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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16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3. 1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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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3월 7일 공 박사 돌아가신지 7주기에 내가 쓴 글
http://cafe.daum.net/hanmalgul/N8H7/156공병우 박사는 광복 뒤 미국 군정 때에 서울에서 세금을 4번째 많이 내는 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돈도 잘 벌었지만 번 대로 세금을 낸 분입니다. 왜정 시대 안과 병원이 잘 되어 돈을 많이 벌었고 땅도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시대에 세금을 꼬박꼬박 반대로 잘 신고하고 잘 내어 국세청으로부터 표창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돈을 뿔쌍한 사람 도와주고 좋은 일을 하는 단체와 사람들에게 기부했습니다.
그러나 당신 스스로와 가족에겐 짤돌이였씁니다. 저 잠바는 10년이 넘게 가을부터 봄까지 거의 날마다 입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해 한글날에 훈장을 받을 때도 좋은 옷을 입으시라니까 저 옷 그대로 나가셨습니다. 세상에 저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나는 이 분을 모신 것과 가르침을 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공병우 박사는 광복 뒤 미국 군정 때에 서울에서 세금을 4번째 많이 내는 분이었습니다. 그만큼 돈도 잘 벌었지만 번 대로 세금을 낸 분입니다. 왜정 시대 안과 병원이 잘 되어 돈을 많이 벌었고 땅도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시대에 세금을 꼬박꼬박 반대로 잘 신고하고 잘 내어 국세청으로부터 표창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돈을 뿔쌍한 사람 도와주고 좋은 일을 하는 단체와 사람들에게 기부했습니다.
그러나 당신 스스로와 가족에겐 짤돌이였씁니다. 저 잠바는 10년이 넘게 가을부터 봄까지 거의 날마다 입었습니다. 돌아가시기 전 해 한글날에 훈장을 받을 때도 좋은 옷을 입으시라니까 저 옷 그대로 나가셨습니다. 세상에 저런 사람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나는 이 분을 모신 것과 가르침을 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돌아가시기 두 해 전 한글날을 앞두고 한국일보도 취재를 했는데 저와 앞은 제대로 못보는 후배가 함께 공 박사님을 모시고 한글 기계화에 대해 의논하는 사진입니다.80살 할아비지지만 웃을 때는 1살까지 어린애 같아서 꼭 껴안아주고 싶은 분이 공병우님입니다. 살아계실 때 그 분을 모시고 따르던 젊은이들이 그 분이 돌아가신 날 모였습니다.공병우 박사 돌아가신 추모식에서 공 박사께서 하신 말씀을 제가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
오늘 오후 1시 평소 가깝게 지내 온 지인(양가 모두)의 자제와 따님의 결혼식에 주례를 보는 날입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결혼을 가르쳐 이성지합은 만복의 근원이라 하여 인륜대사로 일러왔습니다. 따라서 신랑, 신부에게 행복을 창조하는 부부. 발전하는 부부, 은 혜를 아는 훌륭한 부부가 되라고 간곡한 당부와 함께 축복의 주례사를 할까 합니다.
http://bit.ly/ZbKmjs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
뉴스는 다투어 수십 년 만의 폭설을 알리고
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
제 구멍들을 찾아가느라 법석이지만
한계령의 한계에 못 이긴 척 기꺼이 묶였으면.
오오, 눈부신 고립
사방이 온통 흰 것뿐인 동화의 나라에
발이 아니라 운명이 묶였으면.
이윽고 날이 어두워지면 풍요는
조금씩 공포로 변하고, 현실은
두려움의 색채를 드리우기 시작하지만
헬리콥터가 나타났을 때에도
나는 결코 손을 흔들지는 않으리.
헬리콥터가 눈 속에 갇힌 야생조들과
짐승들을 위해 골고루 먹이를 뿌릴 때에도....
시퍼렇게 살아있는 젊은 심장을향해
까아만 포탄을 뿌려 대던 헬리콥터들이
고라니나 꿩들의 일용할 양식을 위해
자비롭게 골고루 먹이를 뿌릴 때에도
나는 결코 옷자락을 보이지 않으리.
