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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14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4.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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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정철 선생님 유적지 밑에 광주호에서 바라본 무등산과 광주호의 봄 입니다내일이면 새로운 한해가 옵니다 계사년 뱀의해 입니다 내년에는 저의 놀이터가 될것 같아요 왜냐구요? 지가 비암을 키우거든요 년초에 지가 페친님께 드리는 비암(사두오이)을 드시고 기운 차려서 한해 건강하게 사셔유, 뱀을 닮았다고 해서 사두오이 입니다 길이는 약 2m50까지 자라고요 식용 입니다 맛도좋고 특히 남자분들한테 ㅎㅎㅎ 한분이 한개씩만 따드셔유 , 올해는 더 많이 심어야 할것 같네요/ 사진은 지가 키우는 비암오이(사두오이) 모습 입니다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강의 아름다운 상고대 입니다. 영하17도의 날씨에 그림같이 아름답게 피여 오르는 물안개와 상고대가 환상을 연출 하지요, 날시가 추운 날이나 봄에 새싹이 연두색으로 변할때 그리고 물안개가 드리워진 신탄강은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사진촬영장소 입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촬영한 신탄진강 입니다.신탄진강 물안개와 상고대 좀더 가까이 촬영한 것입니다 이 장면은 해가 뜨면서 몇십분 후에는 바로 사라졌어요 사진이 좋은것은 시간은 흘러 가지만 그 순간을 멈추게 할수 있다는 거지요이렇게 부분적으로 압축을 해서 촬영해서 보면 사진의 묘미를 알게 되지요 주변에 시선을 흐트러트리는 것들이 정리되여 시선을 한곳에 집중하게 되니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월류봉은 봉우리가 5개 인데요 이곳의 경치가 하도 좋와서 달이 놀러와서는 1봉서부터 5봉까지 차례로 놀다가 새벽녁에야 돌아간다고 해서 월류봉 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멀리 촬영하면 5봉우리가 다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얼마나 멋있는지 알수가 있지요. 하루종일 사진을 찍어도 계속 머무르고 십은 곳이예요 왜냐하면 해가 봉우리마다 지나갈때 시시각각으로 그림자가 비치면서 또다른 멋을 연출 하거든요 저녁때가 되여서야 월류봉 전체에 햇빛이 들지요 촬영하고서 올때 눈이 안녹아서 길이 미끄러워 차가 미끄러 지는 바람에 혼이 났어유 그러니 고생하면서 촬영한것 쬐금이라도 생각해 주셔유 ㅎㅎㅎ올 겨울은 너무도 춥고 추운날씨도 오래지속 되면서 작년 가을에 땅속에 묻어둔 수련들이 생각 나네요 잘들 견디고 있는지 땅속이라서 좀 답답하긴 해도 얼지는 않았을것 같아서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사지은 작년에 피였든 농장에 홍련수련 입니다.어제 오늘 낮에 온도가 조금 올라가면서 눈도녹고하니 벌써 홍매화을 맞으러 가고십네요 홍매화는 광주 무등산 끝자락에 송강 정철 선생님의 유적지에 가면 너무도 아름답게 피여요 올 봄에도 시간을 내서 홍련을 촬영하러 가볼 생각 입니다 사진은 담양에 있는 송강정철 유적지 소쇄원에서 촬영 했어요페친님들 올해는 모두 광땡잡고 대박들 나시라고 지가 대박광땡 사진관 하나 차렸어유 이 앞에서 사진 박으시는 분들은 전부 광땡 잡을거구먼유 선착순 이니께 빨리빨리 오셔유 ㅎㅎㅎ,사진은 조영남 미술세계에서 촬영 했어유제가 기르는 장미꽃 같은 연꽃 입니다 이 연꽃은 일반 연꽃보다 꽃도크고 키도크고 향도 너무 좋은데요 그런데 작년 년말에 제가 게으름을 피워서 연통을 제대로 관리를 못하는 바람에 몇십년만의 추위에 지금 연통이 꽁꽁 얼어 있어요 아마도 99퍼센트는 얼어서 죽었을것 같은데요 올해 부터는 이꽃은 구경을 못할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네요연구원에는 역대 대통령 분들의 흔적이 많아요 그중에서도 박정희대통령의 휘호탑은 연구원안에 들어오면 본관옆에 자리잡고 있지요, 서거하시기 7개월전인 1979년3월1일 쓰신거구요 이글만 보아도 우리나라 국가발전에 얼마나 힘을 쓰셨으며 원자력에 거는 기대또한 엄청나셨지요 공릉동에 원자로와 고리발전소를 들여왔고요 그것을 시작으로 원자력은 우리나라 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왔고 세계5위라는 업적을 