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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2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3. 2. 23:59
  • 공무원이나 정치인이 제 이익보다 겨레와 나라 이익을 더 생각하고 일을 한다면 나라는 더 빨리 좋아질 것입니다.
    www.freecolumn.co.kr 
  • 온누리 으뜸인 제 글자, 한글을 두고 한자도 우리 글자라며 한글보다 한자를 더 섬기는 이들이 있어서 이 글을 썼습니다.
    it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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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미독립선언서를 외우고 있는 일본인입니다. 2006년 일본에서 우리말을 가르치고 배우는 사람들을 조사하려고 교또에 갔을 때 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김리박 선생은 일본인 학생에게 기미 독립선언서를 읽게 했고, 그 학생은 그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일본 교또에서 일본인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치는 김리박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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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신 장군과 태극기는 잘 어울리는 데, 케이티란 영문이 눈에 거슬립니다.
    어제 광하문에서 찍은 사진  
    일본 교또에서 일본인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치는 김리박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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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는 삼일절이었다.
    삼일절을 맞이해 올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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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부천 안골 한효석님 집에 갔다가 그 앞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봄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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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어릴 때 천수만 바닷가에서 간월도를 바라보면서 많은 꿈을 꾸었습니다. 그 간월도에 있는 간월암은 제 꿈이 서린 곳입니다. 요즘 꼴뚜기, 쭈꾸미, 굴이 많이 날 것입니다. 마음으로만 그곳에 갑니다.
  • 일본 한글학회 지회장 김리박 선생님 앞에서는 저절로 내 머리가 숙여진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형님이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서도 당신을 아우라고 말하신다. 그런 예법이 있는지 모르지만... 어제 삼일절을 보내면서 이 분 생각이 나서 사진을 올렸다.
    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 김리박 선생은 조국을 믿나라라고 한다. 백범과 외솔 선생을 이 겨레의 얼바탕, 믿거름이라고 생각한다. 한글학회 교또 지회장이기도 한 김 선생은 지난 해 한글날에 와서 매우 바쁜 데 용산 백범 무덤과 장충단 공원 외솔 추모탑을 찾아 꽃을 바치고 큰 절을 했다. 이 분을 보면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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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레말을 지키고 빛내려다가 일제에 감옥으로 끌려가 고생한 정태진 선생님의 아드님 정해동 교수님입니다.
    정태진 선생 아드님 정해동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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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로 수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글에 대하여 자주 도전을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