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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5.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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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ellodd.com
"한국의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능력과 글로벌 마케팅력, 세계적 규모의 대기업 등 강점과 이스라엘의 브레인, 창의성, 혁신성 등과 결합시키자. 윈-윈 게임이 될 것이다.""나노 단위의 조작으로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신경들을 연결해 치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한국의 제조 능력과 연결해 이를 실현시키 -
[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바로쓰기’ 제1회 연구과제 공모 ]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은 외국어와 한자어를 남용하여 어려워진 공공언어를 국민 누구나 알기 쉽고 명확한 말로 다듬어 국민생활을 편하게 하고자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학술총서 발간" 사업을 합니다.
■ 지원 안내
1) 연구 분야: 복지, 교육, 문화관광, 환경, 재정, 금융, 법률, 체육, 방송 등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사용되는 공공언어의 우리말 연구
2) 자격 요건: 석사과정 수료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
※ 전문기관이나 단체와 협력 연구를 할 경우에는 가산점
(보기: 교육은 교사단체, 법률은 법무사나 변호사 단체 등)
3) 지원 금액: 15백만 원 이내(학술연구비 및 출판비 등)
■ 지원 유의 사항
1) 선발 후 이듬해 1월 말까지 초고 제출
2) 공동 저술일 때, 인원에 관계없이 저술 1건 기준 지급
3) 저술 주제를 바꿀 수 없으며 이미 출판되었거나 매체에 수록된 내용은 지원에서 제외
4) 다른 단체 및 기업의 지원 등이 발생하면 지원에서 제외
■ 접수 안내
1) 기간: 2013년 4월 2일(화) ~ 4월 23일(화)
2) 방법: 태광그룹 산하 선화예술문화재단 누리집 (www.seonhwafoundation.org)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 받은 뒤 전자우편(info@iljufoundation.org)으로 접수
3) 필요한 서류: 저술지원신청서, 저술계획서, 연구 협력기관 현황(공동연구일 때)
■ 발표: 5월 초
■ 문의 전화: 선화예술문화재단 사무국(02-3406-0457, 02-3406-0864)Apple Inc. 본사 :)
이 드넓은 곳에(회사라기보단 거의 마을 수준임)돌아다니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전부 최소 억대연봉이라니~~!!
이제 좀있으면 귀국합니다^_^[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행안부에 청원서와 국민의 뜻이 담긴 서명 전달_2012.09.18.화.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경과보고, 이인범(한글문화연대 사무국장)[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행안부에 청원서와 국민의 뜻이 담긴 서명 전달_2012.09.18.화.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한글날을 공휴일로!!![한글옷이 날개-사진전] 준비_늘 힘이 되어주시는 성제훈 모람[한글옷이 날개-맵시자랑]오늘 낮4시, 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합니다. 많은 분들께 웃음을 전하는 분리수거의 공연도 함께하니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한글옷이 날개-맵시자랑]_분리수거[한글옷이 날개][한글옷이 날개][한글옷이 날개][한글옷이 날개]싸이의 강남스타일 가사를 바꿔 만든 "한글가꿈이" 노래에 맞춰 춤추는 우리말 가꿈이 대학생들과 번개춤사위의 꽃, 재희^0^
있다가 낮 2시 30분에 청계광장, 3시에 광화문광장에서 번개춤사위(플래쉬몹)하니 관심 부탁드립니다~^0^[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
한글문화연대 식구들[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한글문화연대-우리말 가꿈이][정부 부처 국어기본법 위반 분석 결과 발표와 준수 촉구 기자회견][정부 부처 국어기본법 위반 분석 결과 발표와 준수 촉구 기자회견]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님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 강남중학교 2학년 학생들^-^ 강의주제:청소년 언어 사용한글문화연대는 지난 2006년부터 해마다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을 뽑아 발표했습니다.
우리말글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올바른 말글 생활을 퍼뜨리고자 '2012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을 여러분과 함께 뽑고자 합니다. 우리말 사랑꾼과 해침꾼을 추천해 주세요.^-^
추천자 정보와 이유 등을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편지(urimal@urimal.org)로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붙임) 한글문화연대가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을 뽑는 것은 특정인이나 특정 단체를 비난하고 지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말 사랑꾼과 해침꾼을 가려냄으로써 우리말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함입니다.오늘 11시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께서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는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앞(대흥역 4번출구)에서 도끼상소를 합니다.
대흥역 4번 출구에서 하니 가까이 계시는 분께선 오셔서 응원해주세요.^-^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드리는 한글문화연대의 호소]
“경총은 한글날 공휴일 반대의견, 제발 거두옵소서!”