이루었지요, 그렇다고 국가에서 원자력만 하는것은 아니고요 원자력보다 좋은 에너지를 찿기위한 노력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저는 오늘은 안성에 가유 저도 올 봄부터 먹고살것을 찿기위해서요 ㅎㅎㅎ연구원 현관에는 분홍색 진달래꽃이 활짝 피여서 오가는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즐거웁게 하네요 지난주부터 하나 둘 피기시작 하드니 이제는 활짝 만개했어요 눈속에서 진달래꽃 보니 마음이 벌써 봄이온것 같지요초보운전에 너무 바짝 달라붙지 마세요 환장허것 다네요 ㅎㅎㅎ오늘 구미에 있는 박정희대통령 생가에 다녀 왔어요 아담하게 단장한 생가에는 많은 분들이 찿아오셨어요 구미에 가시면 시간내서 한번 찿아보세요 박정희 대통령님의 발자취와 어릴때의 많은 추억이 떠올리게하는 그시절의 볼거리,우리나라를 세계속에 이만큼 올려놓는데 밑걸음이 되신 분들의 힘들었든 시절의 사진과 보리고개 많은 생각이 나실거예요. 사진은 볼거리 중에서 박정희대통령 생가사진 입니다.어제 올라오다가 금강휴계소(금강유원지)에 잠깐 들려서 휴계소 밑에 금강 강가에 빙어집에 들렀어요 빙어튀김이 어찌나 고소하고 맛이 있든지요 오늘 개인차량으로 경부선 금강휴계소를 지나시는 분들은 한번쯤 잠깐 들러서 강가의 멋있는 경치와 빙어의 맛을한번 즐겨 보셔요 여기에 쐬주도 한잔 캬............. 그런디 운전하시면 술은 안돼유 ㅎㅎ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그동안 얼었든 땅을 적셔주면서 제 마음을 봄맞이 길로 안내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벌써 카메라를 메고서 광양 매화마을로 향하고 있어요,작년에 광양 갔을때 눈이 내리지를 않아서 설중매는 촬영을 못했지만 그런대로 몇장을 건졌어요 오늘길에 하동에서 벗굴을 먹고 왔는데요 좀 가격이 비싼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좋은 추억 이였어요,사진은 광양매화마을에서 촬영 했어요갑자기 대전엑스포 생각이 나네요 1993년도에 우리나라 최초의 엑스포가 개최되였을때 그야말로 대전은 온통 축제 분위기에 세계가 다 대전으로 온것같은 느낌이였어요 저는 뒷산에서 불꽃놀이 촬영한다고 밤을새든 생각이 나에요 지금은 애물단지로 전락했지만요 다시 그 명성이 살아났으면 좋겠어요 1993년도에 촬영한 대전엑스포 한빛탑 입니다이제 설명절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옛날에는 설날에는 때때옷 입고서 제사 지내고서 성묘갔다가 오면 동네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서 집집마다 성묘를 다니면 어른들이 아이들 성묘오면 줄려고 떡이며 과일 다식 등등을 두었다가 세배받고서 덕담을 하시면서 내놓으시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그런 것들은 어데서 찿아볼수가 없지요 사진은 10여년전에 촬영한 것입니다온실에는 홍매화가 살며시 미소를 띄우면서 수줍은 소녀처럼 수줍게 피여나고 있어요 홍매화를 보면서 마음은 벌써 올 한해 농사준비에 바빠지기 시작 했어요제주도의 우도 입니다 우도는 관광차로 가는것 보다도 우도에가서 자전거를 빌려타고 우도의 해변을 따라서 돌아보면 섬사람들의 생활상과 잘 알려지지않은 곳들이 볼만 합니다 자전거는 배가 도착하는 곳에서 빌려주고 있어요 우도의 동쪽에서 촬영 했어요제주의 요즘풍경 하나더 올려 드립니다이제는 산골짜기에서 얼음이 녹은물이 도랑을 거처 시냇물의 얼음까지 녹이고 있네요 버들가지도 봄준비에 분주한 모습처럼 느껴지고요?오늘 아침에는 까치가 빈 둥지를 수리 하느라고 분주히 드나들고 있네요,강원도 삼척에서 촬영 했어요카메라로 백여장 촬영해서 제대로 얻은 순천만 낙조작품 사진 입니다 ,아래 사진은 님들께 보여주기 위해서 급하게 핸드폰으로 촬영하다 보니 색상이나 해상도에서 좀 많이 떨어졌어요 30분전에 집에와서 카메라로 촬영한 작품사진 올려 드립니다청주 무심천의 아침 입니다 엇그제 순천만 촬영하러 집에서 나오는데 무심천에 실안개와 아침 햇살이 너무도 분위기가 좋와서 촬영 했어요봄은 순천만에서 오기시작하네요 순천만 용산전망대에는 벌써 동백꽃이 피기시작 했어요 저녁때라서 빛이 안좋고 동백꽃 있는곳이 어두워서 후레쉬을 같이 사용 했어요 ,사진은 낙조사진 촬영하면서 석양이 물들기를 기다리면서 촬영 했어요개발에 밀려 없어진 풍경 입니다 신탄진 제3공단이 들어오기전에 이곳은 배추와 무우로 유명했든 곳이지요 적당한 모래토질이 배추와 무우에 적당한 토질 이였어요 아마도 그때도 배추값이 싸서 수확을 못하고 버려둔것 같은데요 신탄진 강가에 이렇게 상고대(서릿발)가 만들어지는 장면을 보지는 못할것 같아요 주말에 옛날 생각이 나서 한장 올려요아빠 엄마가 다시 결혼식을 합니다 재혼이 아니고 금혼식 입니다. 