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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2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3. 2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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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자주 걸리는 부분이 '다르다'와 '틀리다', '이르다'와 '빠르다', '가르치다'와 '가리키다'의 무작위에 가까운 혼용이다. "이것과 저것은 이런 점에서 서로 다르다"고 해야 할 것은 "틀리다"로, "너무 일찍 왔네."로 표현해야 할 것을 "너무 빨리 왔네."로 표현하는 것들이다. 이런 것들은 정말이지 '다른' 게 아니라 명백히 '틀리게'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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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한국 기업 취업보다는 한국 유학을 의식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중국 중산층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낀다. 여기에는 한국의 대학들이 중국 학생 유치를 위해 다양하게 제공하는 여러 특전들도 한몫하고 있을 것이다. 모집난, 경영난에 봉착한 대학일수록 과도한 특혜를 제시하는 편이고, 또 그런 일부 대학의 행태에 한국 교과부는 모집 제한을 통해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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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구조 개선과 관련해 마땅한 자구 노력은 없으면서, 2억원 수준의 고액 연봉을 받는 임원들이 제 몫을 챙기는 모양새도 볼썽사납다. 정부는 한전의 적자를 줄이겠다는 명분으로 올 초 전기요금을 평균 4% 올렸고, 가스공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선 도시가스요금을 지난달 22일부터 평균 4.4% 올렸다.medi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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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고급 공무원들만 살기 좋은 나라. 돈 많이 번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아, 좋은 일이나 좀 해보라.media.daum.net
국회의원 35.8% 1억이상↑…평균재산 18억6천만원부동산 공시가격·주가 상승 주원인…고위법관 67% 10억이상 신고(서울=연합뉴스) 강영두 이 율 이상현 기자 = 경제가 저성장으로 어려움을 겪음에도 입법·사법·행정부 고위 공직자 10명 중 7명의 재산은 지난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대법원·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작년 -
영어를 공용어로 한 인도와 필리핀에 잘 사는 국민보다 못사는 국민이 많다는 것을 눈여겨보자. 우리가 그 꼴이 되고 있지 않은가 걱정된다. 영어를 배우고 공부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 열광하지 말자는 것이고 영어에 먹히지 말고 잘 이용하자는 것이다. 영어가 필요하고 좋다고 우리말로 착각하지 말고 미국말, 영국말임을 잊지 말자.www.breaknews.com
영어는영국말이다.유럽의섬나라영국사람들이쓰는말,영국의나랏말이다.그리고영국의식민지와식민지였던미국이나호주의말이다.인도도영어를공용어로쓰고있는데영국의식민지였기때문이고필리핀이영어를공용어로쓰고있는데미국의식민지였기때문이다.영어도중국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처럼외국어일뿐이다.교통과통신이발달한오늘날외국어를배우고쓸줄알아야할필요성과중요성이높아졌지만온국민이제나라말보다중요하고잘해야할필요는없다.그것도제나라말을버리면서까지외국말만배우고잘할필요가없다.제나라말을잘하면서영어뿐만아니라다른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