■ 때: 2012년 10월 23일(화) 오전11시
■ 곳: 경총회관 앞(대흥역 4번출구)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한글날 공휴일 반대를 거두옵소서!!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한글날 공휴일 반대를 거두옵소서!!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한글날 공휴일 반대를 거두옵소서!!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의 얼숲(페이스북) 담벼락 글을 옮깁니다.
<경총 앞 도끼상소 뒷이야기>
10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마포구 대흥동 경총 건물 앞에서 1444년 최만리, 신석초 등이 한글 사용과 반포를 반대하는 도끼상소(도끼로 머리를 찍어도 좋다는)를 흉내내어 “경총은 한글날 공휴일 지정 반대의견을 제발 거두어주옵소서”라는 상소를 올렸다. 한국의 쉬는 날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 하루 더 놀면 중소기업이나 영세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가 돌아가서 경제에 안 좋다는 경총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1. 반성하는 일
경총을 “경총 전하~”라고 불렀다. 사극에서 봤던대로 했는데, 실수다. 경총에게 ‘전하’라니. 그들이 아무리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다지만, 경총이 전하라면 전경련은 무언가? ‘저하’나 ‘마마’ 정도로 했어야 했다. 비꼬더라도 경총을 너무 띄워줬다.
2. 재미있던 일
20여 명의 기자들이 콩볶듯이 사진을 찍다 돌아간 뒤 혼자 길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떠들면서 정말 생각지도 않던 논리로 경총을 비판했다.
1) 경총의 공휴일 수 조작이 의도적인 행위가 아니라 경총 사무국 직원들이 외국 물정을 몰라서 그랬다면 국민 성금 모아서 해외시찰 보내겠다. 그 나라들의 휴일 문화 조사하고, 우리보다 일을 덜 하면서도 어떻게 잘 사는지 조사해와라. 단, 돌아와서는 300쪽 짜리 보고서 만들어서 국민 앞에서 발표해야 한다. 300쪽이 너무 적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2) 경총이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반대하는 이유 가운데에는 한글을 업신여기는 마음도 있는 듯하니 국민 83%가 한글날 공휴일을 지지하는 이 마당에 앞으로 경총은 한글 사용하지 마라. 자녀와 한글로 문자 보내지 말고, 문서도 한글로 쓰지 마라. 유식하게 영어와 한자로만 모든 문서를 만들어라. 한글로 된 책도 읽지 마라. 국적도 파라. 등등
다 억지지만 목이 쉬어라 떠들면서도 즐거웠다. 사람의 목숨을 두고 벌이는 시위가 아니다보니 이런 형식의 시위도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고나 할까.... 그리 심하게 추운 날씨가 아닌데도 곧 발이 시리고 마이크 든 손이 오그라든다. 생존과 자존을 위해 여기저기서 몸부림치고 있는 많은 사람이 생각났다.
3. 경총 주장에 대한 반박
반박 논리의 핵심은 이렇다.
첫째, 경총의 휴일 수 계산은 조작과 거짓말로 뒤덮여 있다. 노동절을 공휴일로 포함시켜 하루 늘렸고, 주말과 중복되는 공휴일이 평균 4일인데 말 안하고, 연차도 실질 사용은 7일 정도인데 15일에서 25일 다 쓰는 것처럼 주장했다.
둘째,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연중 노동시간이 회원국 평균인 1,800시간보다 400시간이 더 긴 2,200시간이다. 우린 노는 국민 아니다.
셋째,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 망가뜨리는 주범은 대기업인데, 왜 이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냐? 한글날 공휴일 되면 문화와 관광 쪽으로 1조 8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온다.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를 경제논리로 재지 마라. 창의적인 문화는 사람의 가슴 속에 품은 뜻과 긍지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다. 한글날은 문화국경일이다.
경총이 이런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듣기는 하려는지....*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의 얼숲(페이스북) 담벼락 글을 옮깁니다.
<경총 앞 도끼상소 뒷이야기>
10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마포구 대흥동 경총 건물 앞에서 1444년 최만리, 신석초 등이 한글 사용과 반포를 반대하는 도끼상소(도끼로 머리를 찍어도 좋다는)를 흉내내어 “경총은 한글날 공휴일 지정 반대의견을 제발 거두어주옵소서”라는 상소를 올렸다. 한국의 쉬는 날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 하루 더 놀면 중소기업이나 영세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가 돌아가서 경제에 안 좋다는 경총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1. 반성하는 일
경총을 “경총 전하~”라고 불렀다. 사극에서 봤던대로 했는데, 실수다. 경총에게 ‘전하’라니. 그들이 아무리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다지만, 경총이 전하라면 전경련은 무언가? ‘저하’나 ‘마마’ 정도로 했어야 했다. 비꼬더라도 경총을 너무 띄워줬다.