금혼식은 결혼한지 50주년이 되는해에 두 부부가 다 살아계실때 자식들이 올려 드리는 거지요, 가마를 탄 신부님 얼굴이 저렇게 좋을수가 있나요?ㅎㅎㅎ 80년도에 촬영한 사진 입니다신랑 되시는 분은 왜그리 신부님이 안나타나는지 초조한 마음에 시계만 자꾸 처다보면서 애를 태우고 있네요퐁당퐁당 돌을 던지자 누나몰래 돌을 던지자 . 충북 단양에 있는 도담삼봉 입니다 옛모습과는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관광지로서 고수동굴과 함께 많이들 찿는 곳이지요,올 겨울은 유난히도 길게 느껴지네요 봄이 저만치서 주춤주춤하고 못오는것 같아요 오늘부터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요 설명절 뜻있게 보내시고요 먼길 떠나시는 분들 안전하게 다녀 오시고요.사진은 눈쌓인 인삼밭 입니다.설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오랜만에 가족들과 한자리에서 즐거우셨겠어요 저도 용인으로 갔다가 어제 밤에 왔어요, 올해는 아무래도 저의해가 될것 같아요 뱀해 잔아유 제가 8년전부터 뱀오이(사두오이)를 재배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날개를 달아서 날것 같아요 그래서 재배 면적을 작년배로 늘려 볼려고요 뱀들이 아주 귀엽지유??.사진은 작년에 제 농장에서 키우는 뱀오이(사두옹) 모습 입니다.요놈들은 크다가 어데 걸리면 요로콤 뱀처럼 휘감고서 커요 아주 귀엽지유? 왜 대답들이 없어요 ,이 오이는 식용이구요 오이처럼 먹고요 활동도는 오이보더 더 많고요 특히 오이하고 다른것은 약용으로(당뇨 고혈압 변비등등)에 사용한다는 거예요. 지가 무슨 약장사 같네요. 밤에보면 무섭긴 무서워요 ㅎㅎ올해 또하나의 야심작 여주 입니다. 제가 9년째 재배하고 있어요,여주는 우리나라에서 지방마다 다르게 부르지요(유자 여자 유주).본명은 여주 이고요 우리나라 토종여주는 관상용 입니다 주로 오까나와산 여주를 약용으로 쓰며 오까나와에서 당뇨 고혈압등 효능에 대한 분석이 다나와 있고요 요즘 당뇨 고혈압 있으신 분들한테 많이 알려져 있지요 열대지방 월남 필리핀 등에서도 나오는데 오끼나와산 하고는 다르지요 열대지방것은 오기나와산보다 오이처럼 길며 뽀족한데 돌기도 어떤것은 두리뭉실 한것도 있어요 모양이 좀 다르지요, 인기가 있다보니 요즘 열대지방에서 수입들을 많이 해오고 있지요, 사진은 작년에 제가 재배한 것입니다.대전대덕연구단지 관평동의 관평저수지 아침 입니다 저 까치집에 다시 까치가 보금자리를 보수를 하러 올것만 같지요?까치가 나무가지를 물고서 집을 보수를 하기시작 하면 봄이 온것이지요, 관평저수지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대덕연구단지 테크노아파트가 들어서기 전에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구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마루 조금 너머에 있었어요 그 고개에는 날망집이라고 유명한 집이 있었고요,지금은 추억속에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도 가물가물 잊혀져 갈때도 되였네요, 80년대 말에 촬영했어요마음속에는 벌써부터 봄이 와있는데 아직 도랑가에는 잔설과 얼음이 녹지를 않았네요 자꾸만 마음이 급한데 봄이 저만치서 머뭇거리고 있나봐요.오늘 청원군 현도면에서 촬영 했어요요밑에 눈내린 인삼밭 풍경을 올렸는데 그 인삼밭을 각도만 다르게 해서 촬영한 것입니다. 사진이 각도에 따라서 이렇게 다른 이미지을 연출 하지요,이것은 앞쪽에서 촬영 했어요요밑에 신탄진버드나무 눈꽃 올렸든 그 버드나무 입니다, 봄이오기 직전 요맘때쯤 아침에 일출과 함게 촬영한 것입니다 제페북 지난주에 올렸든 버드나무 눈꽃과 한번 비교해 보셔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고요헬리헤성 입니다, 요즘 운석으로 관심들이 많지요? 1986년도에 촬영한 사진 인데요 달빛이 있어서 별로 좋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76년 주기로 온다는 헬리헤성을 촬영할수 있었든 것은 저에게는 행운 이였고요 제 평생에 다시볼수가 없겠지요 안타까운것은 1986년을 마즈막으로 불타버려서 다시는 볼수가 없다는 예기도 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진이 좋은것은 그 순간을 이렇게 멈추게 할수 있다는 것이지요,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이제 이틀이면 정월 대보름 이네요 내일부터 각 마을마다 풍물 놀이에 윳놀이에 그리고 이제는 쥐불놀이는 좀처럼 보기가 힘들지만 시골에서는 아직도 보름전날 저녁에 거리제를 지내는 곳도 있어요, 동네어귀 삼거리나 사거리에서 촛불켜고 깨끗한 짚을깔고 그위에 떡이며 밤 대추 등등을 정성껏 놓고서 한해의 가족의 만수무강을 비는 모습을 볼수가 있지요 어릴때는 밤늦게 그 떡을 가져다 먹느라고 또는 쥐불 놀이을 하면서 밤새는줄 모르고 다녔는데요 어떤 곳에서는 돈도 있어서 휭제를 하는수도 있지요, 사진은 유성온천 축제때 대규모의 물물놀이 장면 입니다.