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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22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3. 22. 23:59
  • 언제부터인가 이 땅엔 서양 문화가 판을 친다. 서양문화도 좋은 걸 받아들이는 것은 괜찮다. 그런데 무조건 좋아해서 탈이다. 화이트데이보다 백설기날이라고 하자.
    오늘이 '화이트 데이'라고 한다. 
    남자가 여자한테 사탕나부랭이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 
    난 여자도 아닌가벼! 
    해서 난 지금부터 '화이트 데이'를 '백설기 날'이라고 부르겠노라. 
    자축하는 의미에서 '백설기' 몇덩이 올린다.  
    오늘 사탕 못받은 여친들은 '백설기 날'을 기념하자! 
    에혀~ 내 팔자야~~~ ㅡ.,ㅡ  
    우리 국민들의 세종대왕에 대한 보답이 초라한 표지석 하나였군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대로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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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한글이 어디서 누가 만들었으며, 오늘날 이렇게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되었는지 잘 알지 못한다. 보여줄 곳도 없다. 외국 사람들이 물어도 제대로 알려줄 수 없다. 그래서 빨리 한글역사문화관을 만들자고 나섰다. 내가 앞장성서 해냈으나 많은 분들이 도와주어서 된 일이다. 도와준 분들께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한글박물관 짓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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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좋은 그림이고 글입니다. 3% 소금물이 바다를 썩지 않게 한다는 말씀이 좋습니다. 3% 소금물이 되고 싶습니다.
    1% 2% 3% 
     
    물은 99도에서는 끓지않습니다. 
     
    99% 노력했다 하더라도, 1%가 부족하면 결국 실패할수도 있다는 거겠지요.  
     
    2% 라는 음료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수분이 2%부족할때 갈증을 느낀답니다. 내가 누군가를 배려하고 사랑을 줄때도 2%가 부족하면 결국 갈증은 해소되지 않는다는 거겠지요.  
     
    3% 바닷물이 썩지않는건 그물속에 3%의 염분이 있어서 라고 합니다. 
    요즘 정치권이 떠들썩 합니다. 쏟아져나오는 뉴스를 대할때마다 기대보다는 가슴 답답함이 느껴집니다.  
     
    자신의 명예나 사리사욕보다는, 바닷물의 염분처럼, 우리 사회를 정화시켜줄 소명있는 정치인들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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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로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도 중국 북경에 있습니다. 선생님은 한국으로 가셨나요? 중국에서는 페이스북이 안 되는데 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해서 연ㄹ낙을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제 아내가 만들어준 생일떡입니다. 조그맣지만 아주 정성스럽고 쌀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전부터 빵보다 우리 떡을 먹자고 했는데 올해 처음 제 사위들이 보고 어찌 생각했을지 궁금합니다. 빵집이 모두 영어간판이고 화이트데이란 말들도 마땅치 않아서 아들에게 내 생일엔 빵이 싫다고 하니 아내가 쌀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아내가 젊을 때보다 더 고맙고 사랑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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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와 아들딸을 자랑하는 것은 발불출이라고 합니다. 그런 말을 들어도 자랑을 하렵니다. 오늘 아내가 만들어준 빵 사진을 올리고 생각이 나서...

    http://cafe.daum.net/buseoklee/_album/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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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아들딸을 자랑하는 것은 발불출이라고 합니다. 그런 말을 들어도 자랑을 하렵니다. 오늘 아내가 만들어준 빵 사진을 올리고 생각이 나서...

    http://cafe.daum.net/buseoklee/_album/11
  • 1998년 이오덕 선생님이 얼빠진 나라를 구하는 길은 우리말과 우리얼을 지키고 살리는 길이라고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을 만들자고 저를 찾아오셨습니다. 이오덕 선생님과 지식산업사 김경희 사장님, 그리고 제가 공동대표로 모임을 시작해서 오늘까지 왔습니다. 같이 애쓰던 이오덕, 남기용 선생님은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동안 함께 애쓴 여러분들께 고마운 절을 합니다.
    1998년 얼빠진 세계화로 나라가 망하는 꼴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우리말과 얼을 살리고 지키자고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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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권자를 위하는 정당은 없고 저들만 위하는 정당뿐이로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3114§ion=sc9§ion2=
    www.jabo.co.kr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누가 어디에 어느 정당으로 출마하는지 전체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듣도 보도 못한 인물이 정당의 공천장을 받아 낙하산을 타고 불쑥 나타난다. 지역에서 오랫동안 국회의원을 하거나 거론되던 인물은 온데 간데 없고 엉뚱한 인물이 나타나 표를 달란다. 국민경선, 모바일투표, 단수공천, 전략공천, 경선대상, 현장투표가 뭔지 모르는 유권자들이 너무나 많다. 그것도 노령자는 절차와 요령을 몰라 참여하기 어렵다. 20대의 투표율이 높아졌다고 청년지역구후보, 
  • 아직도 활개치는 한지 귀신들,아무래도 푸닥거리라도 해야할까보다.
    www.jabo.co.kr  
    최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의 한자교육 부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한글단체가 2일 '한글 전용 교육'이라는 수십 년의 공든 탑을 스스로 허무는 일이자, 중국 섬기기의 길을 다시 가자는 것이라며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 우리 문화를 '한자문화권' 안에 붙들어 두려는 음모가 무엇이냐 한글학회(회장 김승곤)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회장 박종국), 외솔회(회장 성낙수), 한글문화연대(대표 고경희) 등은 이날 '초등학교 한자교육 부활을 책동하는 장사치들을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즉각 중단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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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의원님, 아주 잘하셨습니다. 18대 국회 때 보니까 더 하시면 안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자 세상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보니 판단력도 없고, 아버님인 조병옥박사의 명예만 떨어지게 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www.segye.com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사진) 자유선진당 의원이 현역 최다선을 끝으로 정치판을 떠난다. 4·11총선에서 서울 중구에 공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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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대 국회에서 한자 불씨를 살리려던 조순형 의원이 이제 정치판을 따나겠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도 그래야 할 사람이 많은 데 계속 잘났다고 설치고 있어 안타깝다.
    www.saramilbo.com  
    ▲ 2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초등학교 한자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심포지엄’ 자료집 겉장인데 온통 한자로 쓰였다. ©취재부 지난 2월 24일 오후 3시에 국회의원 회관 소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한자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심포지엄’이 자유선진당 조순형, 민주당 김부겸,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한문교육학회(회장 김여주), 한국한문한자교육학회(회장 송병렬) 공동주관으로 열렸다. 한글단체는 이 토론회가 초등학교 한자교육을 찬성하는 한자한문단체 사람들로만 짜였으며, 반대 토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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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요한 교수님, 축하합니다잉~ !
    news.chosun.com  
    "나 이제 진짜 한국사람 우리 잘 살아봅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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