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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25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2. 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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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왜 영어에 미치게 만들었을까? 제 말글은 헌신짝 보듯이 하면서... 돈이 없어 굶어죽는 사람이 수두룩한데 영어에 수천 억 물붓듯하는 이 정부가 제 정신인가?cafe.daum.net
영어마을 만들기는 얼빠진 이들이 하는 정책추진 "영어마을 사업 중단"하자는 교육부총리 발언이 옳다.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이대로 며칠 전 김진표 교육부총리가 "건물만 좋다고 영어실력이 향상되는 게 아니라며 그 돈으로 차라리 학교에 원어민 교사 채용을 늘려야한다. 영어마을 사업을 중단해야한다."는 발언 보도가 나온 뒤에 -
우리네 부모들..
오로지 자식들 잘 되는 것 보기 위해 뼈빠지게 일하고
그것도 모자라 땅문서.논문서 다 내다 팔아가며 대학
공부까지 시켰던 우리네 부모들.
그러나 못 배우고 볼품없다하여
창피해 하는 자식들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그래도 우리네 부모는 서운한 내색 없이
"저희들끼리만 잘 살면 되지"하고 마십니다.
우리네 부모가 살아 온 시대와 삶을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하면 창피할 것이 없는데
간혹 아직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속 좁은 자식들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나와 비슷한 처지의 후배들을
만나면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부모라도 원망하지 말라고.누구나 어려움을
헤쳐날갈 힘이 있으니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라고.
때로 그 말의 의미를 외면하거나 긴 방황 끝에 깨닫는
후배들이 있어 몹시 안타깝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차 한잔하면서 창가 밖 단풍물든 이산저산 낙엽보며,,
오늘 하루도 상쾌히 열어갑시다..~ ! ! ^^- 어느 노부부의 처절한 인생 -
우리 부부는 조그마한 만두 가게를 하고 있습니다.
손님 중에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면
어김없이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는 겁니다.
대개는 할아버지가 먼저 와서 기다리지만 비가 온다거나
눈이 온다거나 날씨가 궂은 날이면 할머니가 먼저 와서
구석자리에 앉아 출입문을 바라보며 초조하게
할아버지를 기다리 곤 합니다.
두 노인은 별말 없이 서로를 마주 보다가 생각난 듯
상대방에게 황급히 만두를 권하다가 눈이 마주치면
슬픈 영화를 보고 있는 것처럼 눈물이 고이기도 했습니다.
대체 저 두 분은 어떤 사이일까?
나는 만두를 빚고 있는 아내에게 속삭였습니다.
글쎄요. 부부 아닐까?
부부가 뭐 때문에 변두리 만두 가게에서 몰래 만나요?
허긴 부부라면 저렇게 애절한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진 않겠지.
부부 같진 않아.” 혹시 첫사랑이 아닐까요?
왜 그런 거 있잖아요. 서로 열렬히 사랑했는데
주위의 반대에 부딪혀 본의 아니게 헤어졌다.
그런데 몇 십 년 만에 우연히 만났다. 서로에게 가는 마음은 옛날
그대로인데 서로 가정이 있으니 어쩌겠는가.
그래서 이런 식으로 재회를 한단 말이지? 아주 소설을 써라.
말은 그렇게 했지만 나는 아내의 상상이 맞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이 그대로 드러나는 따뜻한
눈빛이 두 노인이 아주 특별한 관계라는 걸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근데, 저 할머니 어디 편찮으신 거 아니에요?
안색이 지난 번 보다 아주 못하신데요?
아내 역시 두 노인한테 쏠리는 관심이 어쩔 수 없는지
걱정스러운 얼굴로 말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오늘 따라 할머니는 눈물을 자주 닦으며
어깨를 들먹거렸습니다.
두 노인은 만두를 그대로 놓은 채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할아버지는 돈을 지불하고 할머니의
어깨를 감싸 안고 나갔습니다.
나는 두 노인이 거리 모퉁이를 돌아갈 때까지 시선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곧 쓰러질 듯 휘청거리며 걷는 할머니를
어미 닭이 병아리 감싸 듯 감싸 안고 가는 할아버지.
두 노인의 모습이 내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대체 어떤 관계일까?
아내 말대로 첫사랑일까?
사람은 늙어도 사랑은 늙지 않는 법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
어머? 비가 오네. 여보, 빨리 솥뚜껑 닫아요.
그러나 나는 솥뚜껑 닫을 생각보다는 두 노인의 걱정이
앞섰습니다. 우산도 없을 텐데…
다음 주 수요일에 오면 내가 먼저 말을 붙여
볼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주도 그 다음 주도 할머니 할아버지는
우리 만두 가게에 나타나지 않는 겁니다.
처음엔 몹시 궁금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두 노인에 대한 생각이 묵은 사진첩에 낡은 사진처럼
빛바래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사람인가 봅니다. 자기와 관계없는 일은
금방 잊게 마련인가 봅니다. 그런데 두 달이 지난 어느 수요일 날,
정확히 3시에 할아버지가 나타난 겁니다.
좀 마르고 초췌해 보였지만 영락없이 그 할아버지였습니다.
오랜만에 오셨네요. 할아버지는 아무 말 없이
조금 웃어보였습니다.
할머니도 곧 오시겠지요? 할아버지는 고개를 가로 저으며,
못 와. 하늘나라에 갔어. 하는 겁니다.
나와 아내는 들고 있던 만두 접시를
떨어뜨릴 만큼 놀랬습니다.
할아버지 얘기를 듣고 우리 부부는 벌린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기가 막혀서, 너무 안타까워서.
두 분은 부부인데 할아버지는 수원의 큰 아들 집에,
할머니는 목동의 작은 아들 집에 사셨답니다.
“두 분이 싸우셨나요?할아버지께 물었습니다.
그게 아니라 며느리들끼리 싸웠답니다.
큰 며느리가 “다 같은 며느리인데 나만 부모를 모실 수가 없다”고
강경하게 나오는 바람에 공평하게 양쪽 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한 분씩 모시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두 분은 일주일에 한 번씩 견우와 직녀처럼 서로 만난
거랍니다. 그러다가 할머니가 먼저 돌아 가셨답니다.
이제 나만 죽으면 돼. 우리는
또 다시 천국에선 같이 살 수 있겠지..
할아버지는 중얼거리며 창밖으로 시선을 던졌습니다.
할아버지 뺨에는 눈물이 주르륵 흐르고 있었습니다.(옮긴글)
노년빈곤(老年貧困)이란 말이 있습니다
노년의 빈< 겨울비> - 이외수
모르겠어
과거로 돌아가는 터널이 어디 있는지
흐린 기억의 벌판 어디쯤
아직도 매장되지 않는 추억의 살점
한 조각 유기되어 있는지
저물녘 행선지도 없이 떠도는 거리
늑골을 적시며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비
모르겠어
돌아보면 폐쇄된 시간의 건널목
왜 그대 이름
아직도
날카로운 비수로 박히는지
흐린 기억의 벌판 어디쯤엔가
넌 서있는것 같아
아니
아주 명확한 기억의 저편에 서있는지도 모르지
뼈속깊이 각인되어서
죽는 그날까지
결코 잊혀질수 없는 존재...
바로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가 아니던가
기억의 저편에 살아서
결코 매장되어지지 않는
기억의 흔적들을 안고 사는 일마저
아마도
행복인지도 모른다.
잊혀지지 않는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은
분명 행복한 사람이 아닌지...
- 11月 끝날, 추적추적 겨울비 내리는 밤 퇴근길에..<갖고싶고 사고싶은 카누>
놀라운 선명도를 갖는 이 하드쉘 투명 카누(canoe)는 방탄유리의 제조에 사용되는 폴리 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100%의 투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투명 카누(canoe)는 40파운드 무게로, 대부분의 알루미늄이나
나무 카누(canoe)보다 가볍고 아름다우며 고도로 기능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을뿐 아니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
http://www.clearinflatablekayak.com/clear-canoes.html
.어머니가 끓여 주셨던 어린 시절에 먹었던 동지 팥죽,,,
팥죽을 끓여서 가족들과 옹기종기 식탁 앞에 앉아서 함께 먹었던 그리운 옛날 생각이 납니다..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에 동지팥죽을 끓여서 가족들과 함께 드셔보세요...! ^^
- 2011년 동지(冬至), 양력 12월 22일(음력 11월 28일)
- 절입(팥죽먹는)시간 : 12월 22일 오후 14시 18분내 월급은 과연 대한민국에서 몇 %일까?
