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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5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10. 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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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이 정권이 잘한 일이 많다면 이 사람들을 칭찬하지만 못한 게 많다면 욕을 먹겠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권력 잘 쓰기 바랍니다.newslink.media.daum.net
이명박 정부 출범 후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고려대, 대구·경북(TK) 출신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검찰 인사권자인 권재진 법무부 장관(58)은 대구가 고향이고, 일선 검찰청을 지휘하는 한상대 검찰총장(52)은 고려대를 졸업했다.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
한글날이 종교 기념일보다 못하단 말인가? 국경일 가운데서도 진짜 경사스러운 날로서 으뜸 국경일인데 공휴일이 아니라니 모자라는 정부로다.newslink.media.daum.net
(서울=뉴스와이어) 한글문화연대와 사회단체는 565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날 공휴일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6일 개최한다.한글문화연대는 2011년 10월 6일 목요일 오후 1시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후문 앞에서 '한글날 공휴일 제정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을 연다.현재 -
그렇습니다. 광화문 현판은 한글로 달아야 합니다. 얼빠진 이들이 멀쩡하게 제 글자로 된 현판을 떼고 짝퉁 한자현판을 걸었습니다.www.kyeongin.com
▲ 구법회 (한글학회 정회원 한말글문화협회 인천지부장) 한글날이 다가온다. 지금 세종로 한복판 세종대왕 동상 뒤에는 '門化光'이란 한자 현판이 부끄럽게 걸려 있다. 이 현판은 작년 광복절에 제막식을 가진 후 석 달도 안 되어 금이 가서 이를 다시 만들기로 하고 임시로 땜질 수리를 해 놓은 상태다. 광화문은 1395년(태조 4년)에 처음 건축해 사정문(四正門)으로 불렸으나, 1425년(세종 7년) 광화문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후 임진왜란 ... -
우리 막걸리는 아주 좋은 술입니다. 구리 막걸리 얼수는 더 좋은 술입니다. 많이 사 먹읍시다.구리탁주 얼수 막걸리는 어제 개천절까지
남산 국립극장 마당에서 열린 2011서울국제민속축제에
협찬사로 참여했습니다.
협찬량은 얼마 안되지만, 문화예술축제나 행사에
...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막걸리 브랜드명이 '민족의 얼이 담긴 술'이라는 뜻을 갖고 있는
'얼수'이니, 참고하시어 협찬 요청해 주신다면 판단해서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예술현장에 늘 함께하는 '얼수' 막걸리이고 싶습니다 -
서울 남산은 참 좋은 곳입니다.구름 한 점이 없는 가을 하늘, 남산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바람도 시원하고 햇빛도 따뜻했다. 참 좋은 날이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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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학회 선열 추모탑이 세워질 때 우리는 은혜를 아는 후손이 될 것이다. 일제시대 목숨까지 바치며 우리말을 지키고 갈고 닦은 조선어학회 선열들이 없었다면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우리 말글로 자유로운 국어생활을 할 수 없었을 것이다.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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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안에서 독립운동을 한 분들을 우러러 본다. 그 분들이 세운 홍익대학이 다른 이들의 손에 넘어가게 되니 학교가 흔들리니 안타깝습니다.www.vop.co.kr
[인터뷰]이준구 홍익대 설립자 이흥수씨 장손 - 이 기사를 친구에게 권하려면, 공유하기 링크를 눌러주세요. -
일제 때 오랫동안 조선어학회 간사장으로서 한글을 지키고 빛낸 어른, 우리말 사전을 만들다가 일제에 끌려가 모진 고문을 당하고 주모자로 지목되어 가장 긴 형벌을 받았었다. 조선어학회, 이 분들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는 이렇게 우리 말글살이를 마음대로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은혜를 잊지 말자.www.idomin.com
해방된 1945년 8월 17일 이극로(1893~1978)는 함흥 형무소에서 풀려났다. 해방 이후 삶의 목적도 한글 운동에 닿아 있었다. 아울러 그는 일제강점기 민족독립 운동이 해방 후에는 통일 민족국가 수립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