2. 재미있던 일
20여 명의 기자들이 콩볶듯이 사진을 찍다 돌아간 뒤 혼자 길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떠들면서 정말 생각지도 않던 논리로 경총을 비판했다.
1) 경총의 공휴일 수 조작이 의도적인 행위가 아니라 경총 사무국 직원들이 외국 물정을 몰라서 그랬다면 국민 성금 모아서 해외시찰 보내겠다. 그 나라들의 휴일 문화 조사하고, 우리보다 일을 덜 하면서도 어떻게 잘 사는지 조사해와라. 단, 돌아와서는 300쪽 짜리 보고서 만들어서 국민 앞에서 발표해야 한다. 300쪽이 너무 적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2) 경총이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반대하는 이유 가운데에는 한글을 업신여기는 마음도 있는 듯하니 국민 83%가 한글날 공휴일을 지지하는 이 마당에 앞으로 경총은 한글 사용하지 마라. 자녀와 한글로 문자 보내지 말고, 문서도 한글로 쓰지 마라. 유식하게 영어와 한자로만 모든 문서를 만들어라. 한글로 된 책도 읽지 마라. 국적도 파라. 등등
다 억지지만 목이 쉬어라 떠들면서도 즐거웠다. 사람의 목숨을 두고 벌이는 시위가 아니다보니 이런 형식의 시위도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고나 할까.... 그리 심하게 추운 날씨가 아닌데도 곧 발이 시리고 마이크 든 손이 오그라든다. 생존과 자존을 위해 여기저기서 몸부림치고 있는 많은 사람이 생각났다.
3. 경총 주장에 대한 반박
반박 논리의 핵심은 이렇다.
첫째, 경총의 휴일 수 계산은 조작과 거짓말로 뒤덮여 있다. 노동절을 공휴일로 포함시켜 하루 늘렸고, 주말과 중복되는 공휴일이 평균 4일인데 말 안하고, 연차도 실질 사용은 7일 정도인데 15일에서 25일 다 쓰는 것처럼 주장했다.
둘째,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연중 노동시간이 회원국 평균인 1,800시간보다 400시간이 더 긴 2,200시간이다. 우린 노는 국민 아니다.
셋째,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 망가뜨리는 주범은 대기업인데, 왜 이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냐? 한글날 공휴일 되면 문화와 관광 쪽으로 1조 8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온다.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를 경제논리로 재지 마라. 창의적인 문화는 사람의 가슴 속에 품은 뜻과 긍지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다. 한글날은 문화국경일이다.
경총이 이런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듣기는 하려는지....양훈 모람님, 추운 날씨에 오셔서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연극 뿌리깊은 나무 보기 전 국무총리, 문화부장관과 인사 나누고 계신 이건범 대표님^-^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연극 뿌리깊은 나무 보기 전 국무총리, 문화부장관과 이야기 나누고 계신 이건범 대표님^-^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한글날 공휴일 지정 서명하다!!!!!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세종대왕께 바치기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세종대왕께 바치기_학생들과 함께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인기가 많습니다^-^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세종대왕께 바치기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국민 1009명과 나눈 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도 먹고 한글날 공휴일 서명도 하고!^-^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나누기, 국민 서명운동_(왼쪽부터) 안재응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부장, 육철희 신시민운동연합 의장,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우리말 가꿈이(한예슬, 박유미, 심지수, 이두영), 김명진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그리고 사진을 함께 찍지못한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부장, 정찬송/정다예(우리말가꿈이),이인범 한글문화연대 사무국장[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항의방문 및 기자회견]
■ 때: 2012년 11월 5일(월) 오전 11시
■ 곳: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대흥역 4번 출구)
■ 주최: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
한글문화연대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한글날 연합)이 11월 5일(월) 오전 11시, "경영자총협회 항의방문 및 기자회견"을 합니다.
11월 1일, 국회에서 재적의원 95.94%의 압도적 찬성으로 '한글날 공휴일 지정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국회의 이번 결의안 의결은 국민의 큰 바람을 받아들인 바람직한 국회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평가하며, 한글날 연합은 크게 환영했습니다.
국민, 국회, 정부에서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이 때, 유독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만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글날연합은 오는 11월 5일(월) 오전 11시 경총 항의방문과 기자회견을 하고 이 자리에서 경총이 내세운 한글날 공휴일 지정 반대의 이유에 대한 반박도 펼칩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이 오셔서 경총의 오만방자하고 욕심 가득찬 태도를 꺾어 한글날이 하루 빨리 공휴일로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고맙겠습니다.방금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반대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에 항의방문다녀왔습니다.
