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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15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5.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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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큰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영릉으로 가서 님을 뵙겠습니다.오늘은 겨레의 스승이신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날입니다. 우리 다같이 경축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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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 있었기에 한글이 살았습니다. 미국 군정 때도 한글날은 공휴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은 공휴일을 안합니다.그리고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고 합니다. 한글날을 공휴일로 정했기에 한글이 빛나고 그 바탕에서 온 국민이 글을 읽고 쓰는 나라가 되었습니다.www.whantimes.com
▲ 마침내 '한글날의 공휴일 지정'을 위한 국민 목소리에 정부가 화답하기 시작했다. 사진은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이 지난 9일 광화문 네거리에서 펼친 범국민서명운동 현장. © 한말글문화협회 한글학회와 한말글문화협회를 비롯한 한글단체들과 환타임스 등이 범국민서명운동을 펼쳐 온 '한글날의 공휴일 재지정' 요구에 마침내 정부가 화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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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글을 만들어준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날입니다. 다시 한글날을 공휴일로 되돌려 주길 맹형규 행안부장관에게 간곡하게 호소합니다.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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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에 고마운 절을 하고 꽃을 바치고 광화문 쪽으로 가다보니 못보던 꽃이 아름답게 피어있었습니다.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뒤에 있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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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겨레의 성탄절입니다.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어제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글단체 대표들이 세종대왕의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절을 하고 꽃을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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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가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보기가 드문 모습이어서 얼벗님들 보여드리려고 찰칵 찍었습니다.봄이 되어 공작새도 기분이 좋다고 맵시를 뽑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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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한글사랑" 반가운 말입니다. 참 좋은 말입니다.오늘 여주 영릉에 가다가 휴계소에서 "한글사랑, 나라사랑"이란 알림글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