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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3.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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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 정치인과 공무원과 재벌들과 학자들은 한국 말글보다 중국과 미국 말글을 더 섬기는 지 알 수 없습니다.www.saramilbo.com
한글은 한국 사람의 글자다. 그런데 제 글자인 한글보다 남의 글자인 한자나 로마자를 더 좋아하고 우러러보는 한국 사람이 많다. 한글이 태어나고 600년 동안 한자를 더 받들고 좋아했다. 한글이 태어나고 오늘날까지 한글을 업신여기고 못살게 한 무리들이 줄달았다. 그래서 100년 전부터 주시경님을 비롯해서 오늘날 한글 지킴이들이 저들과 맞서 한글을 지키고 빛내는 일을 해서 오늘날 한글이 많이 쓰이게 되었다. 그러나 그 길은 어렵고 힘든 길이고, 아직 한글은 마음 놓고 살 수 없다. 지난날의 한글 해살꾼들을 보면,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