아름다운 한계령에 기꺼이 묶여
난생 처음 짧은 축복에 몸둘 바를 모르리...< 문정희 / 한계령을 위한 연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이다. 항상 바쁘다 못해 그 바쁜 일에 지쳐 때로는 마음과 몸이 불편할 때도 있다. 한자의 바쁠망(忙)자를 보면 그 구조가 참 묘하다. 심방변(心)에 망할 망(亡)자를 나란히 썼으니, 곧 마음이 망했다는 의미가 아니겠는가. 마음이 상한 사람, 그렇다면 그 사람은 정신(마음)이 없는 사람이며, 정신이 없는 사람이면 넋 나간 사람이 아니라는 뜻도 된다. 아닌 게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가끔 곰곰이 생각해 봐도 너무 바빠 내 정신으로 사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아 가끔 아찔할 대가 있다...!!오늘 아침 가나다에서 온 아주 반가운 소식...손자 녀석 둘이 할아버지를 즐겁게하는 모습입니다.오늘 아침 겨울 방학동안 어학 여수차 가나다에 간 손자 녀석 둘이 사진을 보내와 할아버지를 즐겁게하는 모습입니다.오늘 아침 겨울 방학동안 어학 여수차 가나다에 간 손자 녀석 둘이 사진을 보내와 할아버지를 즐겁게하는 모습입니다.오는 23일 대전시의 우호도시인 중국 안휘성 합비시 정부 초청으로 합비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일정은 오는 5월 10일, 문화교류행사로 처음 개최예정인 제1회 대전-안휘성 합비서화교류전에 관한 세부일정을 협의입니다. 그리고 이 문화교류 행사에는 72여명의 대전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입니다.물외진유(物外眞遊)...자연 속에서 얽매임이 없이 자유로이 노닌다. < 남계 조종국 서예 2012년전 작품 >올 겨울 방학동안 가나다로 어학연수차 떠난 손자들에게 보내는 할아버지의 기도...내 손자를!! 두려움 앞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 사람.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 승리 앞에 겸손함을 아는 그러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깨끗한 마음 높으 목표로서 스스로를 다스리게 하소서. 그리고 참으로 위대한 것은 소박함에 있다는 것과 참된 힘은 너그러움에 있다는 것을 내 손자로 하여금 마음에 새기도록 해주소서...!!삼여자락(三餘自樂)...겨울과 밤과 비. 겨울은 일 년의 여. 밤은 낮의 여, 비는 때의 여, 이 삼여가 학문에 적합하여 스스로 즐긴다...< 남계 조종국 서예2012년 존 작품 >학심청(學心聽)...면학하는 마음으로 남의 이야기를 듣는다...< 남계 조종국 서예작품 >심청의자한(心淸意者閒)...마음이 맑아 있으면 생각은 저절로 고요하고 한가롭게 된다..< 남계 조종국 서예 2012년 작품 >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자존심이란 그런 건가
소슬바람에도
서릿발 같은 사랑
노란 향기로 피우기 위해
제 몸 녹여 피는
얼음 꽃...< 김길자 / 수선화 >천약불애주 (天若不愛酒) : 하늘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주성부재천 (酒星不在天) : 주성이 하늘에 있지 않을 것이고
지약불애주 (地若不愛酒) : 땅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지응무주천 (地應無酒泉) : 땅에 응당 주천이 없었으리라.
천지기애주 (天地旣愛酒) : 천지가 이미 술을 사랑하니
애주불괴천 (愛酒不愧天) : 술을 사랑해도 하늘에 부끄럽지 않는구나.
이문청비성 (已聞淸比聖) : 이미 청주를 성인에 비함을 들었고
복도탁여현 (復道濁如賢) : 또 탁주는 현인과 같다고 말 하도다.
성현기이음 (聖賢旣已飮) : 성현이라는 술을 이미 마셨거늘
하필구신선 (何必求神仙) : 어찌 굳이 신선되기를 희구하랴
삼배통대도 (三盃通大道) : 세잔 술 대도에 통하고
일두합자연 (一斗合自然) : 한 말(斗)에 자연에 합치게 하네.