우리집 소득은 대한민국 상위 몇 %일까?
월소득이 1290만원을 넘으면 대한민국 소득 상위 1% 가구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원 소득을 모두 합산한 것으로 연봉 기준으로는 1억5486만원에 해당된다.
대한민국 1%는 전국 16만가구에 해당한다.
이들 평균 월소득은 1517만원으로 소득 커트라인(1290만원)보다 더 높다.
또 851만원을 가계지출로 쓰기에 매월 665만원이 흑자다.
1% 가구 소득을 세분하면 근로소득이 1013만원을 차지했고
비경상소득, 사업소득, 이전소득 등 순이다.
1% 가구 지출항목을 살펴보면 교육비가 116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교통비(82만원)와 통신비(16만원)도 씀씀이가 컸다.
이들이 거주하는 주택 월세 평가액은 107만원이며,
이를 연 이자율 5%인 전세로 바꿔 보면 2억6000만원이다.
자동차 보유대수는 1.29대다.
그렇다면 연봉 1억원이라면 전체 가구 중 몇 %에 위치할까.
정답은 상위 4.1%다. 전체 가구 중 소득 상위 3%에 포함되려면 연 1억872만원을,
소득 상위 5%에 들어가려면 연 9477만원을 각각 벌어야 하기 때문에
그 중간에 연봉 1억원이 포함된다.
또 전체 가구 중 소득으로 상위 10%에 속하려면
적어도 월평균 620만원을 벌어야 한다. 연봉이 7440만원은 돼야
소득 상위 10%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소득 현황표>< 오늘의 행복메세지 >
젊어서 돈을 많이 벌었거나
높은 자리에 올랐던 인사중에는
쓸쓸한 노후를 보내는 이가 의외로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 들은 그들의
좋았던 시절 만을 기억 할뿐
그후의 '고독한 삶'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요..
젊어서 잘 나가는 사람보다는
나이 들어 존경받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입니다..
초년의 출세는..
젊어서 출세한 사람은 종종
독선과 아집에 빠지거나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또 여생 내내 과거만을 추억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4세에 올림픽 최고 기록으로 베를린 올림픽을 재패했던
고 손기정 선생은 그후 60여년 동안 금메달의 영광의 기억과
일장기를 달고 뛰었다는 회한에서 벗어 나기 힘들었을듯 십습니다.
30대 초반에 '황태자' 또는
'소통령' 소리를 들어가며 대단한 위세를
부렸던 전직 대통령 아들의 행로는 그후 결코
순탄치 못했답니다.
50대 중반쯤 인생의 정점에 서고,
60 대에는 관록으로 대접 받으며, 이후
원로로서 사람 들의 기억 속에서 서서히 잊혀
가는것이 가장 바람직 한 인생이 아닐까.?
중년의 상처는..
40, 50대에 배우자를 잃게되는 경우는,
젊어서 배우자와 갈라지거나 60대 이후
사별하는 것보다 훨씬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자식들이 미처 성장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아이들 교육과 결혼은 물론 자신의 삶마져
엉망이 돼버린 답니다.
이런 봉변을 당하지 않으려면
부부가 가정의 중심이 돼야 합니다.
자식을 위해서 모든것을 양보 하거나 희생하지 말고
부부 위주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것이 좋답니다.
남편이 아내를 존중 해주고
아내가 남편을 가정의 중심으로 대접해 줄때
부부가 해로 할수있고 아이들도 비로써 부모를
섬기게 된답니다.
노년의 빈곤는..
자식들 모두 공부시키고
결혼까지 시켰지만 재산이 없는 경우이지요.
젊어서의 고생과 가난은 인생의 자양분이 될수도 있으나
노년의 빈곤은 노추를 갖어올 뿐이며 불행한 일이지요.
노년 빈곤을 막기위해서는
우선 건강해야하므로 등산, 헬스, 영화 감상,
미술관 순례와 같이 돈이 적게 드는 건전한 취미를
가져야 하며 허심 탄회 하게 어울릴 수 있는 오래되고
맛깔스러운 장 같은 친구 또한 필수적이고,
자리와 비즈니스로
만난 친구는 은퇴와 동시에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어느덧 오십 줄에
접어들어 여생을 생각하게 됩니다..
초년 출세는 감히 꿈도 꾸지 못했고 중년에
상처는 어느정도 치유가 됐고.. '노년 빈곤'에만
대비하면 되겠지,,,
매일 아침 뒷산에 오르고,
금연 절주하며,오래된 벗들과 자주
어울리는 것이 최선의 노후 대책이 아닐까..?
- 좋은글 중에서..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2012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를 다음과 같이 개최하오니
가족과 함께 많이 참여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웃들에게도 많은 홍보 부탁드립니다.
□ 시민건강대축제 “2012 웰빙라이프 울산” 행사
○ 기 간 : 2012. 9. 14(금) ~ 9. 16(일)
※ 개막식 : 9. 15(토) 11:00, 메인무대(웰빙음식체험관 내)
○ 장 소 : 태화강둔치(남구 소재)
○ 내 용
- 웰빙관련 5개분야(건강·음식·주거·미용·취미)전시&체험&강연&공연
- 요리경연대회, 뷰티페스티벌, 건강걷기대회, 어린이그림그리기 대회 등
○ 규 모 : 대형행사장 7개
○ 주최․주관 : 울산광역시․울산MBC(총괄), 울산매일, 각급단체‘전국 라면지도’ 등장..지역별 인기 라면은?
http://news.fnnews.com/view_news/2012/09/10/201209100100081730004675.html채워짐이 부족한 마음들..
완벽 하고픈 생각의 욕심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만은 완벽한 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남들의 잘못된 일에는 험담을 일삼고
자신의 잘못은 숨기려 합니다.
그러면서 남의 아픔을 즐거워하며
나의 아픔은 알아 주는 이가 없어
서글퍼 하기도 합니다.
남의 잘못을 들추어 내며
허물을 탓하고 험담을 입에 담는다면
남들도 돌아서면 자신의 허물과 험담이
더욱 부풀려져 입에 오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조금 부족한 듯이 마음을 비우고
조금 덜 채워지는 넉넉한 마음으로
조금 물러서는 여유로움으로
조금 무거운 입의 흐름으로
간직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어서 오렴 가을아 !
물빛 하늘엔
솜털같은 구름이 유유히 떠 다니고
고추잠자리 하늘 하늘 헤엄치는
여유로운 풍경속에
풋익은 갈바람 내가슴에
토닥이듯 안겨오네.
바라보이는 모든것은
마음속의 투시이거늘
아름다운 풋가을의 풍경에
눈시울을 적시는 마음은
아름다운 풍경만큼이나
서러우니
가을은 가을은
미움이어라.
슬프도록 미움이어라.
서둘러 오지 않음에..
- 좋은글 중에서..
<치악산에서 바라본 원주 시가지>[오늘의 명언]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 토마스 카알라일
< 제주도 섭지코지 >* 동생이 없는 이유라네요~! *“알프스 동화나라 등산길” 감탄...삐끗하면 '추락'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에 공개된 아름다운 등산로가 해외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가족이 바라보는 등산길을 좁은 오솔길이다. 양 옆으로는 시야를 가릴 것이 없어 시원한 조망이 펼쳐질 것이다. 해외 네티즌들이 “알프스 동화 속 등산길” 같다는 저 곳은 어디일까.
독일 오버스트도르프 부근에 있는 펠호른 산이다. 오스트리아와 국경선에 있는 산의 높이는 2038m이며 여름에 좁고 긴 오솔길 등산로가 펼쳐져 아름답다. 등산길을 따라 저 산을 넘으면 신비의 나라가 펼쳐질 것 같은 판타지에 젖는다는 댓글이 눈길을 끌다.☆가을날의 기억들..★
쪽빛 하늘가에 새털구름
청아한 가을 길에 예쁜 그 모습
살며시 떠오르는 그리운 그대의 가을이랍니다.
가을 남자의 계절이라?
누가 말했나 솔바람 감성의 계절
갈색 옷 갈아입는 가을 길에서 님을 불러봅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다정한 속삭임 이야기 꽃피는 계절
달콤한 솜사탕 꿀맛 같은 가을 향기 그리워집니다.
가을 언덕 힘겹게 오르면
드넓은 하늘공원 가득한 억새꽃
은빛 반짝 흐드러지게 춤추는 곳 찾아가고 싶습니다.