봄이오는 길목이 그리도 험난한가 봅니다 오늘도 아침에 대전에는 눈이 내리고 있네요 봄은 산넘어 남촌에서 온다는데요 우리나라 끝의 제주도 우도에서 제가 봄을몰고 올께요, 사진은 작년에 촬영한 우도의 봄풍경 입니다내일은 보름전날 입니다 어렸을때 쥐불놀이 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오자마자 뒤동산으로 달려가 소나무 광솔을 따다가 유엔군이 보내준 분유깡통을 대못이나 갈로 구멍을 내고서 철사로 끈을 달아서 밑에 불쏘시게를 넣어서 돌리면 불이 활활 타오르면서 쥐불을 놓고 앞동네 뒷동네 애들끼리 편을 갈라서 들녁에서 쥐불 싸움을 하다가 집에 들어오면 콧구멍이 새까많게 그을르고 앞머리로 그을르고 했든 생각이 나네요 ,사진은 몇년전에 촬영한 것인데 아이들을 적당히 배치를 시켜서 연출을 했어요 ㅎㅎㅎ대전시 유성구 봉산동 바구니에 있는 수령 400년의 느티나무 목신제가 오늘 저녁에 구청장님과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풍물노리를 시작으로 성황리에 거행되였어요 동네에서 옛나라부터 수호신처럼 모시는 나무로서 세월 만큼이나 나무의 기둥도 우람 하지요? 그런데 이 나무가 암놈 일까요 숫놈 일까요 마추어 보세요, 애고 어르신 보고서 이놈 저놈 해서 오늘 소지 올리고 빌은것 헛일 될라 ㅎㅎㅎ 인간의 무엇을 많이 닮지 않았나요?제가 정월대보름 이후에 페북에 뜸 했지요,사실은 3월1일부터 제 신변에 변화가 있었어요 이제는 자유인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삶을 시작 했거든요 , 그리고 호된 신고식도 치루고 있어요 농장에 하우스를 새로 6동을 만들려고 파이프를 200여개 사다가 경비를 아끼기 위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파이프 휘는 기계를 빌려다가 오늘부터 작업을 하고 있는데 만만치가 않네요위에밭 500평에 하우스를 하기 위해서 휘여놓은 파이프 인데요 산더미 같아요 이것을 언제 다 세울지 걱정이 태산 이예요 할일 없으신 분들은 오셔서 도와주셔유 일당은 지가 못드리고 밥과 술은 얼마든지 사드려유ㅎㅎㅎ보이는 곳에 전부 다 하우스 파이프를 해야 하거든요 엄청 넓어 보이지유 작물이 없으니 더 넓어 보여요 파이프만 하고서 비닐은 안씌우고 호박망을 해서 여주 사두오이 덩굴을 올릴거예요집옆에 원앙이들도 요즘은 짝짖느라고 분주해유 부부가 서로 좋은집 차지 할려고 타투고 날리예요 이제 얼마 안가서 둥지에 알을 낳기시작 할거예요 올해는 원아이 세쌍이 실패를 안하고서 정말 잘 부화를 해주기를 바랄 뿐이지요소양호 상고대 입니다 올해는 이제는 더이상 상고대는 볼수가 없겠지요 소양호는 상고대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사진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모이기 때문에 아침에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밤잠을 설치고 와서는 보이지도 않은 물가을 후레쉬를 비추면서 자리을 잡고서 삼각대를 받처 놓으면 자리차지는 일단 끝입니다, 그런데 자주 오지않는 분들은 어둠속에서 자리를 차지한것이 먼동이 트면서 보면 자리를 잘못 잡아서 애타는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특히 멀리서 왔으면 다시 날씨를 맞추어 오기가 힘들지요 그래서 작품 사진이 나오기 위해서는 자리가 중요한 때가 많지요오늘은 자연인으로 돌아간지 4일째 되는 날입니다 아직은 실감이 나지를 않고 단지 아침에 시간이 늦장을 부리는거 말고는 별로 환경이 바뀐것을 느낄 시간적 여유가 없네요, 오늘 카메라를 새것으로 장만 했어요 한 450만원 정도가 들었는데요 한번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망원랜즈 70-200은 다음에 구입하로 했어요새로 장만한 캐논6D 로 오늘 밤에 별을 촬영해 봤어요 ISO가 5D마크2가 ISO가 6400인가인데 6D는 무려 22000이니까요 그냥 들고서 촬영을 했는데도 약간의 흔들림이 있었지만 하늘에 별이 선명하게 촬영 되였네요 장만 하는데 돈은 들었지만 70% 맘에 드네요그동안 이틀을 너무 무리한것 같아서 무릅에 이상이 생겨서 아푼것이 안가라 않아서요 오늘은 물리치료 받고서 큰일은 안하고요 씨앗 파종을 위해서 물에 담구어 두었어요 여주씨앗2000개,사두오이1000개,동아호박200개,식용박과 수세미 등을 