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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28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3. 2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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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2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에서 조선일보와 국가경영전략 연구원(이사장 강경식)이 공동 주최한 "한자교육 초등학교부터 실시하자!"는 토론회가 있어서 가 보았는데 그 진행 태도와 방법도 상식 밖이고 조선일보의 보도 태도가 이상하기 짝이 없었다.
www.breaknews.com
지난6월12일아침7시부터9시까지서울명동은행회관2층에서조선일보와국가경영전략연구원(이사장강경식)이공동주최한한자교육초등학교부터실시하자!는토론회가있어서가보았는데그진행태도와방법도상식밖이고조선일보의보도태도가이상하기짝이없었다.[대토론회]‘中-高선택과목’한자교육실태(조선일보2002.06.12){image1_left}주제발표자와사회자를포함초등학교한자교육찬성자는주제발표자(서울대민형식교수),토론자1(성균관대한문과진재교교수)토론자2(염리초교주선홍교사)와사회자포함4명에다가반대자는건국대조오현교수1명으로서아주불공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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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중국 절강성 절강월수외대에 근무할 때 그 곳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환갑을 지나 남의 나라에 가서 혼자 살면서 중국도 좀 알고 내 삶도 되돌아본 때였습니다. 제 삶에서 여러 뜻이 담긴 때였습니다.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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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retoop.tistory.com/60
‘대한민국장’을 수여받은 독립유공자 만해 한용운 선생 묘지의 한 해 관리비는 겨우 40만원이다. 그런데 국가는 그것마저 지원을 거부하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가?
참고로 여야가 손잡고 모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통과시킨 국회의원 연금법은 퇴직한 국회의원들에게 한 달에 120만원씩 주도록 하고 있다. 딱 하루만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 한 해 1,440만원을 평생토록 국가에서 지급해주는 것이다.
한용운 선생의 묘지에는 한 해 40만원도 못주겠다면서 말이다.http://paretoop.tistory.com/60
‘대한민국장’을 수여받은 독립유공자 만해 한용운 선생 묘지의 한 해 관리비는 겨우 40만원이다. 그런데 국가는 그것마저 지원을 거부하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가?
참고로 여야가 손잡고 모처럼 한 마음 한 뜻으로 통과시킨 국회의원 연금법은 퇴직한 국회의원들에게 한 달에 120만원씩 주도록 하고 있다. 딱 하루만 국회의원직을 수행하면, 한 해 1,440만원을 평생토록 국가에서 지급해주는 것이다.
한용운 선생의 묘지에는 한 해 40만원도 못주겠다면서 말이다. -
@ 내릴땐 '콕'
하차벨이 뭡니까?
한자도 부족해서 영어까지 갔다 붙인
엉성한 말에 화가 치밉니다.
아름답고 재치있는 우리글
내릴땐 '콕'
얼마나 좋아요?무안신안 발전포럼의 맏형 - 믿을맨 이수찬 회장님!!
미래를 예비하는 정치동력 - 믿음맨 안철수 교수님!!
두 분이 만드는 세상, 기대됩니다~~!!!차라리 애교있는 우리글이 더 나을 텐데...
경고문은 문화인의 수치 ㅠㅠ
@ 쓰레기를 버리면 나무가 이놈~해요!!Rolling stone gathers no moss.
--> Rolling stone is a billards club.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 구르는 돌은 당구클럽이다.<교회에 늦은 건 마음을 놓았기 땜시>
9시20분. 막 집을 나서는 순간 딸이 부른다.
@ 아빠, 속이 너무 아파요. 머리도요. 약 좀 사주세요.
부지런히 달려 약국 두 군데를 가봤지만 문이 닫혔다.
순간 편의점이 눈에 들어온다.
약값 엄청 비싸다. 7050원. 만원짜리 딱 한 장 있는데...
오늘도 헌금은 도로아미타불.
@ (독백) 헌금은 카드로 안 되나?
바쁘게 뛰어 약을 건네주고 버스를 탔다.
아뿔싸, 버스 안에서 페북 보다가 지하철역 한 정거장 오바.
