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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26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5. 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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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이 가깝습니다. 중국 사람들이 우리보다 더 많이 가서 복을 많이 받게 해달라고 비는 거 같습니다. 큰 향불을 피우면 더 많은 복을 받는 것으로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제 얼벗 여러분, 복 많이 받고 오래오래 잘 사시길 빕니다.며칠 있으면 석가탄신일입니다. 중국 사람들도 절에 많이 갑니다. 절에 가면 향불을 많이 피우는데 향이 사람의 키만한 것도 있습니다. 중국 절강성 소흥시 가암풍경구 절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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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저는 박주웅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세종대왕 나신 곳을 찾아 시민 교육장으로 만들고, 그 분이 태어나신 날에 서울시에서 세종대왕 나신 축하잔치를 크게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건의하고 중국 대학으로 한국어를 가르치려고 갔었습니다. 박주웅 전 의장님이 고맙습니다.전 서울시의회 박주웅 의장과 만나서 서울시 의원 이름패를 한글로 바꾸써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세종대왕 나신 곳을 찾아 우리 겨레문화 성지로 만들게 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 분은 의원들 이름패 모두 한글로 바꾸었습니다. 세종대왕나신곳 찾기 예산도 2억 확보해주었습니다. 다른 시의원들도 이분처럼 역사에 남을 일을 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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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은 좋은 글을 쓰고 싶은 일이고, 공벽우 박사, 헐버트 박사, 주시경 선생님들 이야기와 조선어학회 100년 이야기, 우리 말글운동 1200년 이야기를 학생들과 공무원들, 선생님들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1시간, 두 시간, 열 시간 강의 준비를 하렵니다.10여 년 전 경기도 초등학교 선생님들 연수회에 가서 특강을 한 일이 있습니다.경기도 한 교육청에서 선생님들 연수회에 와서 건국 뒤 국어운동 60년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서 특강을 한 일이 있습니다.지금은 영상과 사진까지 보여주며 이야기를 할 수 있어 더 재미있고 쉽게 이야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