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년 9월5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9. 5. 23:59 이대로 14:17|facebook 압록강에서 바라본 북녁 땅 Sep 4, 2012 10:17pm 이대로 14:40|facebook 연길 수상시장이란 곳에서 찍은 그림입니다. 개 한 마리에 우리 돈 10만 원이라고 하더군요. 이대로 15:29|facebook 중국 땅에서 바라본 압록강 건너 초산진. Sep 4, 2012 11:29pm 이대로 15:40|facebook 저는 이번에 서쪽으로 백두산을 올라가면서 왜 백두산이라고 하는 지 알았습니다. 한 여름인데 마치 산 꼭대기에 눈이 온 것처럼 하얏터군요. 흰머리뫼 겨레의 머리 우리 겨레는 이 뫼를 가운데로 온누리를 밝힐 것입니다. 빨리 한글로 힘을 키원 온누리를 한글 빛으로 밝힙시다. 이대로 16:39|facebook 이대로 16:46|facebook 이대로 16:55|facebook 흰머리뫼 하늘연못. 사랑하는 님을 만난 듯 가슴이 설레이고 아름다운 꽃을 본 듯 눈이 부셨다. 한 눈에 다 담아서 오래 오래 두고 보고 싶은 모습이이고 어머니 품 같이 따뜻하다. 나를 반갑게 맞이 하듯 바람도 없고, 햇빛도 따뜻하여 내가 바라고 비는 일들이 모두 잘 될 것이란 마음이다. 이대로 16:59|facebook 흰머리뫼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고구려 땅 아름답고 멋있었다. 흰머리뫼를 가운데로 둘러 둘러서 살던 우리 한아비들 이제 모두 하나로 어울려 살게 되길 바라고 빈다. 이대로 17:02|facebook 여기는 국내성, 광개토호태왕비가 있는 곳. 저 호태왕비가 없었다면 우리는 고구려 발자취를 바르게 알 수 없었다. 이제 광개토대왕이라 하지 말고 광개토호태왕이라고 하자. 저 비에 호태왕이라고 써 있다. 이대로 17:04|facebook 큰 비바람이 지나간 한가람 아름답고 깨끗하여라. 한가람이 있기에 서울이 더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