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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28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1.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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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함께 잘사는 세상이 되기를...^^*
오늘 오후 1시 평소 가깝게 지내 온 지인(양가 모두)의 자제와 따님의 결혼식에 주례를 보는 날입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결혼을 가르쳐 이성지합은 만복의 근원이라 하여 인륜대사로 일러왔습니다. 따라서 신랑, 신부에게 행복을 창조하는 부부. 발전하는 부부, 은 혜를 아는 훌륭한 부부가 되라고 간곡한 당부와 함께 축복의 주례사를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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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말은 때에 따라서..
해야 할 때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때가 있다..
비록경우에 닿는 말이라 할지라도..
할 때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때가 있다..
왜내하면 말은 꼭 해야 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침묵도 때로는 말이고..
행동도 말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조용히 들어주는 말은 웅변보다 몇십배 몇백배의 효과가 있다..
말의 능력은 실로 무서운 것이다..
한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고..
심리학자들은 사람은 잠깐동안 생각하는 속에도 거짖말을 수도 없이 생각한다고 한다..
왜 그럴까?
성경말씀에
1.육신을 좆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의 일을 좆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 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 이니라(롬8;5-7)
2.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저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음으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짖을 말할때 마다 제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짖말 장이요 거짖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8;44)
3.도적이오는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온것은 생명을 얻게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10;10)
그러므로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힘"이 있는 것이다. 따라서 "말"을 하기 전에 몇번씩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의사진들 -
1월28일의 꽃은 '프리뮬러', 꽃말은 '소년시절의 희망'
봄 초화류로 사람들에게 봄을 전하는 대표적인 꽃이다.
꽃시장에 가면 지금쯤 슬슬 나오지 않을까 싶다.
분화용으로 실내 어디든 둬도 잘 어울린다.
꽃색도 핑크, 빨강, 노랑, 흰색 등 칼라풀하다.
모듬화분을 만들어 적당한 공간에 놓으면 근사하다.
얻그제 꽃인 앵초랑 같은 집안, 그래서 더욱 예쁜 듯~^^
게다가 고산지역이 고향이라 추위에도 잘 견딘다.
유년시절의 희망? 기억이... 꽃박사는 아녔던 거 같은데~^^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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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한국 소나무.새벽에 무등산에 올랐다.
오전에 있는 애들 수업땜에 중봉까지만 올라가고 서둘러 내려왔다.
우리집 두공주는 계속해서 서석대 정상을 찍고 입석대 장불재로 해서 내려온다. 징징이 미서 힘들다며 잉잉대며 올라갔는데 아까 장불재에서 방긋 웃는사진 보내왔다. 너무 예뻐서 어떻하나 ㅎㅎ^^
중봉에서 중머리재로 내려오다 멋진 소나무가 있어 고응손으로 얼른 담아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