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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11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2. 1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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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지금 얼빠진 나라가 되고 있습니다. 겨레 말글은 겨레 얼인데 스스로 버리기 때문입니다. 일제 때 목숨까지 빼앗기며 지키고 빛낸 선열들의 뜻과 가르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100.naver.com
호 범산(梵山). 필명 철아(鐵啞). 경상북도 영천(永川)에서 출생하였다. 14세 때 출가하여 1915년 동래 범어사(梵魚寺)에서 비구계(比丘戒)를 받았다. 3·1운동 때 영남(嶺南)의 불교계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고, 1920년 불교중앙학림을 졸업, 이듬해 프랑스로 건너가 1926년 파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귀국하였다. 1930년 일본 고마자와[駒澤]대학교에서 불교를 연구하고 1931년 도쿄[東京]에서 조선청년동맹을 조직하였으며, 1933년부터 10년간 다솔사(多率寺)·해인사(海印寺)·범어사 등에서 불교를 ... -
유성구청은 새로 생기는 마을 이름을 테크노아파트 주민이 요구한다고 테크노동이라고 짓겠다고 한 일이 있습니다. 그 때 구청장은 우리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영문으로 마을 이름을 지었으나 그 다음 선거에서 떨어지고 그 다음 구청장이 우리말로 바꾸었습니다. 대한민국 영어 식민지가 되려고 애쓰는 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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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단기 4343년 (2010)년 4월 20일 오후 2시에 나는 한글단체 대표들과 함께 진동규 대전시 유성구청장을 만나려고 서울에서 대전 유성구청에 갔었다. 유성구청장이 새로 생기는 행정구역 동의 이름에 ‘테크노’란 외국어를 넣어서 지으려는 것이 잘못임을 밝히는 한글단체의 뜻을 알리려기 위한 항의 방문이었다. 그런데 미리 약속하고 갔는데 구청장실이 아닌 ‘테크노빌리지아파트’ 주민을 모아 논 회의실로 우리를 안내했다. 약속시간 30분 전에 구청장실에 전화로 우리가 도착했음을 알렸는데도 구청장은 살짝 자리를 피하고 주민 -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습니다. 제 스스로 무엇을 지켜야 하고 무엇을 빛내야 하는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제 스스로 제 것을 우습게 여기고 조금 아는 것을 다 잘 아는 것처럼 생각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마음부터 정신부터 스스로 바로 서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www.jabo.co.kr
2010년 7월 22일 낮 12시 정각에 한글학회 김종택(73) 회장이 “세종대왕 등 뒤에 한자 현판이 웬 말인가!”라는 펼침막을 들고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대통령께 드리는 청원문’을 바치는 고유제를 지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진 102년 된 학회의 회장이 왜 삼복더위에 뜨거운 땅바닥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는가? ▲ 7월 22일, 광화문과 청와대가 보이는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이 무릎을 꿇고 있고, 그 옆에... -
오늘까지 203명이 서명을 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서 서명을 많이 해주시게 하면 더욱 고맙겠습니다.전보다 호응이 좋아 다행입니다.agora.media.daum.net
국회 보건복지위원들께 보내는 밝힘글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12월 29일자로 국회에 손숙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 문장에서 ‘노인’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