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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30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3. 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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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메일을 쓰는 분들은 아래 서명방으로 가셔서 한글날 공휴일 찬성 서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한메일을 쓰는 다음 아고라 이슈청원방에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해달라는 서명방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알려주시고 서명하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21248 -
나는 일찍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 농촌운동과 국어운동을 하겠다고 뜻을 세웠다. 고교 2학년 때인 1963년 때다. 그리고 대학에 들어갈 형편이 아닌데 대학에 가서 고학을 하면서 농촌운동과 국어운동에 앞장을 섰다. 그 때 이름도 우리말글로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내 스스로 [이대로]라고 지었는데 이 엽서가 남아있는 처응 증거가 될 것이다. 나는 이 이름 때문에 한 삶을 이 일에 바치게 되었다.나는 대학생 때 한글이름짓기 운동을 하면서 내 스스로 [이대로]라고 한글이름으로 지었다. 이 이름을 지어 농촌운동 뜻벗들에게 어떠냐고 물으니 좋다면서 새 이름을 불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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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서명 목표를 늘리자고 해서 100만 명으로 늘렸습니다. 널리 알려주시고 참여해주시면 고맙습니다. 이 일은 모두를 위한 일입니다.bbs3.agora.media.daum.net
정부는 빨리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라!! 한글날은 지난 1990년 쉬는 날이 너무 많다는 이유로 법정 공휴일에서조차 빠졌다가 2005년 국경... -
장사익, 참 훌륭한 소리꾼입니다. 나도 이 분처럼 노래를 잘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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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뜻벗이 찍은 그림입니다.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산수유입니다. 우리나라 네 계절이 있어 참 좋습니다. 기분 좋게 하루 보내렵니다. 여러분도...며칠 전보다 더 환하게 피었네요.
- 경복궁에서 -
이런 광화문을 1968년에 제자리에 번듯하게 다시 지었었다. 불타지 않게 철근콘크리트로 지었다. 그 때엔 산에 나무가 없어 나무심기를 할 때가 금강송으로 지을 수도 없었고 돈이 없어 어쩔 수 없었다. 그리고 세종 때 달았던 현판도 없었기에 그 시대 정신을 담아서 한글로 현판을 달고 한글나라를 만들었다. 그런데 한글을 싫어하는 자들이 한글현판을 떼려고 그 광화문을 때려부수고 나무로 광화문을 다시 짓고 한자현판을 달았다. 한글이 잘살게 해주니 돈이 남아도는 지 별짓을 다한다.이 사진은 6.25 때 폭격으로 불탄 광화문 모습이다. 왜 이 나라가 남북으로 갈렸는가 왜농들 때문이다. 그래서 전쟁도 일어났으며 경복궁 동쪽 건춘문 옆으로 옮겼던 이 광화문이 불에 타 사라졌다. 왜놈들 때문이다. 그런데 이 광화문을 1968년에 박정혜 대통령이 제자리로 옮겨다가 다시 지었다. 가난하고 나무가 없어 불에 타지 않는 철근콘크리트로 튼튼하게 짓고 한글현판을 달았다.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본받아 자주문화국가를 만들겠다는 뜻과 철학을 담아서 말이다. 그런데 노무현 때 유홍준문화재청장이 민주세력의 이름으로 이 광화문을 때려부수고 한글현판을 떼었다. 중국의 홍위병이 제 문화재를 파괴한 것과 같은 짓이다. 아프카니스탄 텔레반이 바미안 석불이 얼마나 중요한 문화재인지 모르고 파괴한 짓과 다를바 없는 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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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이 한국은행의 한글현판을 봐도 아무 느낌이 없을 것이다. 나는 이 옆을 지날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내가 한자로 쓰였던 한국은행 현판을 한글로 바꾸게 했기 때문이다. 이 모습을 보게 해준 그 때 한국은행 분들이 고맙다.여러분, 한글로 쓴 한국은행 이름판이 어떠십니까? 1993년까지 이 이름판이 한자였습니다. 경제가 안 좋다는 말이 나올 때마다 한국은행 한자현판이 방송에 보였습니다. 정부기관 현판은 한글로 달게 되었는데도 이놈의 한자현판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1991년인가 서울대 조순 교수가 그 은행 총재가 되었기에 내 말을 알아들을 줄 알고 한글로 바꾸라고 건의했습니다. 그런데 안 바꿨습니다. 그 다음 한글날에 국어운동대학생회 후배들을 데리고 가서 떼거나 똥칠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뒤 그가 더 높은 자리로 갔습니다. 그러나 한글날에 14대 국회의원 원광호의원과 같이 가서 한글로 바꾸라고 해서 바꾸었습니다. 조순이 한국은행 총재였다면 안 바꿨을 겁니다. 김종필, 김영삼과 함께 지독한 한자 숭배자인 것을 그 뒤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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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titled Album강화도는 아름다운 곳입니다.한 할머니가 가지를 따서 겨드랑이에 끼고 가는 모습이 남달랐습니다.파란 하늘아래 가을 햇빛에 콩도 벼도 익어가고 있는 풍성한 가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