하루하루 깊어가는 가을
그대와 손잡고 가고 싶은 그곳으로
다정한 모습 사진으로 찍어 남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오늘도 그리워 부르는 이름
가슴에 멍울 지어 떠오르는 그 얼굴
나의 마음 깊이 간직한 그 이름 석 자 불러봅니다.
가을바람 내 마음 전하고
님 오시는 길에 붉은 낙엽 양 단자
곱게 깔아놓고 사뿐히 오소서 예쁜 님 기다려봅니다.
- 좋은글 중에서..언양한우불고기축제 12일 개막
"울산의 대표 먹거리 축제인 언양한우불고기축제에 놀러 오세요."
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작천정과 언양읍 시가지 일원에서 2012 언양한우불고기축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축제 첫날 천도재, 가요 프로그램 녹화, 13일 한우 정량 달기, OX퀴즈, 7080 라이브 공연, 14일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마당, 깜짝 경매, 한우가요제 본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장에는 수백명이 한 번에 들어갈 수 있는 대형 텐트로 만든 한우 판매장이 마련된다.
http://www.yonhapnews.co.kr/local/2012/10/04/0817000000AKR20121004083800057.HTML독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뉴스는 과연 어디일까?
- 순위: naver1,옥션8,KT27,한겨레48,뉴데일리52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25519행복을 여는 마음의 열쇠
푸르른 나뭇잎새 사이로
투명하게 빛나는 아침 햇살
하늘을 향해 심 호흡하며
신선한 아침 향기를
가슴 가득 깊숙히 맡는다.
포근한 행복감에 젖어
아~ 행복해
기지개를 켜며 나즈막이 속삭여 본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밝고 고운 하루를 살고 싶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언제나 내 마음 속
가장 가까은 곳에
자리 하고 있음을 가슴 절절히
느끼면서도
삶이란 테두리안에서
자꾸만 망각하고 산다는 것이
왠지 서글프고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작은 것에서 얻어지는
크고 소중한 것들.
나누지 못하고
가지려고만 했던 부끄러운 삶의 모습이
고개를 내미는 순간
갖기 위해서 쉬지 않고 질주했던
고달팠던 삶이 물결처럼 번져온다.
발부둥치며 살아온 날
손에 쥔 건 빈손
그저 허무란 것일 뿐인데...
남겨진 것 없는 빈손을 비벼대며
허허로운 웃음을 짓는다.
내 삶에서
값진 행복을 얻는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줄 수 있을때 맘껏
나누어 가지는 기쁨.
마음으로 건낼 수 있는
따뜻한 격려 한마디.
주어진 것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
나로 인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인연.
늘 감사하며 사는 삶!
무서운 폭염의 여름을
견디고 나니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과 함께
성큼 다가 온 가을.
시원한 바람의 상쾌함이
나를 더없이 즐겁게 한다.
우리 삶에도 힘든 날을 이겨내고 나면
평안한 휴식
안식할 수 있는 행복이 찾아오겠지.
오늘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소중한
행복을 여는 마음의 열쇠를 손에 쥐고
내게 주어진 삶의 일상으로
행복의 길을 찾아 떠난다.
- 좋은글 중에서..미움과 다툼은 하루해를 넘기지 말라
오늘 우리가 살고있는 세상은 임시적으로 머물다
어느 한 순간에 돌아가는 곳인데도
돈 때문에 이기적 욕심 때문에 등을 돌리고
미움의 거미줄에 얽혀있는 부모,형제,친구,친척
그리고 이웃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다투어서 아직 세월의 때가 묻지 않는
새 매듭도 있지만 수년 감정의 때가 반질 거리는
악취로 진동하는 묵은 매듭도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미움과 감정으로 매듭지어져
풀리지 않는 끈들을 사랑으로 잘 풀어내는 것도
미래의 준비라고 할 것입니다
아무리 뜨겁게 사랑하는 부부나 연인도
다툼이 없을수 없습니다.
다툼이 없다면 진정한 사랑이 아니고
삶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미움과 다툼은 하루해가 넘어가기 전에
지혜롭게 풀어서 행복의 꽃이 피고
사랑의 향기가 진동하는 가정을 만들어 가십시다.
그 이유는 오늘 밤 내 영혼이 운명의 부름을 받아
사랑하는 그대 곁을 떠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중에서-“새끼 낳고 보신탕집 돌아간 개” 사진 파문… 입양 문의 쇄도 속 식용동물 찬반 논쟁 후끈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554335&code=41121211&cp=nv1자신만의 길
나무는
나무다운 삶의 자세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잎이 무성한 나무는 그 모습대로 빛나고
앙상한 나무 또한
잎이 무성한 나무 옆에 있다고 해서
열등감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큰 나무는
큰 나무대로 울창하게 하늘로 솟고
작은 나무는
작은 아름다움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들도 제각기 사는 모습이 다릅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위가 높다고 해서
그 모습까지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삶의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향기로
살아가는 것이 아름다움입니다.
제비꽃은 제비꽃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듯이
자신만의 색깔로
자신에게
가장 충실한 삶을 그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인생 최고의 성공은
자신만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니까요.
- 좋은글 중에서..더 보기나이 들어서야 늦게 깨달게 되는 진실
첫 번째 진실
이 세상에 진실로부터 도망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살면서 때로는 피하고 싶은 진실과 맞닥뜨려야 할 때가 있다.
그냥 모른 채 살면 좋겠지만 진실은 너무 끈질겨서 우리 발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두 번째 진실
비상한 용기 없이는 불행의 늪을 건널 수 없다.
누구나 불행을 피해갈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겨내지 못할 불행도 없다.
세상에 대한 원망과 자기연민을 이겨낼 용기만 있다면 우리는 모든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
세 번째 진실
가장 견고한 감옥은 우리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어떤 일을 망치는 가장 큰 원인은 두려움이다.
이 두려움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어내며 우리를 뒷걸음치게 만든다.
그리고 이 두려움은 누가 우리에게 준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네 번째 진실
완벽주의가 좋은 인간성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일에서는 완벽주의가 빛을 발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에서는 오히려 해가 된다.
그래서 완벽주의자는 함께 일하는 동료로서는 좋지만 친구로서는 꺼려지는 법이다.
다선 번째 진실
사랑은 인생에 처방하는 가장 강력한 진통제다.
고통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순간 살아볼 만한 곳으로 만들어주는 신비로운 존재가 바로
사랑이다.
인간이 견뎌야 할 모든 시련에 대한 보상으로 주어지는 것도 바로 사랑이다.
여섯 번째 진실
좋은 일이 일어나는 데에는 시간과 인내가 필요하다.
나쁜 일에 빠져드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상당한 인내가 필요하다.
좋은 것일수록 그것을 얻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
일곱 번째 진실
방황하는 영혼이라고 해서 모두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
인생에는 미처 다 가볼 수 없는 여러 갈래 길이 있다.
그 여러 갈래 길 사이에서 잠시 이탈하거나 행로를 변경하는 것은 방황이 아니라
오히려 행복한 모험일 수 있다.
여덟 번째 진실
짝사랑은 고통스러우면서 낭만적이지도 않다.
애정에 대한 과도한 욕구가 때로는 짝사랑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은 서로 소통될 때 비로소 그 빛을 발한다.
혼자 하는 사랑은 낭만적이지도 행복하지도 않다.
아홉 번째 진실
같은 행동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체념하며 살고 있다.
하지만 희망이 없는 사람은 변화를 꾀할 수 없다.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열 번째 진실
만일 지도가 지형과 다르다면 지도가 잘못된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시행착오를 겪은 뒤에야 깨닫게 된다.
이 깨달음이 모여 인생의 지도를 만들어나간다.
결국 인생이란 지금 발을 딛고 있는 현실에 맞게 머리속의 지도를 수정해나가는 과정이다.
열한 번째 진실
지금 하는 행동이 미래를 말해준다.
나와 다른 어떤 사람에게 문제가 있다면 먼저 행동을 살펴야 한다.
말이나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그 사람에 대해 가장 정확하게 말해주기 때문이다.
열두 번째 진실
감정적인 행동을 이성적으로 멈추게 할 수는 없다.
우리가 스스로 잘못인 줄 알면서도 어리석은 행동을 반복하는 그 행동이 논리적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편견이나 아집에서 출발한 것이기 때문이다.
열세 번째 진실
나에게 일어난 일의 대부분은 나에게 책임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이나 외부 환경 탓으로 돌리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을 고통에 빠뜨리는 것도 그 속에서 구해내는 것도 결국은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
열네 번째 진실
모든 인간관계에서 주도권은 무심한 사람이 쥐고 있다.
