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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30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3. 30. 23:59
  • 오늘은 세종임금이 그 어느 때보다 밝게 웃으시고 계셨습니다. 박찬용, 정원수님이 한글을 온누리 글자로 만드는 연구를 하기로 약속하고 케이티로부터 연구 자금 지원 임명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내 뜻을 널리 알리고 우리 한글을 온누리 사람들이 즐겨 쓸 때가 가까워젔도다. 사랑하는 내 뒷사람들아, 꼭 뜻을 이루어라. 이룰 것이라 굳게 믿는다. 고맙다. 기쁘다."하시는 말씀이 제 귀에 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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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수, 박찬용, 이대로가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글을 온누리글자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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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용, 정원수님이 케이티로부터 한글을 국제음성기호로 만드는 연구를 해 한글을 온누리에 펴겠다는 사업 지원 임명장을 받고 세종대왕께 인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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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명보님이 찍은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우리 땅입니다.
    어머니 품 같은 지리산 /// 
    4월중 산행계획 세우다가 생각이 나서...  
  • 형님 잘 지내십니까 ? 언제 뵙죠...
  • 월나라 도읍지였던 중국 절강성 소흥시 풍경입니다. 우리와 가깝고 문화가 서로 많이 오간 곳이라 친근감이 가는 곳입니다. 우리 경주와 비슷한 역사 도시로서 와신상담, 오월동주 전설이 어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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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소흥시 부소산 월궁 옆 정자에서 중국인들이 장기를 두고 있습니다. 월궁은 월나라 궁전입니다. 소흥이 월나라의 도읍지로서 우리 경주와 같은 문화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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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이 가서 보니 우리와 비슷하지만 말과 상, 차들이 가는 길이 달랐습니다. 한국이나 중국 모두 장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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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흥 가암풍경구에 가선 바위를 파고 그 속에 부처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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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계산 향로봉 꼭대기에 있는 향로선사란 절입니다. 이 절에 가서 빌면 소원이 잘 이루어진다고 해서 다른 지방에서도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회계산은 와신상담 전설이 어린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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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사람들이 많이 쓰는 전통 모자입니다. 우리 갓과 같은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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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흥주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술입니다. 그 술독입니다. 소흥주는 우리 막걸리처럼 찹쌀로 담근 술로서 술독도 질그릇이고 저런 독에 봉해서 오래 오래 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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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암 관광지 안에 있는 돌입니다. 자연스런 게 아니고 사람이 깍아서 만든 거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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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나라 궁전이라는 월궁입니다. 이곳은 월극이라는 우리나라 악극단과 같은 연극도 하더군요.
  • 한,중, 일의 뒷간 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아시나요. 한국은 앞을 보고 일을 보는데 뒷간 문이 있습니다. 중국도 앞을 보고 누지만 문이 없습니다. 자연스런 일이니 부끄러울 게 없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뒤를 보고 일을 본답니다. 문을 열어도 누군지 알 수 없도록... 이 문화에서 세 나라 국민성이 다른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민속 학자로부터 들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