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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13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2.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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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랑할까요?
멀리 있는 것만 귀한줄 알았습니다.
바로 곁에 두고도 보지 못하는 바보.
젊어서는 사랑을 위해 살고,
나이를 먹으면 살기 위해 사랑을 한다고... -
10여 년 전에 쓴 글을 3.5디스켓에 글을 갈무리해두었는데 한글2010을 쓰게 되니 볼 수 없게 되어 옛날 셈틀에서 그 글을 뽑아 이렇게 다시 올렸습니다. 기계가 자꾸 발달하는 것은 좋은데 불편함도 있네요. 17대 국회 당선자들에게 한 말이 지금 다시 말해도 쓸모가 있어보여 여기 다시 옮깁니다.http://cafe.daum.net/hanmalgul/N8H7/105
나라임자가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
남의 나라말이 이 땅에 퍼지는 본보기, '재테크'
요즘 우리나라에서 '재테크'란 이상한 말이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다. 미국말도 아니고 일본말도 아니고 더욱이 우리말도 아닌 괴상하게 생긴 말이다. 이 말은 일본 사람들이 한자와 미국말을 섞어서 만든 말인데 10여 년 전에 이 땅에 들어왔다. 처음엔 낯설었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우리말처럼 쓰고 있다. 이 재테크란 이상한 말이 어떻게 이 나라에 들어와서 퍼지고 자리잡게 되었는 지 한번 살펴보자.cafe.daum.net
남의 나라말이 이 땅에 이렇게 퍼진다. 남의 나라말이 이 땅에 퍼지는 본보기, 재테크 요즘 우리나라에서 '재테크'란 이상한 말이 자연스럽게 쓰이고 있다. 미국말도 아니고 일본말도 아니고 더욱이 우리말도 아닌 괴상하게 생긴 말이다. 이 말은 일본 사람들이 한자와 미국말을 섞어서 만든 말인데 10여 년 전에 이 땅에 들어왔다. 처음엔 -
우리 나라는 외국말이 판치는 나라다.
남의 나라 물을 좀 먹다가 온 사람, 남의 나라를 우러러보고 그 나라 얼이 찬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한국은 너무 외국 문화를 거부한다. 내 것만 좋아해서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 막힌 나라다. 일제 식민지가 된 건 대원군의 쇄국정책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건 거짓말이고 헛소리다. 난 그런 말을 하는 얼치기 지식인들을 보면 며칠 앞서 먹은 거까지 토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우리 나라처럼 남의 나라 문화, 상품, 말을 좋아하는 나라는 드물다. 지난날 외제라면 환장하는 국민들이었다. 오죽하면 내가 어릴 때인 50년대에 “미제라면 미국인 똥도 좋아한다.”는 말까지 있었다. 외국 상품이라면 무조건 좋아해서 국산품에 외국말 이름과 글씨를 쓰면 더 잘 팔릴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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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외국말이 판치는 나라다. 남의 나라 물을 좀 먹다가 온 사람, 남의 나라를 우러러보고 그 나라 얼이 찬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이 있다. “한국은 너무 외국 문화를 거부한다. 내 것만 좋아해서 나라가 발전하지 못하는 막힌 나라다. 일제 식민지가 된 건 대원군의 쇄국정책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그건 거짓말이고 헛소리 -
아무튼 잘 하기만 바런다.media.daum.net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6개 부처 장관 내정자를 발표한 가운데, 예상치 못한 '불똥'이 참여정부로 튀고 있다. 참여정부에서 중책을 맡다가 공직생활을 마감한 관료들이 대거 박근혜 정부 내각에 참여하면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윤병세 외교, 김병관 국방, 서남수 교육, 유진룡 문화 장관 내정자는 모두 참여정부 출신이다. 이날 -
외솔이 없었다면 오늘날 한글도 한글학회도 없다. 친일 한자파에 죽었다.media.daum.net
【울산=뉴시스】고은희 기자 = "한글 관련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을 유치해야 합니다."13일 울산 중구청 2층 상황실에서 박성민 구청장 등 외솔기념관 운영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외솔기념관 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의견이 쏟아졌다.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인사말, 위원장 선출, 운영사업보고와 심의 토의 등 -
제발 불장난 하지마라. 미국과 일본에 언제까지 놀아나야 할까...media.daum.net
조선중앙통신 논평 "적대세력에 대한 대응 상상 초월할 것" 위협(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 북한은 13일 "오늘의 조선반도 정세는 자그마한 우발적 사건에도 능히 지역전체를 뒤흔들어 전면전쟁으로 전환될 수 있는 엄혹하고 첨예한 상태"라고 주장했다.북한은 이날 '조선반도 사태악화의 책임은 도발자들이 져야한다'는 제목의 조선중앙통신사 논평을 통해 "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