단득취중취 (但得醉中趣) : 단지 취중의 취미를 얻었을 뿐
물위성자전 (勿爲醒者傳) : 깨어있는 자를 위하여 전하지 말라...< 이백 / 독작 (獨酌 ) >천약불애주 (天若不愛酒) : 하늘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주성부재천 (酒星不在天) : 주성이 하늘에 있지 않을 것이고
지약불애주 (地若不愛酒) : 땅이 만약 술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지응무주천 (地應無酒泉) : 땅에 응당 주천이 없었으리라.
천지기애주 (天地旣愛酒) : 천지가 이미 술을 사랑하니
애주불괴천 (愛酒不愧天) : 술을 사랑해도 하늘에 부끄럽지 않는구나.
이문청비성 (已聞淸比聖) : 이미 청주를 성인에 비함을 들었고
복도탁여현 (復道濁如賢) : 또 탁주는 현인과 같다고 말 하도다.
성현기이음 (聖賢旣已飮) : 성현이라는 술을 이미 마셨거늘
하필구신선 (何必求神仙) : 어찌 굳이 신선되기를 희구하랴
삼배통대도 (三盃通大道) : 세잔 술 대도에 통하고
일두합자연 (一斗合自然) : 한 말(斗)에 자연에 합치게 하네.
단득취중취 (但得醉中趣) : 단지 취중의 취미를 얻었을 뿐
물위성자전 (勿爲醒者傳) : 깨어있는 자를 위하여 전하지 말라...< 이백 / 독작 (獨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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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 게시물 그만받기 · 4시간 전.
류은덕, 박종우, 조연길님 외 13명이 좋아합니다..
장도영 담아갑니다 선배님
3시간 전 모바일에서 · 좋아요 취소 · 1..22일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와 통계청, 유엔 등에 따르면 올해 한국 < 노년 부양비 >는 16.7%로 추정. 10년 후에는 핵심생산인구에 속하는 젊은이 2명당 노인 1명, 20년 후에는 젊은이 1명당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하는 시대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성공한 사람이란...
아름다운 것을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실천하는 사람이다....< 프로실바 >飮酒三十六失 : 술을 먹어서 생기는 서른여섯가지 허물
01, 資財散失 : 재물이 모이지 않고 돈을 쓰게되며
02, 現多疾病 : 질병을 앓게 되고
03, 因與鬪爭 : 술 때문에 싸우게 되고
04, 增長殺害 : 남을 헤칠려는 마음이 늘어나고
05, 增長瞋恚 : 성내는 마음이 늘어나고
06, 多不隨意 :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아지고
07, 智慧漸寡 :지혜가 줄어들고
08, 福德不增 : 복덕이 늘지 않고
09, 福德轉減 : 복덕이 줄어들며
10, 顯露秘密 :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11, 事業不成 : 사업을 이루지 못하고
12, 多增憂苦 : 걱정 고통이 많아지고
13, 諸根暗昧 : 눈, 귀등 감각기관이 어두어지고
14, 毁辱父母 : 부모를 욕되게 하고
15, 不敬沙門 : 스님들을 존경치 않으며
16, 不敬波羅門 : 어른들을 공경하지 않게되고
17, 不敬佛寶 : 부처님을 공경치 않게 되고
18, 不敬法寶 : 부처님진리를 공경치 않으며
