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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14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1.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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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망우공원에 있는 항일유적기념관입니다. 이 건물을 지은 재료가 무었일까요? 금강송? 일반 소나무? 수입 목재? 아시는 분 말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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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의견은 무시하고 몇 안 되는 문화재위원들 이야기는 중요시하는 문화재청과 일부 사람들 생각이 한심스럽다. 이런 나라에 산다는 것이 부끄럽다.www.yeongnam.com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대선이 끝났다. 공교롭게도 그즈음 문화재청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로 쓴 광화문 현판을 떼내고 한자로 쓴 현판으로 바꾸기로 결정을 했다는 최종 발표가 있었다. 이 문제가 대선 정국의 흐 -
2011년 2월, 국회의원들도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라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문화재위원들과 문화재청장은 철저하게 무시했다. 그들의 눈에는 국민과 국회의원은 보이지 않는다.www.yeongnam.com
대한민국의 얼굴인 광화문 현판은 현재 한자로 돼 있다. 작년 문화재청이 원형 복원 차원에서 110년전 한자 현판 사진을 디지털 복사해서 '쌍구모본' 방식으로 만들어 달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에 대한 반대 -
북한의 벌거숭이 산을 볼 때마다 우리 50년대 벌거숭이 떠오른다. 내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이른바 '사방공사'라고 해서 산에가서 나무를 심고 풀씨를 뿌렸다. 60년 대 민족정기를 드높이겠다고 광화문과 영릉문,현충사를 복원하면서 나무가 없어 시멘트로 집을 지었다. 북은 남이 어떻게 산을 푸르게 하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었지 보고 따라하면 좋겠습니다.news.donga.com
‘지방을 다녀 보면 생땅이 드러난 곳이 많아. 보기에도 안 좋고 바람 불면 먼지가 일어난다. 청년림, 소년단림에도 나무가 거의 없다.’ 북한 김정은(노동당 제1비서)이 지난해 4월 27일 당, 국가경제기관, 근로단체 대표들에게 한 발언을 노동신문이 같은 해 5월 9일자로 보도한 내용의 일부다. 북한의 산림사정이 심각하다. 북한 스스로 인정하고 대책에 부심할 정도다. 2008년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