 입니다. -
문제가 많은 엉터리 표준안을 방통위가 그대로 확정하면 관여자들은 역사 심판을 받을 것이다.bbs1.agora.media.daum.net
지난 3월 18일 언론회관에서 한나라당 주최 , 지경부, 방통위 들이 주관해 이동통신기기 한글입력 자판 표준안에 관한 공청회가 있었다. 이들은... -
환갑이 넘은 제 아내가 어제 찍은 사진입니다. 그림을 그리는 이여서인지 저보다 사진을 더 잘 찍었습니다. 봄 냄새가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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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나라에 태어나서 모신 분 가운데 가장 우러러 받들고 따른 한 어른이다. 선생님은 모자라는 나를 인정해주시고 사랑해주셨다. "네가 사는 모습이 나와 너무 비슷하다. 참고 끝까지 그렇게 살아라. 내가 꼭 쓰고 싶은 책을 네가 썼구나. 고맙다."시면서 내가 처음 낸 책 '우리 말글 독립운동 발자취' 책 추천사를 써주셨다. 이제 스승님은 이 땅에 안 게시다. 나도 선생님처럼 깨끗하고 아름답게 살다가 갈 것이다.위대한 보통사람, 오리 전택부 선생님이 돌아가신 1주기 때 내가 선생님이 쓴 책 30 여권 머릿글과 돌아가시기 전 몇 해동안 쓴 글을 모아 기념 문집을 편집해 냈다.오리 선생님 88살 생신 때 워커힐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찍은 사진이다. 왼쪽부터 나채운 교수, 서정수 교수, 박대희 선생님, 오리 선생님, 오리 선생님 사모님, 오리 선생님의 아들 전국재 교수, 서정수 교수님 사모님, 이대로, 이대로 아내. 이 사진의 계신 오리 선생님과 사모님, 서정수 교수님과 박대희 선생님은 이 땅을 떠나셨다.구의동 오리 선생님 댁에서헐버트 박사 추모식에 온 오리 선생님의 아들 전국재 부부(앞쪽)한글날 국경일 제정운동을 할 때 아래 줄 왼쪽부터 김승곤 한글학회 회장, 오리 선생님, 신기남 국회의원, 뒤 왼쪽부터 차재경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이대로, 김한빛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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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방송통신위원회는 이 문제를 가지고 좀 더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더 깊은 논의를 한 뒤에 결정할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이 보도를 보니 상식 이하의 기구요 집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야당 추천 방송위원도 그 타령이다. 한심하고 한심하다.eto.co.kr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23일 휴대전화 단말기의 한글자판에 대한 국가표준을 채택했다. 이에 따르면 일반 휴대전화는 천지인 단일표준, 스마트폰의 경우 천지인과 나랏글, 스카이 복수표준을 국가표준으로 채택했다. 이번 국가표준화 방안은 기존 상용화된 방식 중 표준을 정하는 1단계 표준화의 정책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2단계에서는 민간포럼 운영을 통해 미래.. -
방송통신위원들도 한글과 자판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임에 틀림이 없다. 표준은 기준이고 가장 좋은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국내 표준은 국제 표준으로 가야 하는데 그럴 수 없는 결함이 많다. 그런데 이걸 표준으로 결정했다. 한마디로 무식한 사람들이다.ww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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