어떤 인간관계든 깨어질성탄절에 드리는 글 - 이해인
오늘도 하루를 시작하면서 당신 앞에 경건히 앉아
제 마음의 사랑을 드립니다.
사랑이신 당신이여, 당신께서 지어주신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제 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당신이 주신 세상에서
오늘 하루의 소중함을 찾으려 합니다.
이 하루를 맞이하는 가운데
인간이 인연의 소중함을 알고 살아가듯
당신과의 만남도 소중한 사랑임을 잊지 않게 도와주소서.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많은 이들을 만나며
그들과 스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제 마음 안에 고이 간직하게 하소서
그리고 늘 그들을 대하는 제 마음을 소홀하지 않게
당신의 맑은 사랑과 지혜를 허락 하소서
사랑이신 당신이시여,
제안에 계신 사랑의 당신이시여,
미약하고 나약한 제 마음 꼭 붙잡아 주시기를
이 시간 간절히 청하오며
제 옆을 스치는 인연을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때로는 인연이란 고리를 내세워
스치면서 고울 수도 있지만
때로는 예기치 못한 대립으로 미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 거두어 주시어
미운 마음을 고운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삶을
허락 하소서
세상을 사랑하신 당신이시여,
당신을 사랑하듯 당신이 허락하신
이 세상 모든 만물을 사랑하며 살게 도와 주소서.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아름다운 세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 청하오며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사랑이신 당신이시여,
제 작은 마음을 봉헌하며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으로 깨어나게 하소서
아멘.머리 염색약에 대한 궁금증..
보기 싫은 새치 염색약 사용 시 주의사항 익히세요.!
흰머리는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노화 현상이다.
하지만 검은 머리카락 사이로 희끗희끗 보이는 새치,
실제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흰머리를 바라보는 것은 그리 유쾌한 일이 아니다.
염색하면 어느 정도 해결되지만 염색 후 머리카락 관리 또한 걱정이다.
건강한 염색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 나날이 증가하는 염색약 사용
얼마 전 식약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염색약은 2005년 이후 의약외품 중 가장 많이 허가된 제품이다.
2010년 1218건에 비해 2011년에는 1347건으로 10.6% 증가했다.
지난해 롯데마트의 컬러염색약 매출은 2010년보다 934.2% 급증했다.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젊은층의 머리염색이 늘면서 염색약 사용 또한 늘어난 결과다.
- 머리카락이 희어지는 이유
머리카락색은 피부색과 마찬가지로 멜라닌의 색소량에 따라 결정된다.
흰머리는 멜라닌 세포의 이상으로 나타난다.
멜라닌 세포가 작용을 멈추면 모발에 검은 색소가 공급되지 않아 흰머리가 자란다.
또한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돕는 티로시나제 효소의 활동이 약해지면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지 않아 머리가 희어진다.
- 염색약의 원리
염색약은 머리카락 큐티클의 구조를 활용해 모발에 작용한다.
보통 염색할 때 두 가지 약을 섞어 머리카락에 바른다.
1제는 암모니아에 원하는 색상의 염료를 혼합한 것이고, 2제는 과산화수소다.
암모니아는 머리카락을 부풀게 해 비늘같이 생긴 머리카락의 큐티클 층을 들뜨게 한다.
염료와 과산화수소가 속으로 잘 스며들게 하는 준비과정이다.
과산화수소는 머리카락 속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머리카락을 하얗게 탈색하는 역할을 한다.
- 컬러 염색과 새치 염색의 차이
염색약은 멋내기용과 새치머리용으로 구분해 판매한다.
신사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두 제품의 차이는 염색약 안에 들어 있는 알칼리제 양이다”라고 말했다.
일반 멋내기용 염색약에는 알칼리제가 많이 들어 있어 중화 효과뿐 아니라 모발의 멜라닌을 분해하는
블리치 효과가 함께 진행된다. 본래 모발의 색깔을 없애고 염색약 색깔로 염색하는 것이다.
반면 새치머리용 염색약에는 상대적으로 알칼리제 양이 적게 들어가 중화작용만 하고 바로 염색을 한다.
- 염색 전, 피부에 먼저 테스트하세요
염색약은 대부분 피부에 무해하다고 하지만 경우에 따라 두피나 얼굴, 목 등에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
염색약 성분 중 PPD(Para Phenylene Diamine)가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대표 성분이다.
염색할 때 염색약이 두피에 닿으면 가려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먼저 피부 알레르기 테스트를 한다.
염색 전에 미리 소량의 염색약을 동전 크기만큼 귀 뒤나 팔꿈치 접히는 부분 등에 바른다.
48시간 후 가려움이나 자극이 나타나면 염색하지 않는다.
또한 임신 중에는 태아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염색을 삼간다.
두피에 염증이나 상처, 아토피가증세가 있을 때도 염색을 피한다.
- 염색의 적정횟수는 5주 간격
보통 모발은 한 달에 1cm가량 길이가 자란다. 염색약은 짧게는 2주, 길게는 4주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그래서 염색 후 뿌리 쪽부터 새로 자라 나오는 모발과 이미 염색한 모발 색깔이 차이 난다.
초이스피부과 최광호 원장은 “두피 건강을 생각하면 최소 2~3개월 이상의 기간을 두고 염색한다.
부분염색을 할 때는 염색 후 새로 자라난 부분만 5주 정도 뒤에 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말했다.
- 염색할 때 눈을 보호하세요
염색약에는 모발을 부풀리기 위해 알칼리제가 사용되는데, 암모니아가 대표적이다.
암모니아는 분자량이 작아 발색력이 좋지만 두피 침투가 용이해 두피 트러블을 유발한다.
암모니아는 휘발성인데, 염색할 때 공기 중으로 날마음 사용 설명서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그리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할 것을 권함.
감사는 밑반찬처럼 항상 차려놓고,
슬픔은 소식할 것.
고독은 풍성한 채소로 만든 샐러드처럼 싱싱하게,
이해는 뜨거운 찌개를 먹듯 천천히,
용서는 동치미를 먹듯 시원하게 섭취할 것.
기쁨은 인심 좋은 국밥집 아주머니처럼 차리고,
상처는 계란처럼 잘 풀어줄 것.
오해는 잘게 다져 이해와 버무리고,
실수는 굳이 넣지 않아도 되는 통깨처럼 다룰 것.
고통은 편식하고,
행복은 가끔 과식할 것을 허락함.
슬픔이면서 기쁨인 연애는 초콜릿처럼 아껴 먹을 것.
고통은 10개월 무이자 할부를 활용하고,
감동은 일시불로 구입할 것.
호기심은 마이너스 통장을 개설해서라도 마음껏 소비하고,
열정은 신용대출을 권함.
은혜는 대출이자처럼 꼬박꼬박 상환하고,
추억은 이자로 따라오니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리움은 끝끝내 해지하지 말 것.
사랑은 30년 만기 국채를,
신뢰는 선물 투자를,
의심은 단기 매도를 권하며
평화는 종신보험으로 가입할 것.
변덕스러움은 에널리스트가 분석하듯 꼼꼼하게 다루고
아픔은 실손 보험으로 처리하고
우정은 연금처럼 납입하며
행복은 언제든 입출금이 가능한 통장에 넣어 둘 것을 권함.
- 좋은글 중에서..** 산같이 물같이 살자 **
텅빈 마음엔 한계가 없다.
참 성품은 텅빈곳에서 스스로 발현된다.
산은 날보고 산같이 살라하고
물은 날보고 물같이 살라한다.
빈몸으로 왔으니 빈마음으로 살라고 한다.
집착, 욕심, 아집, 증오 따위를 버리고
빈그릇이 되어 살라고 한다.
그러면 비었기에 무엇이든 담을수 있다고 한다 .
수행은 쉼이다.
이것은 내가 했고 저것은 네가 안했고
이것은 좋고 저것은 나쁘다는 식으로
항상 마음이 바빠서는 도무지 자유를 맛볼 수 없다.
내가 내마음을
'이것'에 붙들어 매어놓고
'저것'에 고리를 걸어놓고 있는데
어떻게 자유로울 수 있겠는가
항상 노예로 살 수 밖에 없다.
수행은 비움이다.
내가 한다 내가 준다 내가 갖는다.
하는 생각 또는 잘 해야지 잘못 되면 어쩌나
하는 따위의 생각을 버리고
한마음이 되는 것이 수행이다......
