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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15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4.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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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와 아들딸은 하나입니다. 어버이보다 아들딸을 더 생각하게 되는 것이 왜 일까요? 똑 같이 살아가는 뿌리요 밑바탕인데...너무 예쁜 수국 화분...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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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날 외쳤습니다. "국회로 보내달라고 한 표 구걸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만 잘 살자고, 한글단체 잘 되자고 여기 이렇게 나온 게 아닙니다. 우리 모두 잘살아보자고 그러는 것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라고요. 그랬더니 한 젊은이가 서명을 하고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가? 어디서 나왔느냐?"며 걱정스런 얼굴로 물었습니다. 이 사람은 한글학회 연구원, 이 사람은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부장, 이사람은 한글문화연대 누구라고 말하니 고개를 끄덕이고 갔습니다.무늬만 국경일인 한글날을 진정한 국경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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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축하할 일이 있어서 아내와 같이 꽃집에 들렀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니 제 마음도 아름다워지는 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다 사고 싶었습니다. 아내가 꽃을 고르는 동안 나는 사진을 열심히 찍었습니다. 마음으로 모두 샀습니다. 여러분에게 주려고 찍었습니다.꽃은 아름답습니다. 봄은 따뜻합니다.따뜻하고 아름답고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