19, 親近惡友 : 나쁜 벗들과 어울리고
20, 遠離善友 : 좋은 친구들과 멀어지게 되고
21, 常棄飮食 : 음식을 버리는 일이 잦고
22, 形不隱密 : 모습이 단정치 못하고
23, 淫慾熾盛 : 음욕이 불타듯 하고
24, 衆人不悅 : 사람들이 싫어하게 되고
25, 多增語笑 : 쓸데없는 말과 웃음이 늘고
26, 父母不喜 : 부모가 기뻐하지 않으며 )
27, 眷屬嫌棄 : 친척들이 꺼리고 멀리하며
28, 受持非法 : 옳지 못한 일에 따르고
29, 遠離正法 : 바른 진리를 멀리 하고
30, 不敬賢善 : 어질고 착한 사람을 공경하지 않고
31, 違犯過失 : 잘못과 실수를 저지르게 되고
32, 遠離涅槃 : 열반에서 멀어지며
33, 癲狂漸增 : 미치광이 짓이 자꾸 늘게 되고
34, 身心散亂 : 몸과 마음이 산란하고
35, 作惡放逸 : 나쁜 짓을 하고 게으르게 되어
36, 身壞命終墮大地獄 : 죽고 나서는 큰 지옥에 떨어진다 ...(善惡所起經)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우리 모두 함께 잘사는 세상이 되기를...^^*격물치지(格物致知)...거창하게 우주의 원리를 원용할 생각은 없지만 사물의 이치를 알려고 운운할 때 격물치지(格物致知)란 말을 쓴다....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겨울 강을 건너온 매화 꽃잎 한 개
절정을 위해 상큼한 바람 앞에 서서
백옥의 여인이다
이내 펄럭이는 치맛자락
그 때마다 하얀 속살이 좀처럼 인색하게
붉게 퍼진다
낡은 세월 모두 밀어내는
그대 향기 같아
그 추억의 허리춤을 살며시 당기면
저절로 안겨오는 그리움을 어쩌랴...( 박종열 / 매화 풍경 )한국이 어제 드디어 인공위성 나로호 발사 성공이다.
비할벽산요(飛割碧山腰)...푸른 산허리를 날며 가르고 싶은 아침이다...<남계 조종국서예 2012년 작품)여씨 춘추에는...태상(임금)이 사람을 쓸 때 3가지 기준을 들었다. 첫째는 뜻[ 志 ]에 두었으며, 둘째는 일[ 事 ]로 삼았으며, 셋째는 공[ 功 ]으로 썼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국무총리. 장관. 청와대 인사 등 임명 후보자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서 깨끗하고 청렴한 인사를 발탁해 사회의 가치질서를 새롭게 확립시켜야 할 것이다.격물치지(格物致知)...거창하게 우주의 원리를 원용할 생각은 없지만 사물의 이치를 알려고 운운할 때 격물치지란 말을 쓴다.
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남게 조종국 서예 작품<고 은선생의 화엄경에서 >비할벽산요(飛割碧山腰)...푸른 산허리를 날며 가르고 싶네...^^*아직도
겨울은 그대로 머물러 있다
산마루에도
계곡에도
들판에도
그 잔해가 늑장을 부리고 있다
겨울 속의 봄인가
봄 속의 겨울인가
간단없는 시간은
누구도
거꾸로 돌릴 수 없다
이미
봄은 문턱을 넘어왔다
지필묵을 준비 못해
입춘대길(立春大吉)은
마음에만 새긴다....< 오정방 / 입춘 )군자유심원 무비의소가(君子惟心遠 無非意所加)...군자는 마음이 세속의 때를 벗어나서 어디서나 틀린 생각을 하지 않는다.격물치지(格物致知)...!!
거창하게 우주의 원리를 원용할 생각은 없지만 사물의 이치를 알려고 운운할 때 격물치지란 말을 쓴다.
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격물치지(格物致知)...!!
거창하게 우주의 원리를 원용할 생각은 없지만
사물의 이치를 알려고 운운할 때 격물치지란 말을 쓴다.