"경총은 한글날 공휴일 반대의견을 거두어라!!!!!"요즘 '보이스 피싱'에 대한 방송이나 기사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설명할 때 "보이스피싱 즉 전화(금융)사기가..."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그냥 '전화사기'라고 하면 될 걸 왜 "보이스피싱+전화사기"라고 두 번 말하는지;;;=_=;;;
이에 대해 한글문화연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한글문화연대 청소년 쉬운 말 사랑패의 신고(http://www.swiunmal.org/rb/?c=notify&uid=1271)도 들어와서 방금 주요 방송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지금 얼숲에 올리는 사진은 한국방송에 보낸 공문이지만 한국방송을 비롯해 문화방송, 에스비에스, 와이티앤, 매일방송에도 보냈습니다.)
앞으로 방송 또는 기사에서 "보이스피싱"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주세요.^-^오늘 한글문화연대-우리말 가꿈이가 '한류 속의 한글'이라는 주제로 재미있는 강연을 준비했습니다.(강사:박철주 서강대 외래교수)
열린 강연(무료)이니 많이 오셔서 좋은 강의 함께 하시면 좋겠습니다.
시간은 저녁 7시, 장소는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시청역 5번출구)입니다. 좋은 강연도 듣고 서울시청의 새로운 청사도 구경할 겸 많이 오세요~~^0^한글문화연대와 우리말 가꿈이가 '한글 사랑 나눔 강연'을 엽니다.
네 번의 강연을 준비했는데 첫 번째 강의는 지난 월요일에 열렸고 이제 강연 세 개가 남았습니다.
누구나에게 열린 강연(무료)이니 많이 오셔서 좋은 강의를 함께 들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과 사진을 봐주세요. 고맙습니다.^-^
■ 한국어와 한국문화(이다도시: 방송인, 숙명여대 교수)
11월 22일(목) 저녁 7시,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3층)(시청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
■ 청소년 언어 순화(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사정이 생겨서 강사가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로 바뀌었습니다.)
11월 25일(일) 낮 1시,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3층)(시청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
■ 올바른 우리말 사용(김형배: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11월 25일(일) 낮 3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3층)(시청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내 손으로 만드는 한글날 공휴일 달력]
-2012년 11월 22일(목)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위한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안 입법예고가 늦어지면서 2013년 달력에 한글날이 검은색으로 인쇄되어 많이 배포되었습니다.
2013년 달력에 한글날이 검은색으로 인쇄되어 있어 국민이 겪게 될 불편함을 줄이고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대한 국민의 뜻을 다시 한 번 모으기 위해 한글문화연대는 ‘9 한글날’을 빨간색으로 인쇄한 붙임딱지(스티커)를 만들어 국민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를 합니다.
그리고 이 행사를 통해 국민이 2013년 달력에 빨간 한글날 붙임딱지(스티커)를 붙여 '내 손으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든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하려고 합니다.
2012년 11월 22일(목), 내일 오전 11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글문화연대/우리말 가꿈이 ]내 손으로 만드는 한글날 공휴일 달력, 국민 손으로 만드는 한글날 공휴일
2013년 10월 달력에 빨간 한글날 붙임딱지 붙이세요~[한글문화연대, 우리말 가꿈이와 함께하는 한글 사랑 나눔 강연]_서울시청 대회의실
이다도시가 말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포괄수가제? 입회? 내용연수?...공공언어 너무 어렵네요;;;_정재환, 김용만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위한 것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이광연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이동우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정재환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김용만 한글문화연대 홍보대사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한글 빛내기 다짐]
- 헌법재판소는 한자파의 국어기본법 헌법소원을 각하하라!
-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만들라!
- 정부는 우리말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는 교육정책을 개선하라![한글 빛내기 다짐]_이인범 한글문화연대 사무국장
- 헌법재판소는 한자파의 국어기본법 헌법소원을 각하하라!
-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만들라!
- 정부는 우리말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는 교육정책을 개선하라![한글 빛내기 다짐]_ 고경희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 헌법재판소는 한자파의 국어기본법 헌법소원을 각하하라!
-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만들라!
- 정부는 우리말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는 교육정책을 개선하라![한글 빛내기 다짐]_이건범 상임대표, 박상배 고문, 이인범 사무국장
- 헌법재판소는 한자파의 국어기본법 헌법소원을 각하하라!
-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만들라!