- 법정스님..단기 자동차보험도 할인되고 대부금리 5%이하로 내린다~!!
새해 달라지는 금융제도
올해부터 달라지는 금융 관련 제도가 적지 않다. 새해 재테크 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단기 자동차보험 할인 등 바뀌는 금융 상품에 대한 선행학습은 필수다. 또 은행, 보험, 카드 등 금융 분야 정책과 제도도 변화가 있는 만큼 알아둘 필요가 있다.
○ 단기 자동차보험도 무사고면 보험료 할인
소비자들이 필요에 따라 하루부터 1년 미만까지 짧은 기간 가입할 수 있는 ‘단기 자동차보험’도 앞으로는 사고 경력이 없으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현재는 단기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사고를 내면 보험료가 할증되지만 사고를 내지 않아도 보험료 할인 혜택은 없었다. 다만 무사고 운전자이면서 과거 1년간 단기보험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인 운전자만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제도 개선으로 연간 약 89만 명(전체 단기보험 가입자의 25%)이 보험료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증권사 직불카드 발행
올해 상반기 중에 증권사들도 신용카드사와 제휴 없이 직불카드를 발행할 수 있게 된다. 증권사 고객이 카드를 사용하면 사용 금액이 증권사 계좌에 예치해 놓은 돈에서 자동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구조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이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에 넣어 둔 여유 자금을 은행 계좌로 옮길 필요 없이 생활비 등이 필요할 때 편하게 꺼내서 쓸 수 있게 된다.
○ 신용카드 만들려면 신용등급 6등급 이상 돼야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 강화되고 이용한도 책정 기준도 합리화된다. 개인신용이 1∼6등급에 해당되고 만 20세 이상 성인(올해 7월부터 19세 이상)에 한해 카드가 발급된다. 그간은 만 18세부터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었다.
개인신용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라도 월 가처분소득(월 소득에서 월 채무상환금을 뺀 금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다. 신용카드 발급이 안 돼도 최고 30만 원까지 신용한도가 부여된 직불카드·체크카드는 만들 수 있다. 또 결혼, 장례 등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는 한시적으로 월 이용한도를 상향 조정할 수 있다.
○ 은행대출 꺾기 규제 대상에 선불카드, 상품권 추가
앞으로는 은행이 대출을 해주면서 선불카드나 선불전자지급수단, 상품권 등을 사라고 요구하는 것도 ‘꺾기’로 간주돼 제재를 받게 된다. 현재는 예적금, 상호부금, 금전신탁, 공제, 보험, 집합투자증권을 포함해 금융채 등 전통적 유가증권만 규제 대상이었다. 여기에 추가로 선불카드, 상품권 등 신종 유가증권이 규제 대상에 포함된 것이다.
○ 전자 지급보증서 도입
올해 상반기 중에 전자 지급보증서가 처음 보급된다. 지급보증은 채무의 지급을 금융회사가 보증하고 대신 금융회사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계약을 말한다. 그간 지급보증서 위조사고가 끊이지 않아 금융거래 질서를 해치는 일이 적지 않았다. 앞으로 은행은 지급보증 내용을 전자문서로 작성해 보관하고 이용자에게 종이 지급보증서를 교부하지 않게 된다. 대신 지급보증 이용자는 금융결제원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에서 지급보증 내용을 조회하면 된다.
○ 대부중개수수료 5% 못 넘어
올해 6월부터 대부업체와 금융회사가 지급하는 대부중개수수료가 5% 범위 내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한도를 초과할 수 없게 된다. 그간 높은 중개수수료 부과, 다단계 대부중개행위 등이 대부시장에서 서민들이 높은 금리를 부담하게 하는 구조적 원인으로 지목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사항을 위반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 같은 행위로 인한 피해자는 금감원의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센터(1332번), 서민금융(119번)에 신고할 수 있다.(동아일보)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건물은 높아졌지만 인격은 더 작아졌다.
고속도로는 넓어졌지만 시야는 더 좁아 졌다.
소비는 많아졌지만 더 가난해지고
더 많은 물건을 사지만 기쁨은 줄어들었다.
집은 커졌지만 가족은 더 적어졌다.
더 편리 해 졌지만 시간은 더 없다.
학력은 높아졌지만 상식은 부족하고
지식은 많아졌지만 판단력은 모자란다.
전문가들은 늘어났지만 문제는 더 많아졌고
약은 많아졌지만 건강은 더 나빠졌다.
너무 분별 없이 소비하고 너무 사치는 커졌고
너무 빨리 운전하고 너무 성급히 화를 낸다.
가진 것은 몇 배가되었지만 가치는 더 줄어들었다.
말은 너무 많이 하고 실천은 적게 하며
거짓말은 너무 자주 한다.
생활비를 버는 방법은 배웠지만 어떻게 살 것인가는
잊어 버렸고 인생을 사는 시간은 늘어났지만
시간 속에 삶의 의미를 넣는 방법은 상실했다.
유혹은 더 늘었지만 열정은 더 줄어들었다.
키는 더 커졌지만 인품은 왜소 해 지고
이익은 더 많이 추구하지만 관계는 더 나빠졌다.
여가 시간은 더 늘어났어도 마음의 평화는 줄어들었다.
- 좋은 글 중에서..귀찮게 자꾸 뜨는 링크광고나 팝업광고 삭제하는 방법!!!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가 얼마전부터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보니
뉴스본문 같은 곳에 내용상의 여러 단어들에 밑줄 링크표시들이 있고 그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네모난 광고팝업창들이 자주 떠서 않좋더군요.
인터넷 광고야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지만 너무 과도하게 기사글 몇줄걸러 하나씩 글 내부 단어들 마다 광고가 있으니 불쾌했습니다..
뉴스를 보여주는 건지 광고를 보여주는 건지......
그래서 "링크광고 삭제"나 "팝업광고 삭제"라는 검색어로 검색해보니 아래와 같은 유용한 팁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저와 같은 느낌이었던 분들 아래글 참고하셔서 광고차단하는데 쓰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래의 방법을 응용하면 불쾌한 방식으로 뜨는 광고는 모두 차단이 가능했습니다. 아주 유용한 팁입니다.
플래쉬광고를 차단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거의 똑같은 방법입니다.
메뉴의 "인터넷 옵션"으로 들어가서 "보안" 탭의 제한된 사이트를 누르면
그 아래에 "사이트"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광고업체의 URL을 직접 입력하거나 붙여넣기 하시면 됩니다.
제한된 사이트로 등록할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wsad.co.kr
http://*.keywordsconnect.com
http://*.contentlink.co.kr
http://*.cjmooter.com
http://ww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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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이트: http://music24.kr/xe/15154......울산 대곡박물관에서 "천주교의 큰 빛, 언양.....
- 구원의 길을 찾아온 길"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
- 전시기간 : 2013년 1월 30일 ~ 3월 31일(61일간)
- 전시유물 : 천주교 교리서, 박해 관련자료, 언양현 호적대장 등 78점
- 전시내용
* 1부, 대항해 시대, 동아시아 천주교를 만나다.
* 2부, 조선의 백성, 피안과 구원의 가시밭길
* 3부, 언양, 천주교의 큰 빛
* 4부, 산 속의 새로운 신앙공동체, 언양의 교우촌
* 5부, 신앙의 자유
- 입장료 : 무료더 보기
아울러,______________________!!! ^^
....."대곡박물관 2013년 설날 세시풍속 행사".....
- 제목 : "설날에 대곡박물관에서 연을 날려보자"
- 일시 : 2013년 2. 9(토) ~ 2. 11(월), 3일간
(시간 : 10시~17시, 설날 당일은 13시부터 진행)
- 장소 : 시청각실, 야외 등
- 내용 : 연날리기, 복조리나누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 연날리기 : 한지와 대나무살로 전통 연을 만들어서 날리기
* 복조리 만들기 : 볏짚으로 복조리 만들어보기
* 기타 - 제기차기, 윷놀이,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 2월 12일(화) 정기휴관일입다.4대 중증질환. 본인부담금 부과…정부지원 대폭 강화!
.
암ㆍ뇌혈관ㆍ심혈관ㆍ희귀난치성 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 한 정부 지원을 대폭 강화하되 환자 본인 부담을 전액 면제하지는 않는 쪽으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4일 알려졌다.
대통령직 인수위 등의 안에 따르면 신정부는 2016년까지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보장 수준을 강화하되,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은 폐지하지는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다만 본인부담금의 경우 상한액을 최소 200만원, 최대 400만원인 것을 소득수준을 반영해 최소 50만원, 최대 500만원으로 하기로 했다. 소득이 높을 경우 더 많은 부담금을 물리되 저소득층에 대해선 본인부담금을 대폭 줄이겠다는 것이다.
