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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1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7. 1. 23:59
  • 아늘 아침 중랑천에 중랑천에 걷기하러 갔다왔습니다. 물은 전처럼 흙탕물이지만 전보다 쓰레기가 함께 떠내려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구청사람들이 헛돈쓰기, 헛짓하는 꼴이 보기 싫었습니다. 큰비가 오면 쓸려갈 것이 뻔한데 멀쩡한 운동장을 뒤집고 모래를 깔고 소금까지 뿌리더니 큰물에 씻겨내려가니 다시 깔고 있었습니다. 멀쩡한 벽돌도 다시 뒤집어 깔고 공사를 한 증거로 사진도 찍고 있었습니다.
    구의원, 시의원은 저런 것을 보고 바로잡을 줄도 모르고 무었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 어제 선생님 인터뷰 잘 봤습니다. 간결하고 요점만 딱 집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말씀. ^^
  • 어제밤 TV에서 뵈었습니다. 좋은 말씀에 많은 이들이 큰 느낌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한글사랑의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경탄합니다!!!
  •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