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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1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9. 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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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서울역 건물이 문화공간으로 바뀌었다. 일제 때는 京城驛이라는 간판을 달았던 유적이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京城驛이란 한자 현판을 떼고 서울역이라고 한글 현판을 달았었다. 그런데 철도박물관이 되었다가 이제 시민들 문화공간이 되었다고 한다. 문화재위원이라는 자들은 왜 저 곳에서 처음처럼 京城驛이라는 한자 현판을 달아야 한다고 말을 안 하는지 궁금하다.new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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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맑은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고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말과 글인 한글의 고마움과 편리함을 알고 있으면서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를 이렇다할 기회가 없었을 것입니다.
국립 국어교육원에 두 번 정도 교육을 갔었는데 한국어의 중요성과
외국어와 외래어 뒤범벅인 현실을 감안할 때 슬픈 마음이 듭니다.
글로벌 시대에 외국어도 중요하지만 가려서 사용해야 하며
훈민정음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은 위대한 인물이며
우리나라 말을 갈고 다듬어 후세에 남겨야 하고
어릴때부터 우리나라 말과 글의 중요성을 인식시켜야 합니다. -
친구 요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말과 글, 세종대왕을 위해 헌신하고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도 우리 말과 글에 관심이 많아서 "한글 사랑"에 가입했더니
한글사랑과 전혀 무관한 방이어서 나왔습니다.
앞으로 한글사랑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정치를 잘 못하고 있다.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난다는 것은 일을 잘 못하고 있다는 표시다. 김영삼 때도 그랬다. 불안하다.www.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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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이 꾸준히 힘써야 한다. 그렇지 않기 때문에 외국에 한국이 잘못알려지고 있다. 영어 공부에 힘쓰는 일, 1%만 이 일에 힘써도 잘 될 것이다. 외교부와 한국학연구원이 제 할 일을 제대로 안했다는 증거다.www.segye.com
'환웅은 늑대가 변신한 아름다운 여인과의 사이에서 단군을 낳았다' '한국에서는 중국어를 사용한다' '한국은 말라리아 발생국이다'…. 한국은 세계 11위의 경제국이자 국제사회의 주요 주자로 부상하고 있지만,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