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
중국 남경 허회화(許懷華)선생 작품
< 중국 국가 1급 서화가 >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푸른 동해가에 푸른민족이 살고 있다. 태양 같이 다시 솟는 영원한 불사신(不死身)이다. 고난을 박차고 일어서라 빛나는 내일이 증언하리라. 산첩첩(山疊疊) 물겹겹 아름답다 내나라여 자유와 정의와 사랑위에 오래거라. 내 역사여 가슴에 손얹고 비는 말씀이 겨레 잘살게 하옵소서....< 이은상 선생 시l >푸른 동해가에 푸른민족이 살고 있다. 태양 같이 다시 솟는 영원한 불사신(不死身)이다. 고난을 박차고 일어서라 빛나는 내일이 증언하리라. 산첩첩(山疊疊) 물겹겹 아름답다 내나라여 자유와 정의와 사랑위에 오래거라. 내 역사여 가슴에 손얹고 비는 말씀이 겨레 잘살게 하옵소서....< 이은상 선생 / 푸른민족 >관포지교(管鮑之交)...< 아비 팔아 친구 사고 / 어미 팔아 노자 삼아 / 친구 따라 강남 간다 >는 민요가 오래 전부터 우리 선인(先人)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어찌 생각하면 패륜아의 노래처럼 들릴는지도 모르는 이 한 곡조의 민요는...그러나 엄격한 불교윤리(佛敎倫理)로 사회의 기강을 유지해 온 조선조 당시에도 금지곡에 올라 제재를 받지 않고 면면히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을 보면 이 노래 자체가 지닌 의미 즉 우정의 소중함을 강조한 그 주제가 돋보여서 묵시적(黙示的)으로 널리 퍼진 것이 아닌가도 생각된다...< 남계 조종국 서예 작품 수연(隨緣)...아름다운 인연을 따른다 >아침 창에
수줍은 홍매처럼
너에게 가고싶다.
그냥 네 빨간...
생에 속에 뛰어들어
따스한 새봄이 되고 싶다.대전에 눔섭 도인으로 유명한 < 이진훈 원장 >께서 말하는 올해 신수다. 바로 무애천리(无涯千里)의 말띠로 태어난 사람의 신수가 제일 좋다고 한다. 한해동안 좋은 일로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경사가 있으며 복이 몸에 깃드는 운세니 즐겁고 행복하고 만사형통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부라질 이민 50주년...
리우 축제서 행진하는 한국 호랑이와 한복...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0일 열린 리우카니발에서 포효하는 호랑이를 앞세운 무대차량이 앞서고 있다. 리우 카니발에서 최 정상급 삼바스쿨" 이노센치데 멜포 호슈"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한인의 브라질 이민을 기념해 한국을 주제로 호랑이. 한복을 행진에 도입했다...^^부라질 이민50주년...
리우 축제서 행진하는 한국 호랑이와 한복...브라질 리우 데자네이루에서 10일 열린 리우 카니발에서 포효하는 호랑이를 앞세운 무대차량이 앞서고 있다. 리우 카니발에서 최 정상급 삼바스쿨" 이노센치 데 멜포 호슈"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한인의 브라질 이민을 기념해 한국을 주제로 호랑이. 한복을 행진에 도입했다...^^부라질 이민 50주년...!!
리우 축제서 행진하는 한국 호랑이이와 한복...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0일 열린 리우 카니발에서 포효하는 호랑이를 앞세운 무대차량이 앞서고 있다. 리우 카니발에서 최 정상급 삼바스쿨" 이노센치데 멜포 호슈"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한인의 브라질 이민을 기념해 한국을 주제로 호랑이. 한복을 행진에 도입했다...^^부라질 이민 50주년..!!.
리우 축제서 행진하는 한국 호랑이...브라질 리우데자 네 이루에서 10일 열린 리우 카니발에서 포효하는 호랑이를 앞세운 무대 차량이 앞서고 있다. 리우 카니발에서 최 정상급 삼바스쿨" 이노센치 데 멜포 호슈"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한인의 브라질 이민을 기념해 한국을 주제로 호랑이와 한복을 행진에 도입했다...^^부라질 이민 50주년..!!.
