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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2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9.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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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김찬 문화재청장은 문화부 직원이 승진해서 청장이 된 처음 청장이라고 한다. 지난날 정치 배경으로 정치꾼 교수들이 문화재청장을 했다. 이제 지난날 청창들보다 좀 더 다른 모습을 보여주길 간절하게 바란다.new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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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광화문에 걸린 현판은 원형을 복원한 것이 아니다. 일본에 있는 일제 시대 찍은 조그맣고 흐릿한 사진을 구해다가 잘 보이지 않는 곳은 다시 칠한 뒤에 디지털 복사한 뒤에 본을 떠서 덧칠한 모조품이다. 한마디로 짝 퉁이다. 이것은 역사를 조작한 것이고 죄악이다. 원형복원도 아니면서 원형복원이고 옛 문화재인 것처럼 국민과 세계인을 속였기 때문이다. 그것도 세 달도 안 되어 금이 가서 다시 만든다고 한다. 이 현판을 단 담당자와 관계자는 처벌해야 한다.article.joinsmsn.com
금간 광화문(光化門) 현판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이 참에 글씨 자체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서예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현재의 광화문 현판은 1866년 고종 중건 당시 영건도감(營建都監·조선시대 국가적인 건축공사를 -
지금 광화문에 걸린 현판은 원형을 복원한 것이 아니다. 일본에 있는 일제 시대 찍은 조그맣고 흐릿한 사진을 구해다가 잘 보이지 않는 곳은 다시 칠한 뒤에 디지털 복사한 뒤에 본을 떠서 덧칠한 모조품이다. 한마디로 짝 퉁이다. 이것은 역사를 조작한 것이고 죄악이다. 원형복원도 아니면서 원형복원이고 옛 문화재인 것처럼 국민과 세계인을 속였기 때문이다. 그것도 세 달도 안 되어 금이 가서 다시 만든다고 한다. 이 현판을 단 담당자와 관계자는 처벌해야 한다.article.joinsmsn.com
금간 광화문(光化門) 현판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이 참에 글씨 자체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서예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현재의 광화문 현판은 1866년 고종 중건 당시 영건도감(營建都監·조선시대 국가적인 건축공사를 -
지금 광화문에 걸린 현판은 원형을 복원한 것이 아니다. 일본에 있는 일제 시대 찍은 조그맣고 흐릿한 사진을 구해다가 잘 보이지 않는 곳은 다시 칠한 뒤에 디지털 복사한 뒤에 본을 떠서 덧칠한 모조품이다. 한마디로 짝 퉁이다. 이것은 역사를 조작한 것이고 죄악이다. 원형복원도 아니면서 원형복원이고 옛 문화재인 것처럼 국민과 세계인을 속였기 때문이다. 그것도 세 달도 안 되어 금이 가서 다시 만든다고 한다. 이 현판을 단 담당자와 관계자는 처벌해야 한다.
article.joinsmsn.com
금간 광화문(光化門) 현판을 다시 만들기로 했다. 그런데 이 참에 글씨 자체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서예 전문가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현재의 광화문 현판은 1866년 고종 중건 당시 영건도감(營建都監·조선시대 국가적인 건축공사를 -
지금 걸려있는 광화문 현판은 원형복원도 아니고 짝퉁이다. 그리고 세 달도 안 되어 금이 가서 땜질한 것이다. 이것은 나라 망신이고 나라돈을 날린 큰 잘못이다.bbs1.agora.media.daum.net
2억원이란 국민 혈세를 들여서 만든 광화문 현판이 두 달만에 금기 갔습니다.그래서 다시 만든다고 합니다. 1000년을 가야할 문화재를 이렇게 ... -
세종대왕이 아니었으면 오늘날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할 수 없습니다. 세종대왕의 은혜를 알아야 합니다.newslink.media.daum.net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배우 한석규가 세종대왕에 대한 이색적인 해석을 내려 눈길을 끈다.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
101 번째 경술국치일
오늘은 온한(101) 번째 맞이하는 경술국치일이다.
흔히 말하는 “한일합병韓日合倂”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 생각을 하노라니 일제한테 우리나라를 송두리째 강탈강하고 지배당하기 시작 했던지 한 세기도 더 지났다.
혹독한 탄압에 시달렸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이미 광복이 되어서 자주자립하는 독립국가를 이룩하며 살면서도 천추에 맺힌 한은 풀을래야 풀을 수 없는 감정을 억누르며 살지 않으면 안 되는 지경이 되었다.
겨레를 아끼고 사랑하며 줏대를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각 분야에서는 물론이고 특별히 자기가 주장하는 목표를 향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겨레도 앞날이 밝아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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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나 경제나 사회나 문화, 교육, 종교를 비롯한 모든 분야가 다 그렇다.
환경문제나 독도를 지키기,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달자거나, 우리말 우리 얼을 지키는 것도 마찬가지이리라.
하나도 소홀하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말은 누구나 한다.
오늘 101 번째 경술국치일을 생각하며 일제가 만든 말들을 우리식으로 바로잡는 일도 곁들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몇 자 적는다.
“한일합병韓日合倂” 이라는 말은 일제가 우리나라와 합병을 했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말을 만든 속셈은 누가 들어도 보기 좋게 미화시켜서 만들어낸 말이다.
그러나 저들이 얄팍하게 만든 말을 이제는 버릴 때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