담구었구요 내일은 포토에 파종을 하고요 일부는 보자기에 쌓아서 싹을 띄운 후에 포토에 심을 예정 이예요 이곳은 그냥 실내가 아니고요 온실 이예요 낮에는 30여도 이상 올라가는 온실 입니다 열대지방 식물이라서 온도가 높아야 하거든요내일은 월동하기 위해서 땅속에 묻어두었든 수련들을 한번 캐볼려고 합니다 연못을 작년가을에 오래되여서 비닐이 새는 바람에 전부 캐서는 땅속에 묻었거든요 지금 올려진 색과 붉은색 힌색 인데요 구분을 안하고 묻어서 뿌리로는 구분이 안될것 같고요 월동이나 잘 되였는지 모르겠네요 무릅이 아직 안좋와서 오늘은 씨앗을 포토에 파종만 했어요,사진은 작년에 저희 농장에 함지박에서 핀 수련꽃 입니다"동창이 밝았느냐 알람시계가(노고지리) 우지진다, 경운기 운전하는 할아버지는(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요즘 한창 밭가는 일이 바쁜때 입니다 저도 농장에 거름 뿌리고 소대신에 경운기로 흙뒤집고 이랑치고 엄청 바쁘네요 이제는 양지바른 잔듸속에는 쑥들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오늘 주말에 가족과 시외로 나들이 한번 하면서 좋은추억 만드시고요 저는 오늘도 농장에서 ...,사진은 대전시 서구 안영리에서 촬영 했어요오늘은 초여름 날씨라서 봄이 지나간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했어요 일하는데도 너무 더워서 땀에 멱을 감을정도 였네요 제가 무엇을 파종 했는지 잘 모르실것 같아서요 주 작물들을 같이 합성해서 보여 드려요,오른족부터 위에는 동아호박 무게가 무려25kg나가는 것도 있어요,다름에 긴것이 사두오이(뱀오이) 길이가 2m50cm 까지 자라는 놈입니다 사두오이를 가지고 모델을 하신분 키가 1m70인데요 비교할수 있지요 식용 이구요 오이처럼 다 요리를 해먹어요,다음으로 제가 핵심적으로 재배에 들어간 여주 입니다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다이어트에 효능이 탁월해서 요즘 한창 뜨고 방송에도 많이 나오지요 전부가 열대지방 것으로 한여름에 수확을 합니다, 보실려면 7월초부터 오시면 보시고서 맛도 즐기실수가 있어요 말이 길면 잔소리라서 이제 그만 ㅎㅎㅎ어제 아들녀석 데려다 주러 안동에 갔다가 하회마을 들렀는데요 하회마을은 평지에 있어서 전망대나 그런것이 없어서 카메라에 앵글이 안나오네요 물건너 앞산에나 올라가야 전체가 나올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서 마을을 한바퀴 들러보고서 나오는데 한창 까치들이 분주하게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는것을 보니 이제는 봄이 왔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하네요 집사람은 가자고 날리인데 까치가 나뭇가지 나르는 장면 촬영 한다고 30여분을 기다렸드니 야중에는 신경질을 내요 작품사진 촬영 할때는 혼자가야 하는데 ㅎㅎㅎ 사진은 어제 촬영한 안동 하회마을 봄소식 입니다.요밑에 하회마을 사진에 전민님이 멋진글 올려주셨는데 그 글속에 나오는 왕소나무 입니다 하회마을 북쪽 강가에 있는데요 안내판에 보면 400년 되였다고 하네요 가까이 가보면 다른 소나무와 다른것이 가지들이 특이하게 버드나무처럼 배배 꼬여서 올라갔어요,하회마을 가시면 한번 꼭 보셔요 ,요즘은 지가 밤에밖에 못들어와서 늦은밤에 소통을 해서 죄송 합니다오늘은 작년 늦가을에 그냥 땅을 파고서 수련 부리를 캐서 넣어서 덥어두었든 것을 겨울에 잘 견디었는지 아니면 썩었는지 걱정이 되여서 파보니까 뿌리가 너무도 싱싱하게 그대로 잘 견디어 주었고요 새싹이 나오기 시작 하네요 이제는 빨리캐서 함지박에 그리고 물 웅덩이를 새로 만들어서 심어야 되겠어요 작년 가을에 웅덩이를 만들어서 심었든 곳이 비닐이 오래 되여서 삭아서 구멍이 나면서 물이 다 빠지는 바람에 할수없이 다 캐서 땅속에 묻어 두었거든요 그냥 한곳에 묻어 두었드니 색갈별로 구별을 할수가 없네요,수련은 이렇게 함지박에 한뿌리씩 심어도 아주 잘 자랍니다 신기한것은 자기가 자라는 그릇에 따라서 크기도 거기에 맞추어서 자란다는 것이고요 자기가 물도 정화를 하기 때문에 물도 갈아주지 않고요 그냥 증발되는 물만 보충해 주면 돼요 단지 모기 애벌래가 자라서 모기가 생기기 때문에 미꾸라지를 3-4마리 넣어주면 모기 애벌래도 잡아먹고 가을에는 추어탕도 해먹을수가 있어요 ㅎㅎㅎ오늘 제가 치과에서 이를 4개를 뽑고서 7개를 인풀란트를 박았어요 양쪽 옆에는 치주골이 약해서 공고리도 치고요 마취가 깨면은 엄청 통증이 밀려오고 얼굴도 붓고 고통이 심하다는데요 점점 마취가 풀리면서 통증이 오기시작 하네요 오늘 밤에는 잠도 벼개를 높이해서 자라고 하는데 않아서 자야할것 같아요 ㅎㅎ치아 좋은것도 복이라는 말이 딱맞나 봐요 이번 주말은 통증과 싸워야 할것 같네요, 애고 빨리 낳아서 목련꽃 피는 봄날 나들이을 해야 할텐데 ..... 