또 교회 늦었다. 이왕 늦은 것.
가는 길에 거리에서 묘한 게시판을 보았다.
그냥 넘어갈 리 없는 최고집.
@ 마음놓고 학교가기???
마음놓고 학교가면 공부는 어떻게 해?
멍~하니 얼빠진 학생의 모습이 생각난다.
애들보고 미치란 말여?
마음놓고 교회가는 내 모습과 똑 같다.
멍~하니 얼빠져 설교 때 또 졸겠다.인사동에서 덕산 임춘원 시인을 만났습니다.
인사동의 백작부인으로 유명한 분이죠.
상록수의 채영신처럼
벽촌에서 야학을 하신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 참고로
인사동 백작은 박인환 선생님이고
혜화동 백작은 조병화 선생님입니다.아깝다~한끗 차이!!!잣것! 버렸네.
그래서 내가 뭐라했어?
무단투기같은 어려운 한자보다
'여기다 버리면 나무가 이놈~해요!' 라는
쉬운 우리글을 쓰라 했잖아.@ 내릴땐 '콕'
하차벨이 뭡니까?
한자도 부족해서 영어까지 갔다 붙인
엉성한 말에 화가 치밉니다.
아름답고 재치있는 우리글
내릴땐 '콕'
얼마나 좋아요? -
이 땅은 땅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살기 좋은 땅이다. 중동이나 아프칸과 다르다. 여기서 전쟁놀이 하지 말라. 어떤 놈이라도 그런 짓 하는 거 반대다.media.daum.net
[세계일보]지난주 B-52 폭격기에 이어 핵폭탄을 탑재한 미 공군의 B-2 전략 스텔스 폭격기가 28일 한반도 상공에 등장한 것은 연일 도발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는 북한을 겨냥한 미국의 무력시위 성격이 짙다.B-52와 B-2는 잠수함 발사 핵미사일(SLBM)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함께 미국의 3대 핵우산 전력을 구성하는 공대지 핵공격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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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코레일 망하면 전 현직 간부에게 모두 책임을 물려라. 코레일? 드림허브? 뭐하는 놈들인인지 모르겠다. 국민 세금을 축내면 개인 재산 몰수하라.media.daum.net
코레일이 연말까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정상화 방안을 추진해보고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청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간 출자사들은 사업 주도권을 코레일에 넘기고 의견 제시도 못하는 조건에서 코레일에 모든 운명을 맡기라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코레일은 지난 26일 용산 개발 시행사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드림허브)의 29개 출자사들에 이 같은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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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학자와 정치인들 때문이 착한 시민이 애쓰고 있습니다. 권력과 금력과 언론권력이 짝짝궁 되어 국민을 힘들게 해서...<시민운동이란>
아마도 시민운동에 참여해 본 분이라면 다 겪었을일이다. 직장 일을 마치고 저녁에 모여 앉아 회의를 하거나 무엇을 만들거나 연구하거나 또는 점심 시간의 일인시위 등.
오늘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들이 모여 앉아 초등학교 교과서를 살피고 있다. 초등 교과서에 어려운 한자어가 많은데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치지 않음으로써 뜻을 이해하지 못해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주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물론 한자교육을 정규과목으로 넣으려는 의도를 갖고 있겠지만,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그 어려운 말을 더 쉬운 말로 바꿔줄 필요가 있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런 생각을 말로 떠들기만 할 게 아니라 실행에 옮기려 한다. 어령ㅂ다고 느낄만한 말들을 찾아내어 관련 학계와 교과서 만드는 일에 참여하는 교사들, 교수들에게 바꿔달라고 부탁하려 한다. 물론 교육부에도 건의하련다.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들 참 자랑스럽다. 일하는 사이사이에 웃음이 일 이야기로 양념을 쳐가며 서로 힘을 북돋운다. 포도주에 과자도 먹어가면서. 부모로서, 시민으로서 이렇게 자기 시간을 나눠 쓸 수 있는 사람들이 어디 한글문화연대에만 있으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