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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2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2.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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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 때 한글을 짓밟으려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힘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이런 국회의원은 공천도 하지 말고 다시 뽑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www.saramilbo.com
▲ 2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등학교 한자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심포지엄’ 자료집 겉장인데 온통 한자로 쓰였다. ©취재부 지난 2월 24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한자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심포지엄’이 자유선진당 조순형, 민주당 김부겸,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한문교육학회(회장 김여주), 한국한문한자교육학회(회장 송병렬)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한글단체는 이 토론회가 초등학교 한자교육을 찬성하는 한자한문단체 사람들로만 짜였으며, 반대 토론자 -
한글단체는 14대 국회 때 국회에 가서 의원들 이름패를 한글로 바꾸라고 한 일이 있습니다. 저는 안호상 박사님을 제 차로 모시고 가서 국회의장도 만난 일이 있기에 안 박사님이 더욱 우러러보입니다.헌정회 회원들 서명입니다. 여기서 한글로 이름을 쓴 한 분이 있습니다. 안호상 초대 문교부장관입니다. 일제 말기 조선어학회 수난 때 입건 된 33분 중 한 분입니다. 그리고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회장으로 한글빛내기 일을 하시다가 93살에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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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글을 어지럽히는 신문이나 방송에 전화하고 건의하는 시민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분입니다.오늘 한 시민이 저게 전화를 했습니다."한국방송은 그렇지 않은데 와이티엔은 방송을 하면 A씨 B모씨라고 하기에 그 기자에게 김씨나 이씨나 우리 성씨를 부르지 왜 영문으로 하느냐고 따지지 회사 방침이라고 하더랍니다. 참으로 그 회사는 별 것을 다 방침으로 정했습니다." 인권을 생각한다지만 오히려 그 성씨를 말하면 챙피해서라도 나쁜 짓을 안하고 좋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