현재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은 일반질환의 경우 20%, 산정특례를 인정받는 4대 중증질환의 경우 암·뇌질환·심혈관 질환은 5%, 희귀난치성 질환은 10%다.
특히 인수위는 건강보험의 모럴 해저드 방지를 위해 선택진료비(특진료), 상급병실료 등을 현행과 같이 환자 본인 부담인 비급여로 유지하고, 간병비도 건강보험 적용 대상에서 제외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정부 지원은 고가 표적항암치료제 등 약제, 치료행위, 검사 등 의학적으로 필수적이라고 평가되는 영역으로 한정될 가능성이 높다.
신 정부는 이 같은 방안을 토대로 오는 5∼6월까지 향후 5년간의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후보 당시 4대 중증질환에 대해 총 진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충당하고, 현재 75% 수준인 보장률을 올해 85%를 시작으로 매년 5%포인트씩 늘려 가 2016년 100%로 확대하는 것을 공약으로 내걸었었다.
인수위가 이 같은 내용의 4대 중증질환 진료비에 대한 방침을 정한 것은 전액 국가 부담을 할 경우 막대한 재정 부담을 감당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당선인 측은 대선 당시 4대 중증질환에 대한 전액 건보 보장 공약을 실행하는 데 연간 1조5천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인수위는 정부 업무보고 과정에서 이보다 훨씬 많은 최소 2조∼3조원 가량의 재원이 소요될 것이라는 보고를 받고 예산 추계 검토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4대 중증질환에 간병비와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를 포함할 경우 진료비 상승률 등을 감안할 때 2014∼2017년 4년 간 22조원 가량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내놓기도 했다.(연합뉴스)평화방송, 평화신문 박현옥 데레사님 가족이 개업한 유명한 부대찌개 집 정말☆ 정말맛있쪄요♬ 02)326-3338우리네 부모들..
오로지 자식들 잘 되는 것 보기 위해 뼈빠지게 일하고
그것도 모자라 땅문서.논문서 다 내다 팔아가며 대학
공부까지 시켰던 우리네 부모들.
그러나 못 배우고 볼품없다하여
창피해 하는 자식들을 종종 보아 왔습니다.
그래도 우리네 부모는 서운한 내색 없이
"저희들끼리만 잘 살면 되지"하고 마십니다.
우리네 부모가 살아 온 시대와 삶을
그대로 이해하고 인정하면 창피할 것이 없는데
간혹 아직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속 좁은 자식들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나와 비슷한 처지의 후배들을
만나면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부모라도 원망하지 말라고.누구나 어려움을
헤쳐날갈 힘이 있으니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라고.
때로 그 말의 의미를 외면하거나 긴 방황 끝에 깨닫는
후배들이 있어 몹시 안타깝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국민 세금으로 온갖 혜택을 누리는 사람들이 나라 망칠 짓을 하면 이렇게 볼기를 치면 좋겠습니다.나는 국민들 가슴 아프게 하거나 나라 살림 못한 정치인이나 공무원, 학자들을 광화문 큰마당에서 국민이 이렇게 곤잠을 치는 법이나 제도를 다시 살리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독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 말,우리 얼,우리 땅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하고 왔습니다.광복 뒤에 아들딸들 이름을 우리 말글로 지은 분들이 있다. 앞선 분들이고 먼저 깨달은 분들이다. 아들 이름을 금난새라고 지은 금수현 선생, 아들 이름을 정어지루라고 지은 정종 교수, 아들들 이름을 김밝힘,김한길,김누리라고 지은 김철 선생이다. 난 이 세 분을 한글 이름 개척자라고 부른다.태국 똘똘전화 자판입니다. 태국도 우리처럼 소리글자인 제 글자를 쓰고 있으며, 우리보다 150년 정도 먼저 만들었다고 하며 받침까지 쓴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글보다는 여러 면에서 좀 불편한 글자였습니다.우리나라에 중국 노신을 닮은 글쟁이는 왜 없을까? 왜놈들이 중국을 처들어와 못된 짓을 많이 할 때 노신은 제 겨레 얼과 말을 살리고 빛내어 튼튼한 나라를 만들려고 많은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한자 때문에 중국이 그렇게 망했다고 문자 개혁을 부르짓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 말글을 지키고 갈고 닦은 분들은 있었지만 우리 말글로 그런 글을 쓰고 운동을 한 글쟁이는 안 보입니다.한자를 함께 적어야 알아볼 수 있는 말, 귀로 들어서 알 수 없는 말,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은 우리말이 아닙니다. 이런 말을 공공기관이 써서 여러사람들에게 퍼트리는 것도 잘못입니다.10여 년 전에 대학생들 한총련 행사에 나가 강연한 글입니다. 많이 배웠다는 사람일 수록 왜 우리말을 살리고 한글을 빛내야 하는지, 한문과 일본 말글만 쓰던 말글살이가 오늘날처럼 우리 말글만 쓰는 말글살이가 되었는지 잘 모릅니다. 대학생들이나 공무원들, 어른들 모임에서 부르면 잘 알려드리겠습니다.오늘 국회에서 가서 정진후, 전 병현, 유은혜, 신기남의원님들을 만났습니다. 유 의원님을 만나니 반갑고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나라와 겨레를 위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큰 업적을 남기시기 바라고 빕니다.2006년 국경일이 된 한글날에 광화문에서 숭례문까지 세종대왕 어가행렬도 하고 풍악도 울리며 축하행사를 했습니다. 해마다 한글날에 온 시민이 광화문에서 함께 한글문화 큰잔치를 하고 싶습니다.1908년 한글학회가 창립한 서대문구 봉원사에 핀 연꽃입니다. 올해도 이렇게 활짝 피었을지 궁금합니다. 오늘 단비가 그곳에도 내릴 것입니다.노회찬 의원님 선서광화문 지하철역에 있는 가게 간판입니다. 역장에게 이런 가게가 공공시설안에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수익사업이라고 하더군요.국회 의원회관에 있는 의원들 방 알림판입니다. 18대 국회 때에는 한자로 이름을 쓴 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19대 국회 때부터는 한자로 이름을 쓴 분도 모두 한글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한자 섬기는 의원 개인보다 국민과 우리 한글을 더 생각한 일입니다. 고맙습니다.방송 제목입니다. 요즘 방송 제목을 보면 영어를 섞지 않으면 안 되는지 거의 영어를 섞어 쓰고 있습니다.지금 광화문에 걸려있는 한자 현판은 일본에서 이 사진을 구해다가 거기 걸렸던 한자현판 사진을 확대해서 복제해 모조품을 만들어 달았다. 그것이 문화재 원형 복원이란다. 문화재청이 웃긴다.ㅎㅎㅎ어제 교육방송을 보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존?] 나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방송이나 교과부 사람이 알려주면 더 좋고요.왜 한국의 방송국들은 제 말로 방송 제목을 정하지 못하고, 꼭 외국말로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어제 덕수궁에 있던 세종대왕 동상을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 마당에 옮기고 그 식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 가슴이 답답했습니다.몇 해 전에 국회에서 찍은 것입니다. 요즘은 이 그림을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치웠는지 모르겠습니다.서울역사박물관 알림글입니다. 歷史란 말만 한자로 쓴 까닭이 무엇일까요? 한자도 우리 글자이고 중요한 글자라는 생각으로 그랬을까요?요즘 국회에 갔더니 신익희선생을 기리는 모임에서 내는 신문이 있더군요. 그 제호가 조선일보처럼 한자로 되었더군요. 해공선생을 60대이하 젊은이들은 잘 모를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자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858§ion=sc4§ion2=미국인 호머 헐버트 박사는 120년 전 영어로 쓴 한국사 역사 책에서 대마도가 신라 때부터 우리땅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이 사진은 2009년에 중국 소흥시 절강월수외대에서 있었던 학술발표대회에서 내가 참석했던 사진이다. 지금 내 이름은 1968년 국어운동대학생회 때 한글이름펴기운동을 하면서 내가 한글이름으로 지어 호적까지 재판해서 바꾼 이름이다. 그런데 중국에 가니 그들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한자로 써야 한다고 발음이 비슷한 한자이름으로 써서 내걸었다. 이건 내 뜻이 아니고 그들의 뜻이었는데 자꾸 한자파들은 이 사진을 보고 내가 이중 인격자라고 헐뜯고 있다.오래 전에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 우리말 훼방꾼으로 뽑은 회사다.