사진은 유성구 송강동 청솔아파트 입니다.대전오월드 플라워랜드는 올해는 튜립축제를 4월에 하는데 4월15일경이 제일 좋을것 같아요,대전오월드는 동물원을 구경 하시고서 바로옆에 플라워랜드로 가시면 또다른 정말 아름다운 플라워랜드를 구경하실 거예요 동물원과 플라워랜드가 연결되여 있는곳은 대전뿐일 거예요 플라워랜드는 저녁에는 음악에 맞추어서 각종 조명에 환상적인 분수도 즐기고 라이브 공연도 즐기실수가 있어요 가족과 함게 미리 길획을 잡아 보세요,사진은 작년에 플라워랜드 튜립축제 사진 입니다농장에 원앙이가 알을 낳기시작 했어요 작년에는 자연부화가 실패를 했어요 재작년에는 한쌍만 부화를 했구요 그래서 올해는 반은 인공으로 부화를 해볼까 생각 중이예요 인공부화를 안해봐서 성공할찌 모르겠네요, 더구나 남자인 제가 ㅎㅎㅎ이곳은 봄이되면 송강동 구즉동의 학교 학생들의 체험활동 장으로 많이와요 그래서 같이 어울리다 보면 저도 젊어 지지요 사진은 작년에 꽃잔듸 필때 미술시간의 송강중학교 학생들 이예요음력으로 4월 8일 석가탄신일때쯤 되면 농장에도 이런 수련꽃들이 오시는 분들을 맞이할 거예요 이곳은 보덕산 등산로 입구라서 주말에는 200여명이 등산을 하기위에 지나거나 미술관을 다녀가는 곳이예요오골계가 서각을 배우고 십어서 사정을 해봐야 배울수가 없어요 서각작품 작업을 하면 이렇게 와서는 조르는 바람에 작품 하는데 지장이 있었어요 그런디 농장에서 자칭 진도개 혈통을 가졌는 검둥이가 우리문을 열고서 나와서는 쫏고 쫏기는 사투끝에 그만 개한테 3년전에...오골계는 확실한 연산에서 사온 오골계 혈통 이거든요.작업하시는 분은 광화문 현판을 만드신 중요무형문화재 오옥진 선생님 제자이신 전안원 선생님 이예요.봄의 속삭임,이제는 남녁에서 중부지방까지 산수유의 노란꽃이 만발하고 양지바른 쪽에서는 벌써 목련꽃이 피여 오르고 있어요 여기 저기 봄의 향기가 하루가 다르게 전해져 오네요 지금 이시간 창밖을 보니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고 봄을 더욱 재촉 하네요 오전에는 비가오면 공치는 날이라서 주말에 고생했든 이도 이제는 통증이 다 멎고 편안해요 그동안 3일을 죽으로 살았드니 완전 죽입니다. 오늘은 뭘 씹을수 있도록 보조이를 해줄려나 기대 합니다, 사진은 작년에 광양에서 촬영한 것입니다이달 23일부터 광양 매화꽃 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요 마음은 당장 달려가푼데 아직도 이을 해넣은 것이 이달말 까지는 죽만 먹고서 치료를 해야한다고 하니 갈수가 없네요 광양매화꽃 축제는 늦게가면 차가 막혀서 못들어가고 고생만 하지요 늦어도 8시 가지는 현장에 도착해야 추차도 그렇고 편하게 들러볼수가 있으니 가시게 되면 일찍 서두르세요.매화꽃 축제에 가면 너무 많은 꽃들이 많다보니 눈에 보이는 꽃들은 다 담을려고 하다보면 꽃들이 너무작게 나와서 실망할때가 많지요 그럴때는 어떤 특정한 부분을 잘라서 촬영해 보시면 생각보다 좋은 사진들이 나올거예요온실 밖은 영하의 날씨지만 농장에 온실에는 새싹이 아주 잘 나왔네요 올해는 작년보다 약 15일정도 일찍 파종을 했어요 이제 온도와 물관리만 잘 해주면 되고요 잘 자라주기만을 바랄 뿐이지요,온실에 온도는 밤에도 20도로 맞추어 놓고 있어요,오늘 다시 2차 파종을 할려고 합니다 15일 정도의 시차를 두고서 심을려고요오늘은 가장힘든 일중 하나인 200여개의 하우스 파이프를 밭에 다 박았어요 돌밭이라서 한구멍 뚫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믿에동네 구득동의 주민분들이 오셔서 하루종일 도와주셨어요 저는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사실 겁도 났는데요 주민분들은 젊을때부터 하우스를 해보신 분들이라서 꼼꼼하게 오늘 고생들 많이 하셨어요 저녁에 회집에서 한잔들 하시면서 회포들을 풀으셨지만 제가 엄청 미안하지요 말만 귀농이지 주민 분들이 다 도와주는 말로만 귀농 이예요 ㅎㅎㅎ엇그제 주말에 광양매화축제 잘 다녀 오셨나요?매화가 봄을몰고서 남쪽에서 오다가 추위에 그만 발길을 멈추었나봐요 이곳에도 일찍 개화한 목련들이 전부 얼어서 보기흉한 색으로 변해 버렸네요 일찍 올라온 봉우리도 시원찬아요.사진은 작년에 광양매화꽃 축제에 갔을때 촬영한 사진 입니다.자연인으로 돌아오기는 했는데 처음 준비가 만만치를 않아요 우선 일에 요령을 모르니까 힘만 들고요 모든것을 하나하나 배워 가면서 해야 되니까요 사진처럼 그냥 스처 지나갈때나 잠시 머무를 때는 너무도 전원생활이 좋와 보이지만 막상 생을 거기서 보낸다고 생각하면 마음에 전비를 단단히 해야될것 같네요.요즘은 제가 사진을 촬영하러 못나가서요 소통을 자주 못해요,당분간은 좀 이해좀 해주셔요, 사진은 유성구 화암동의 옛날 가을풍경 사진 입니다.요즘 밤에는 날씨가 영하로 내려 가면서 행여 매화꽃이 올라오는 길을 잊지나 않았는지.... 