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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24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2. 24. 23:59
  • 이대로님,반갑습니다. 페북동무 삼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우리말,글이 궁금하면 여쭤 보겠습니다.
  • 내가 만나 첫 국어학자요 스승이다.내가 직접 만나서 배운 것은 아니고 1965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결 선생님께 편지를 하고 답장을 받은 뒤에 대학에 들어가 국어 독립운동을 하기로 결심을 한 일이 있다. 그래서 지금도 이 분을 잊지 않고 있다. 참으로 훌륭한 분이다.
    지난해 연대에서 행사가 있어 갔다가 한글학회 김종택 회장님과 같이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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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자보에 강상원님이 쓴 글을 옮겼습니다.
    www.jabo.co.kr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우수성을 만화로 배워본다’는 한글관련 한 시민단체 행사가 ‘오픈된다’는 한 언론사의 기사(記事)를 봤다. 그 단체의 공식 발표를 찾아보니 ‘10/6(목), 전시 오프닝 행사’라는 대목이 보인다. ‘오픈’이 무슨 말인가? ‘오프닝 행사’는 또 뭔가? 언제부터 ‘오픈’이 우리 말글에 이렇게 스며들었나? ‘오픈식’이란 말도 보인다. ‘오픈’과 ‘식(式)’을 합한 말이겠다. ‘오픈’이란 말에 어울리는 우리말이 없나? 사전을 ‘오픈’하여 찾아보라.오픈이란 말을 쓰지 않은 글을 찾기가 어렵다. 그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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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로 선생님 정말 저를 동무 삼아 주심 대단히 영광스럽스니다 이렇게 우리글을사랑하시고 갈고 닦아주셔서 한국의 얼을 보존하고 알리는데 힘써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한글 잘모르는 것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 지도와 편달을 바라겠습니다감사합니다
  •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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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감을 먼저 익고 어떤 감은 늦게 익는다. 그러나 모두 때가 되면 다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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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아름다운 나라, 이 나라에 사는 내 마음도 아름답게 살고 싶다.
    마음만이라도 푸근한 가을처럼 넉넉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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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규정입니다.
    친구수락 감사합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