이 회사도 선경 다음으로 회사 이름을 영어로 바꾸어서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 우리말 훼방꾼으로 뽑았다.이 병원 이름도 참 좋습니다. 영어로 지은 이름보다도...요즘 서야학원을 하는 이들이 한자 섬기기에 열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지하철 안에 붙어있는 알림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듯 말듯합니다. 꼭 한자말을 쓰다보니 [의]가 들어가 외국말투가 되었습니다.제가 이는 방문 위에 붙어있는 그림입니다. 옛날에는 '한글사랑'이란 말을 많이 했는데 이제 '한글자랑'이란 말을 더 많이 합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글을 아무리 자랑해도 괜찮습니다.내가 살고 있는 동대문구 알림글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여기에 한자도 있고, 글인지 개발인지 지저분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혼내준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깨끗합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쉬운말로 글을 쓰면 따질 게 없겠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바뀝니다. 한자로 안 쓰면 똣이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던 그 공무원놈들도 지금 근무할 터인데 한글로만 쓴 알림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이 간판이 법을 지킨 간판입니다. 외국 회사나 가게가 어쩔 수 없이 외국어를 써야 할 때는 한글과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 공기업인 케이티나 담배공사는 그 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완용보다 나을 게 없는 놈들입니다.종로 2가에 있는 가게입니다. 5년 전 쯤 옥외광고물관리법을 지켜서 한글로 간판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한국 회사들이 법을 어기고 영문 간판을 다니 이 가게도 요즘 영문으로 간판을 바꿨더군요.몇 해 전 한국에서 한글공정 문제가 일어났을 때 중국 인민일보 신문이다. 한국은 제 글자를 가지고도 주인으로서 제대로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대한제국 때 주시경과 함께 한글을 연구하고 살려서 쓰자고 국어연구소를 만들게 했던 지석영 선생 무덤이 망우리에 있다.오늘 한국인보다도 한국과 한글을 더 사랑한 외국인, 헐버트 박사 63주기 추모식에 박준영 전남지사가 함께 참석해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박 지사는 김창영 얼벗을 통해서 오늘 한글학회로 찾아와서 " 전남도가 우리 말글을 지키고 바르게 쓰는 일을 의논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헐버트 박사 추모식에 참석해 만나자고 해서 오늘 만났습니다. 박 지사는 앞으로 한글학회와 협력해서 우리 말글을 빛내는 일에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2006년 5월 15일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날에 문화재청이 세종대왕 무덤 앞에서 숭모제전을 열고 거기 온 손님들에게 준 선물입니다. 왜 하필 영문을 쓴 순수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문화재청장이 누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쓴 글과 사진이 있는 곳 http://cafe.daum.net/malel/9ta8/608오늘 오전 12시에 광화문 앞에서 제가 [왜 광화문 문패를 한글로 바꿔야 하는지] 엠비엔 생방송 인터뷰를 합니다. 오늘 오후에 문화재위원회에서 현판 글씨 관련 결정을 하기에 가르쳐주려는 것입니다.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이 일은 우리 겨레와 나라의 자존심과 자긍심, 민족정기를 뒤흔드는 일이다. 새 정부는 이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조사하고 잘잘못을 바로잡기 바란다.문화재청은 2012년 광화문 현판 글씨 공청회를 열었다. 문화재청장과 문화재위원들이 그 공청회를 와서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한자쪽 사람 수백 명을 오게 해 싸움판만 벌렸다. 모두 기만행위였으며 국고낭비였으며 직무유기였다. 그 때 이야기가 있는 곳 주소다.
http://cafe.daum.net/hanmalgul/O6pB/1841월 10일 교통방송 시사메거진3부 방송 중 광화문 현판문제
http://www.tbs.seoul.kr/vod/vod_playerCms.jsp?file_name=mms://115.84.165.160/TVVOD/2013-01/20130110_105500_PG2060488B.wmv&boardTableName=WCM_VOD_V0940&boardId=1991교통방송 1월 10일 시사메거진3부 방송 중 광화문 현판문제
http://www.tbs.seoul.kr/vod/vod_playerCms.jsp?file_name=mms://115.84.165.160/TVVOD/2013-01/20130110_105500_PG2060488B.wmv&boardTableName=WCM_VOD_V0940&boardId=1991오늘 한글학회 사무실로 반갑고 고마운 분이 찾아왔습니다. 86살인 정운용 선생님은 해군 장교로 있을 때 함포 사격 소리에 귀가 멀어서 잘 들리지 않는다시며 한글 새소식에 아래 글을 실어주어서 고맙다고 하시며 인사하고 가셨습니다. 한글이 얼마나 훌륭한 글자인데 우리 국민이 그걸 모르고 있으며 살리고 빛내지 않는다고 안타까워하셨습니다. 광화문 현판 한글로 바꾸라는 감사청구서에 서명도 하시고...담쟁이 -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http://cafe.daum.net/hanmalgul/N8H7/105
나라임자가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우리 토박이말을 찾아 살리려고 애쓰는 89살 정재도 선생님을 모시고 한방에서 일하고 있는 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토박이 땅이름을 찾아야 한다는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
http://cafe.daum.net/hanmalgul/N8H7/1101896년에 나온 독립신문 창간 논설을 되새겨 봅니다.
http://cafe.daum.net/malel/9ijB/309http://cafe.daum.net/malel/9ijB/311
1993년 14대 국회 때 한글운동 이야기8년 전에 제가 동경 지하철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본은 한자를 안 배우고 안 쓰면 말글살이를 못합니다. 일본 글자 가나가 한글처럼 완전한 글자가 아니라 모자라는 병신 글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자 공부를 하게 하려고 한자검정시험을 봅니다. 이걸 본 한국의 한자단체가 한자를 배우게 만들고 한자검정시험을 봐서 돈을 잘 벌고 있습니다. 우린 이런 짓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말글을 더 바르게 쓰는 데 힘써야 합니다.나는 국민들 가슴 아프게 하거나 나라 살림 못한 정치인이나 공무원, 학자들을 광화문 큰마당에서 국민이 이렇게 곤잠을 치는 법이나 제도를 다시 살리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98년 후반에 청소년들 만나면서 이직했어요. 전에 청소년사업은 꿈도 꾸지 못했어요. 봉사활동 해보려고 처음 만났던 당사자가 청소년들이었을 뿐이예요.
청소년활동, 복지, 상담 등 관련 내용은 백지였는데 아이들을 만나기 시작했어요. 당시에 내 똑똑에 살다가 아이들 만나면서 저의 부족함을 깨닫게 되었죠. 공부도 다시 시작할 수 밖에 없었어요.
저의 무지몽매한 삶을 바꾸어 준 것은 아이들이었어요.
세상을 보는 관점은 청소년들의 눈을 보며 배웠고 그들이 인간관계 맺는 방법에서 저의 관계를 돌아 보게 되었어요.
내가 옳다고 강요했던 것이 어느 순간 옳지 않다는 것도 알게 해 준 것은 청(소)년들이었어요.
하지만 너무 아플 때도 있었고, 그들에게 더 이상 줄게 없다고 여겼던 때도 있었어요. 어느 순간 시간의 흐름을 뒤로 하니 제 모습이 이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 아픔 또한 저를 성숙하게 해 준 귀한 과정이었던 거죠.
지금도 너무 부족하지만 이정도로 사람구실(?) 하며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준 것은 그 분이 보내 준 우리 청소년들이었음을 고백해요.
이 사진 1999년도 제 사무실 정경이예요.
방과 후 아이들이 매일 찾아 와 제 옆에서 쫑알 거리던 그 모습들. 뒤편에 만화나 그림들 붙여 주기도 했었죠. 빼빼로 데이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렛, 사탕 등 작은 선물들 책상에 수북할 때도 많았어요.
주변은 어수선했고 너무 힘겨운 때였는데 지금은 그 때의 그 아이들과 아웅다웅 했던 그 시간이 그리워요.
그 때로 돌아 가고 싶냐구요? 그렇지 않아요. 그 때에 최선을 다했고 그 당시에 해야 할 일이라고 믿었어요.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해야 할 귀한 가치 있는 일들이 너무 많은 걸요.