오늘 아침도 쌀쌀한 날씨는 개나리도 움추리고서 피여 나는것이 더디기만 하네요, 오늘은 조그마한 30평 정도의 비닐 하우스를 하나 지었어요 온실에서 파종한 상추들이 이제는 너무 자라서 밖으로 나가야 되거든요 내일은 온실에서 하우스로 옴기면 아마도 한 열흘후에 부터는 상추쌈을 먹을것 같네요 몸이 고달퍼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고달펐든 몸도 어느새 풀리게 돼요오늘 농장에서 일하고서 집으로 오는데 무심천에 달이 휘영청 밝게 나의 그림자를 길게 그려놓고 있네요 아! 보름인가? 월레 보름날은 달이 약간 안차지요 16일이 가장 달이 둥글게 보이지요 달빛을 따라 무심천에는 운동나온 사람들이 많고요 저 멀리 다리의 조명과 같이 어울려서 한폭의 작품사진을 만들고 있어요, 요즘은 제가 세월가는줄을 모르고 살거든요 ㅎㅎㅎ개나리가 만발한 대전시 갑천의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내일은 주말인데 가족과 함께 갑천에 나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개나리가 만발한 곳은 TJB방송국에서MBC방송국 까지의 갑천변 입니다, 요즘은 지가 주로 천변에서 노네요 ㅎㅎㅎ대전 엑스포 과학공원옆에 구름과 목련 개나리가 같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게 보이는 대전TJB건물 입니다.남해는 우리나라에서 최대의 편백나무 단지가 있는 곳입니다 40여년을 자란 편백나무가 30만평의 산에 햇빛도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어요 오늘 편백나무숲 거닐면서 몸에좋은 피톤치드 마음껏 마시고 왔어요남해는 지금 완연한 봄 입니다 바위틈에서 살며시 수줍게 숨어서 피여있는 진달래가 소녀의 수줍은 볼이 부끄러워 불든것 같지요엉터리 귀농 농사꾼이 있는 곳에도 봄이찿아 왔어요 이곳 저곳 개나리가 노랗게 물들이고 종달새가 하늘놓이 날아서 지저귀고 있네요 이곳은 길 하나 사이로 이렇게 농촌전원 풍경과 대도시가 같이 공생하는 곳이예요뒷밭에 나무새들도 생기가 돌아 점점 진한 녹색으로 변해가고요 이놈들은 키는 작아도 40여년을 넘게자란 놈들이예요오늘은 엉터리 귀농 농사꾼도 일을좀 했어요 지가 어제는 하동으로 남해로 농땡이를 처서요 그 댓가로 500평의 밭에 열심히 하우스 이랑에 거름 뿌리고 비료 뿌리고 했어요 내일은 거름뿌린 곳에 두둑만 치면 어느정도 급한것은 끝나는것 같아요지금 하동 쌍계사와 화계장터 부근에는 꽃들이 한꺼번에 피여서 날리네요 아직도 매화가 지지 않았고요 그리고 동백꽃도 만발했고 내일쯤에는 벗꽃도 절정에 이룰것 같아요,사진은 어제 쌍계사 입구에서 촬영 했어요날씨가 또 추워졌어요 온실에 모종들도 변덕스런 날씨에 잘 크지를 않네요 그래도 여주는 그런데로 크는데 사두오이(뱀오이) 모종이 성장을 거의 멈추었어요 왼쪽이 여주이고 오른쪽이 사두오이(뱀오이) 모종인데 확연하게 표가 나지요, 사두오이가 추위에 아주 약하거든요, 사진은 온실에서 오늘 촬영 했어요욕심많은 검은장닭, 암닭을 혼자 다 차지해서 저뒤에 젊은 장닭이 요즘 힘을 기르느라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어요 아마도 머지않아서 알리와 포먼의 세기의 대결 보다도 더한 타이틀 매치가 멀어질것 같아요, 요즘 부쩍 슬쩍슬쩍 검은장닭을 건드려 보거든요 그러다가 안되겠으면 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는 도망을 가거든요상추심은 하우스 공개, 일주일 전에 모종을 사다가 하우스 안에서 심은 상추가 이렇게 자랐어요 이번 주말쯤에는 시식이 가능할것 같네요 드시고 십으시면 주말에 삼겹살 들고서 오셔요,완전히 보덕산 골짜기의 신선한 공기와 바람을 맞아가며 자란 무공해 상추에요, 너무 궁금해 하실것 같아서 살짝 공개해요비오는 날의 수채화가 아니라 호수위의 수채화 입니다 가을에 산에 단풍이 물들면서 호수에 치추일때 배가 가면서 물보라는 일으키는 순간에 촬영 했어요 ,사진은 노르웨이의 호수 입니다우리집에 원앙이도 알을 낳기시작 했어요 그런데 세쌍이 정답게 오손도손 살았는데 작년 가을에 제일 오래된 부부 원앙이 암놈이 그만 죽었어요 그래서 암놈을 어데서 구해서 다시 짝을 지어주어야 하는데요 어데 참하고 양전하고 바람 안피는 원앙이 규수가 있으면 중신좀 하셔요 바라는것은 아무것도 없고요 몸만오면 되유, 요즘은 두쌍은 쌍쌍이 다니고 부부애가 좋은데 홀아비 원앙이는 풀이 죽어서 축 늘어진 어깨를 보면 불쌍해 죽겠어요.님들 참한 과부 원앙이 좀 알아 보셔요"나리나리 개나리 입에따다 물고유" 농장 올라가는 길에도 완전히 개나리가 만발 했어요 올라가는 길이 좀 경사가 있지만 그래도 차가지고 올라오다 보면 비행기가 이륙하는 스릴도 느낄수 있고요 올라오시면 주차장은 넓어서 괜찬아요 밑에 큰길에서 본 농장 입구 입니다.