리우 축제서 행진하는 한국 호랑이와 한복...리우데자 네 이루에서 10일 열린 카니발에서 포효하는 한국의 호랑이를 앞세운 무대 차량이 앞서고 있다. 리우 카니발 최 정상급 삼바스쿨" 이노센치 데 멜포 호슈"는 올해 50주년을 맞는 한인의 브라질 이민을 기념해 한국을 주제로 호랑이와 한복을 행진에 도입했다...^^사물을 아름답게
보는 눈은
마음의 창입니다...^^우리의 전통 민속놀이인 지신밟기...음력 정초 즉 설날과 정월 대보름에 이뤄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풍습이다. 마을의 평안과 건강함, 그리고 풍작,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놀이다. 또 벽사진경(辟邪進慶)이라고도 하여 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운 일을 끌어들인다는 뜻도 있어 페친님들께서도 정원 보름 지신밟기를 통해 액운을 떼어내시기를...^^우리는 예로부터 결혼을 가르쳐 이성지합은 만복의 근원이라하여 인륜대사로 일러왔습니다. 일 년 삼백 육십오일 가운데 길일을 택해서 오늘 결혼하는 모든 신랑, 신부들의 행복을 축원합니다... 오늘 11시, 가까운 지인의 자제 결혼식에 주례를 봅니다.음력 정초 즉 설날과 정월 대보름에 이뤄지는 우리 고유의 전통풍습이다. 마을의 평안과 건강, 그리고 풍작,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놀이다. 또 벽사진경(辟邪進慶)이라고도 하여 요사스런 귀신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운 일을 끌어들인다는 뜻도 있어 오늘부터 대전문화원연합회 주최로 대전동구를 비롯해서 중구.서구. 유성구. 대덕구에서 보름 지신밟기 행사들이 한창이랍니다....^^척제현람(滌除玄覽)...현묘한 마음의 거울에서 먼지와 때를 깨끗이 씻는다...< 남계 조종국 서예작품 >오는 5월 17일부터 일주일 간 남경에서 자매도시결연 제19주년기념 제18차 대전-남경서화교류전이 열리게 됩니다.< 1996년 제2차대전-남경서화교류전 개막식 >즈믄해(봄) 밀고 오는 새 아침은...!!시리도록 차가운 솜사탕 눈 보라
두팔 벌려 고독 날개깃으로
그님 찾아 서성이고 서성이네
봄을 그리워하는 철새
기다림에 지쳐 숨이 헐떡이고
살포시 불러보는 그대의 이름이여!!
시냇물마져 흰 바위가 되어
새들을 슬프게 한다
엄동설한[嚴冬雪寒]고드름이
언덕위에 비수처럼 꽂히니
그대 언제 오실려나
따스한 향기 못내 그립구나
그래도 시린 가슴 한풀 꺽어
철새는 그님를 기다린다네
고독함도 외로움도
기꺼이 참을수 있다네...< 김 주 희 / 봄을 기다리는 철새 >만사종관 기복자후(萬事從寬 其福自厚)...남계조종국 서예작품.토요일 아침에 반가운 소식...겨울방학 3개월 동안 청운지지의 꿈을 안고 가나다로 공부하러 떠난 손자녀석 이정이와 정요군이 공부를 마치고 3일 귀국한답니다...^^토요일 아침에 반가운 소식...겨울방학 3개월 동안 청운지지의 꿈을 안고 가나다로 공부하러 떠난 손자녀석 정요군이 공부를 마치고 3일 귀국한답니다...^^토요일 아침에 반가운 소식...겨울방학 3개월 동안 청운지지의 꿈을 안고 가나다로 공부하러 떠난 손자녀석 이정군이 3일 귀국한답니다....^^토요일 아침에 반가운 소식...겨울방학 3개월 동안 청운지지의 꿈을 안고 가나다로 공부하러 떠난 손자녀석 이정군이 3일 귀국한답니다....^^고요한 사랑을 얹으시어...사랑위에 오래거라...^^정진석 국회사무총장은 5일 국회사무처 비정규직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또 지난 3년 간 동결했던 비정규직 근로자의 기본급을 공무원 보수인상률에 맞춰 인상(조정)키로하는 동시에 퇴직연금제도입추진 등 비정규직 처우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역시 충청도가 앞장서서 자랑스럽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폐친 여러분!!
지난 6일부터 일주일 간을 감기아닌 독감으로 혼줄이 났습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반겨주는 군자란과 함께
활기찬 하루를 열어갑니다..감사합니다...^^아름다운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내마음 속에 아름다운 향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그리움과 힘들어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늘 부족한 것 같은 외로움을 풍족하게 채워줄 아름다움의 배려에서입니다. 산이 아름다운 것은 늘 그 자리에 한 사람을 기다리는 것이요. 물이 아름다운 것은 흐르는 사랑 속에 고요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향기를 전해주고 그리움을 전하는 그런 마음이기를 바라는 상쾌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