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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18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12. 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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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말을 쓰면 검색할 때 불리하다고 일부러 맞춤법을 어겼다는 정기호 감독의 생각과 말을 듣고 기가 막혔습니다. 젊은이들이 좋은 예술 작품을 만들기 바라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어쩌다가 이 꼴이 되었는지 서글픕니다. 120년 전 왜놈들에게 나라를 빼앗긴 것도 이 얼빠진 꼴 때문임을 모두 알았으면 좋겠습니다.www.dtoday.co.kr
[일간투데이 최원일 논설실장] 영화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보고 즐기면 된다. 그렇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만들고 보고 즐기면 된다는 것이 아니다. 불특정 다수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만큼 당연히 지켜야할 원칙이 있다. -
요즘 방송 작가들과 영화 예술인들이 이상한 말을 내세워 시청자 눈길을 끌려고 하는 데 매우 잘못된 일이다. 말을 비틀고 비비꼬지 않아도 좋은 제목이 많다. 그리고 수준 높은 내용으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을 생각을 해야 한다.isplus.live.joinsmsn.com
KBS 측이 ´닥치고 패밀리´의 제목 변경 이유를 밝혔다.10일 KBS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10일 부터 KBS 2TV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 ´패밀리´로 제목을 변경해 방송된다”고 밝혔다.이어 ”극중 스토리라인이 -
우리가 일본과 중국을 이길 수 있는 문화 경쟁 무기는 한글입니다. 지난날 우리가 한글을 무시하고 활용하지 않았기에 우리는 중국과 일본에 끌려다니고 눌려살 수 밖에 없었습니다.www.ontoday.kr
<기고>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영어가 상전 노릇 하고 있어 짓밟히고 몸살 앓고 있는 우리 말글 이대로▲ 이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우리는 지난 수천 년 동안 우리 글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중국 한자를 쓰는 한문글자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한문이 중국말을 적는 글이라서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 불편함을 몰아낼 우리 글자를 566년 전에 세종대왕께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중국 한문에 길든 사대주의자들이 500여 년 동안 우리 글자인 한글보다 한자를 더 숭배해서 한글이 나라 글자로 주인노릇을 못했습니다 -
일본이 어떤 인간들인지 잘 알면서 그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바보 멍청이다. 빨리 하나로 뭉쳐서 힘을 키우자.news.sbs.co.kr
[앵커] 보수 우익 색채가 짙은 일본 아베 자민당 총재가 본격적으로 자신의 색깔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군대 보유를 금지한 평화 헌법을 바꾸겠다는 의욕을 드러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유영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차기 일본 총리로 확정된 아베 신조 자민당 총재는 어제(17일)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공약대로, 평화 헌법을 개정하겠다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