새해 계획. 고민이 많지만 희망을 그리는 일들에 집중하고 싶어요. 희망을 그려 보려구요^^ -
경산 반곡지의 봄 풍경입니다. 월요병으로 힘든 월요일,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봄의 푸릇한 새싹처럼 기지개 활짝 펴시면서 봄이 오는 소리에 맞춰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해보세요!^^'놀면서 배우기 어렵지~~ 않아요!'
초등학생들이 도내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학습길잡이로 활용할 수 있는 '경상북도 학습여행 워크북' 이 제작되었답니다!
워크북은 관광마케팅사업단(전화 053-950-2197)으로 연락하면 선착순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경상북도 관광홈페이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www.gbtour.net)에 e-book으로도 게재되어 있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애용 바래요!^^‘한국판 그랜드 캐년 울진!’
여름휴가를 위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 바로 경북 울진이 아닐까요? 천연동굴 성류굴을 비롯한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7개의 해수욕장, 아름드리 소나무가 치솟아 있는 명품 숲 소광리 금강소나무 숲 등… 울진에서는 계곡? 바다? 산? 더 이상 고민 할 필요가 없답니다.
여름 휴가지로서의 명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울진은 욕심쟁이 우후훗!!>0</
http://www.uljin.go.kr/index.sko행복한 여행의 가장 큰 준비물은 가벼운 마음이다.
–생택쥐페리-‘월요일 차분하게 시작해요~!’
경북관광사진공모전 입선작 ‘포석정단풍’ 사진 감상하시면서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차분하게 시작해봅니다. 이번 한 주 기분 좋은 일로만 가득하세요!^^‘異 세계로의 초대, 주산지’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새벽시간,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이곳,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바닥을 드러내지 않는 신비로운 이 곳, 오래된 버드나무들의 웅장한 느낌을 주는 이곳은 청송의 주산지랍니다.아이패드 미니를 잡으세요!
11월 5일부터 30일까지 경북관광 11월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본 이벤트의 게시물을 공유하고, 친구 1명 이상을 태그에 포함해서 댓글을 달아주면 끝!
자세한 이벤트 내용과 참여방법은 본 이미지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경북관광 관련 사이트 및 SNS
경북나드리 http://www.gbtour.net
경북관광 블로그 http://blog.naver.com/gbnadri
경북관광 트위터 http://twitter.com/gb_tour
댓글 달기 시~작!‘신선한 하루의 시작!’
경북관광사진 공모전 입선작 ‘단산의 아침’ 감상하시면서, 피로할 수도 있는 수요일 아침! 경북관광과 함께 상쾌하게 시작해볼까요?한 주의 중간, 수요일입니다.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경북관광사진 공모전 가작에 선정된, 예천에서 촬영한 ‘회룡포 일출’ 감상하시면서 차분히 수요일 오전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최강을 가리기 위한 싸움소들의 대격돌!’
오는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청도 소싸움 경기장에서 2012 청도 소싸움 왕중왕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매주 토,일 오전 11시30분부터 경기가 진행된다고 하니까요, 주말에 온 가족과 함께 불꽃 튀는 현장을 직접 찾아보세요.‘아름다운 우리 경북!’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2/2013 경상북도 우수여행 인증상품입니다. 경북의 아름답고 우수한 관광지, 온 가족과 함께 구경오세요~!!
http://www.tourinfo.or.kr/Info/LocalGoods1_List.asp‘오늘 하루도 차분히~’
경북관광사진공모전 입선작, 경주에서 촬영한 김대석님의 ‘송대말의 환상적인 여명’ 감상하시면서, 차분하고 편안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주말은 알차게!’
한 주 동안 쉼 없이 힘차게 달려 오셨다구요? 그렇다면 이번 주말, 유쾌함이 가득한 경북여행은 어떠세요? 경북관광사진 공모전 입선작 김수연님의 ‘포항 불꽃놀이’ 사진 감상하시면서 반짝반짝 빛나는 주말을 만들어보세요!!‘겨울이 아름다운 이유’
앙상하게 남은 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칼바람은 몸을 더욱 움츠려 들게 하지만, 겨울이 그래도 아름다운 이유는 온 세상을 하얗게 꾸며주는 새하얀 눈송이들 덕분 아닐까요?
경북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예천에서 촬영한 손순이님의 ‘삼강주막 설경’ 감상하시면서 상쾌한 하루 되세요!^^'여러분 감사합니다!'
'2012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에서 경북관광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북관광마케팅 사업단이 광역지자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답니다. 지자체 부서가 받은건 저희 경북관광 마케팅사업단이 유일하다고 하는데요, 모두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응원 덕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가고 싶은 경북! 머물고 싶은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조만간 우수상 수상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까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상쾌한 한 주를 위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주말 휴우증으로 몸이 찌뿌둥하시다구요? 경북관광사진 공모전 입선작, 구미에서 촬영한 박경록님의 ‘금오산의 아침설경’ 감상하시면서 상쾌한 월요일 되세요! :D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이벤트 객실에서는 경북지역 특산 와인을 마시며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네요!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우주자세 제어체험과 달중력체험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있다고 하네요.^^경북관광 팸투어를 하늘도 너무 격하게 반기나봅니다. 눈이 갑자기 너무 많이 내려 나머지 일정은 취소하게 되었네요.^^; 예천천문우주센터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원한 풍광으로 아쉬움을 달래봅니다.최근 ‘인간의 조건’이라는 프로그램 보셨나요?
인터넷, TV,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개그맨들의 모습이 주 내용인데요. 초반의 불편한 모습도 잠시,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해가며 문명의 이기가 빠진 자리엔 어느새 ‘사람’이 채워진 사실을 새삼 알 수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연말엔 인터넷,TV, 스마트 폰 없이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져보는 건 어떠세요?
사진 : 경북관광사진 공모전 입상작 ‘별이 내리는 보현산 천문대’, 남진우 作‘영천의 길을 걷다.’
자연을 담은 관광명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테마가 있는 ‘영천 테마로드’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 영천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나만을 위한 여행을 꿈꾸신다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검색창에 ‘영천 테마로드’라고 검색해보세요!‘세계문화유산이 내 손에!’
대한민국의 세계문화유산들을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탐구 할 수 있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앱을 통해 경북의 경주 양동마을, 불국사, 석굴암, 안동의 하회마을 등 경북의 보물들을 손쉽게 감상해볼까요? : )
http://bit.ly/VZ5nMI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오늘은 우수! 봄비가 오는 지금, 이 비가 봄을 재촉하는 비길 바래봅니다. 하루빨리 벛꽃 만발한 안동 월영교에서 봄을 만끽하고 싶네요.우린 경북 산림스타일!
산림휴양 관광자원과 녹색일자리 풍족한 따사로운 경북♬
2014년 백두대간 수목원을 국민휴양공원 조성으로 여유를 아는 경북♬
에코 경북을 위한 경북의 품격 있는 몸부림이 느껴지시나요? 상주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산림일자리 창출 발대식을 통해 이제 산림스타일로 거듭날 경북, 기대해주세요 : )‘앗! 깜짝이야!!’ 어릴 적 추억이 그리우신 분들, 경북 군위의 추억박물관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보는 건 어떠세요? 엄마, 아빠 어렸을 적 그때 그 시절이 깜짝! 놀랄만큼 고스란히 재현되어 있답니다.
http://blog.naver.com/gbnadri/60169893828‘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라는 영화 보셨나요? 남부러울 것 없는 직장과 남편을 뒀던 주인공 '리즈'가 안정적인 현실을 뒤로한 채 여행을 떠나 진정한 '힐링'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영화인데요.
경북에도 힐링 여행지 많이 있죠? 저는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 떠오르는데요. 여러분의 경북 힐링 여행지는 어디세요?
http://blog.naver.com/gbnadri/60167288520요즘 방영하고 있는 ‘행진’이라는 프로그램 보셨나요? 영화배우 이선균씨와 유해진씨를 비롯해 그의 친구들이 6박 7일간 국토대장정을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경북 영덕에도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걸으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블루로드! 따뜻한 봄이 되면 영덕의 블루로드를 걸으며 새로운 추억을 쌓아보세요.
http://bit.ly/11Yw7nw원기회복에는 추어탕만한 것도 없지 않을까요? 경북 청도역 추어탕거리의 뜨끈한 국물과 푸릇푸릇한 시래기가 가득 들어있는 인심과 정성의 추어탕! -
좋습니다. 잘 하기 바랍니다. 그런데 취임사를 보니 "저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한민족 모두가 보다 풍요롭고 자유롭게 생활하며," 패러다림, 프로세스 들들 영어 단어가 눈에 거슬립니다.economy.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