지난 겨울에 아름다운 상고대(물안개가 나무나 풀에 얼어붙는)를 연출했든 신탄진 강에 버드나무도 그추운 겨울에 눈보라를 이겨내고 연두색으로 갈아입고 봄 소식을 전해주고 있네요,아직은 이른지 백노가 찿아오지를 않았네요, 내일은 많은비가 돌풍이 분다고 하는데요 신탄진에도 이제 막 벗꽃이 피기시작 하는데 행여 벗꽃이 비바람에 떨어질까 걱정 이네요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고요 주말 뜻있게 보내시고요,남녁의 벗꽃 소식이 비바람에 다 떨어질것 같은 아쉬움에 잠못 이루네요 대전에도 일부는 80퍼센트 벗곷이 피였었는데 다행히 그렇게 많이오지는 안아서 다행 이예요 올해 내소사의 벗꽃은 비바람에 다지고 이제는 그 화려함을 찿을수가 없을것 같아요, 내소사의 벗꽃 입니다.대전시 유성구 관평동 관평천의 봄날 오후 입니다. 관평천은 테크노아파트를 가로 지르는 하천이지만 20-30여종의 밀물고기들이 인간과 같이 공존하는 어느곳 보다도 생태조성이 잘되여 있는 곳으로서 아름다운 하천 입니다, 봄날의 풍경이 너무도 평화롭고 아름답지요. 오늘 오후5시에 촬영 했어요우리집 원앙이가 남녀 균형이 맞지를 않아서 날리가 났네요 작년 초겨울에 암놈이 한마리 죽고서 숫놈이 하나 더 많다보니 자기 짝끼리 물속에서 사랑하는 꼴을 못봐유 홀아비가 다른짝이 사랑하는 것만 봤다하면 쫏아가서 위에 올라타서 끌어 내릴려고 날리 인데요 빨리 참한 아줌씨 구해줘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참고로 원앙이는 물속에서만 사랑을 하거든요.사진이 스마트 폰으로 급하게 촬영해서 화질이 별로 않좋와유봄이오는 강변 입니다, 오늘은 바람이 세계 불어서 그런지 다시또 꽃샘추위가 찿아 왔어요 내일도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강변에서부터 봄은 이미 와 있지요 신탄진 금강 강변에서 촬영 했어요.오늘 오후 7시30분에 대전시유성구전민동 전민벗꽃음악회가 열립니다 엑스포아파트 뒤 갑천에서 ㅈ시민들과 함게하는 음악회가 볼만할것 같네요 뒤에 배경이 벗꽃으로 장식한 특별무대 그보다 아름다울수가 없겠지요 아마 일요일 가지 축제가 열리는것 같은데요 가족과 함게 한번 축제에 함께해 보세요, 사진은 바로 축제가 있을 장소인 전민동벗꽃길 입니다.어제촬영 했어요.이제 중부지방은 벗꽃과 진달래로 꽃대궐 입니다, 신탄진 전매청 벗꽃도 십여년 전만해도 진해벗꽃과 함께 전국에서 알아주는 명소 였는데요 이제는 전국적으로 벗꽃도 많이 심었지만 벗꽃나무가 노쇄해서 예전 같지가 않아요, 이번 주말이 절정일것 같은데요 신탄진 벗꽃 오늘 촬영 했어요오늘 아침에는 눈이 쌓였어요 온실에서는 모종들이 이제는 온실이 좁으니 우리를 밖으로 보내 달라고 날리가 났는데요 촛불집회를 한다 데모를 한다 협박을 하고 있는데 밖에는 영하의 날씨에 워떻하면 좋와유, 지금 보시면 모종들이 너무 자라서 비좁기는 비좁아유 그러도 워쩌것어요 고생 되드라도 서로 도우면서 좀더 견디자고 달래는 중이예유.한국문학사에 위대한 발지취를 남겼든 가사문학의 "성산별곡"과 "사미인곡"의 송강 정철 선생님의 유적지인 담양군 남면 광주호를 끼고서 돌아 구름도 쉬여간다는 식영정에 올라서면 무등산의 정상이 바라보이고 아래에는 부용당이 내려다 보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가사문학관과 송강정철 선생님과 선비들의 글공부 하든 흔적들을 느끼실수가 있어요,아직은 찬바람이 가시지 않은 부용당에는 선비들의 글을읽는 소리는 어데가고 동백꽃만 뚝뚝 떨어지네요, 어제 촬영한 식영정에서 바라본 부용당 입니다.송강 정철 선생님 유적지 밑에 광주호에서 바라본 무등산과 광주호의 봄 입니다송강 정철 선생님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가사문학관도 관람하시고 소쇄원 쪽으로 조금 올라오면 좌측 왼쪽 방향으로 올라가는 표지판에" 햇살부르는 바람소리" 한정식 안내 간판을 따라 골짜기로 올라가시면 골짜기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한정식이 있어요 송강 선생님의 후손인 정구선 선생님이 운영하는 한정식에서 맛갈나는 절라도 한정식을 맛보시면서 운이 좋으시면 정구선 선생님의 구수한 목소리로 송강정철 선생님과 가사문학에 대한 말씀을 들으실수 있어요.사진은 햇살부르는 한정식 앞에 전경 입니다햇살부르는 바람소리" 뒷뜰에서 바라본 경치는 시한수가 저절로 나올 정도로 정말 멋이 있지요,앞에는 무등산이 보이고 한정식을 휘돌아 나가는 실개울에는 봄이한창 입니다 , 물가에는 노란 수선화가 피여있고 개천에 흐르는 물은 얼마나 맑은지 손등이 겨우 덥일정도의 물에서도 일급수에서만 산다는 중티기와 버들치? 새끼들이 헤염을 치며 놀고 있어요,제가 어제 촬영한 사진 이니께유 한정식에 한번 가시면 뒤뜰에 나가서 확인해 보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