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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15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7. 15. 23:59
  •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이 사진은 120년 전 민영환 선생의 이름표입니다. 한자 시대에 외국인을 만나면서 준 이 명함은 참으로 한국인다운 이름표로서 아름답니다. 지금도 외국인을 만나기 때문에 한글은 안 쓰고 한자와 영어만 쓰는 이도 많습니다. 그에 견주면 민영환 선생은 훌륭한 분이고 참된 한국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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