- 정부는 우리말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는 교육정책을 개선하라![한글 빛내기 다짐]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 헌법재판소는 한자파의 국어기본법 헌법소원을 각하하라!
-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만들라!
- 정부는 우리말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는 교육정책을 개선하라![한글 빛내기 다짐]2012.12.05.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 헌법재판소는 한자파의 국어기본법 헌법소원을 각하하라!
-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만들라!
- 정부는 우리말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는 교육정책을 개선하라![한글날 공휴일 지정 축하 기념 행사]^-^[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바로쓰기’ 제1회 연구과제 공모 ]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은 외국어와 한자어를 남용하여 어려워진 공공언어를 국민 누구나 알기 쉽고 명확한 말로 다듬어 국민생활을 편하게 하고자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학술총서 발간" 사업을 합니다.
■ 지원 안내
1) 연구 분야: 복지, 교육, 문화관광, 환경, 재정, 금융, 법률, 체육, 방송 등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사용되는 공공언어의 우리말 연구
2) 자격 요건: 석사과정 수료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
※ 전문기관이나 단체와 협력 연구를 할 경우에는 가산점
(보기: 교육은 교사단체, 법률은 법무사나 변호사 단체 등)
3) 지원 금액: 15백만 원 이내(학술연구비 및 출판비 등)
■ 지원 유의 사항
1) 선발 후 이듬해 1월 말까지 초고 제출
2) 공동 저술일 때, 인원에 관계없이 저술 1건 기준 지급
3) 저술 주제를 바꿀 수 없으며 이미 출판되었거나 매체에 수록된 내용은 지원에서 제외
4) 다른 단체 및 기업의 지원 등이 발생하면 지원에서 제외
■ 접수 안내
1) 기간: 2013년 4월 2일(화) ~ 4월 23일(화)
2) 방법: 태광그룹 산하 선화예술문화재단 누리집 (www.seonhwafoundation.org)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 받은 뒤 전자우편(info@iljufoundation.org)으로 접수
3) 필요한 서류: 저술지원신청서, 저술계획서, 연구 협력기관 현황(공동연구일 때)
■ 발표: 5월 초
■ 문의 전화: 선화예술문화재단 사무국(02-3406-0457, 02-3406-0864)[알음알음 강좌]
훈민정음이 창제되고 "한글"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지고 한글 전용의 국어기본법이 마련되기까지 수많은 한자의 공세와 일제의 한글 탄압 속에서 한글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요?
한글문화연대가 <고난과 긍지의 한글 백년사>라는 주제로 춘천교대 리의도 교수님을 모시고 강좌를 엽니다.
때: 4월 23일 (화) 7시 30분 ~ 9시 30분
곳: 시민공간 "활짝" (한글문화연대 사무국 옆)
수강료: 만 원 (한글문화연대 회원은 무료입니다.)
올해는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첫 해입니다. 다음 달에는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이 있기도 합니다.
부담없이 오셔서 한글의 근대사에 대해 함께 듣고 이야기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가는 누구든지 가능합니다.
참석 하실 분은 아래 주소를 눌러 신청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forms/d/1zhvvNobJ8z08TbDl3ctfkmeCpiyoWa2whaaXOyFupG4/viewform#start=embed세계 최초의 받아쓰기 앱 "우리말 받아쓰기"가 나왔습니다.
"우리말 받아쓰기"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것이 등록되었습니다.
1. '플레이 스토어'에서 "우리말 받아쓰기"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해 보시고 고쳐야 할 점을 페이스북 한글문화연대 페이지에 올려 주세요.
2. 이 글을 "공유"해주세요.
1번과 2번을 모두 하신 분 가운데 추첨을 해서 20분께 CGV 영화관람권 2장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고칠 점 올리는 곳 : http://www.facebook.com/urimal2000[알음알음 강좌] - 5월 강좌!!!!
알음알음 강좌 두 번째 강좌를 알립니다.
강좌제목: 한국어와 함께 하는 세계화
강사 : 김미경 교수(대덕대학교)
- 저서 <쉬운 영어>, < 영어학자의 눈에 비친 한국어의 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한글>
날짜 : 5월 24일(금) 시간: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아래는 강사이신 김미경 교수님이 소개하는 강연 내용입니다.
" 이번 강연은 두 가지 주제로 합니다.
첫째는 민중의 모어로서 한국어가 가진 힘에 대한 재인식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의 역할을 ‘민족어’로 제한하는 편중된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인에게 한국어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어가 민중의 모어이기 때문이며, 민중의 모어가 단일언어이자 공식어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임에 주목합니다.
두 번째 주제는 영어 확장으로 한국 사회에서 깨져가는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힘의 균형을 언어 제국주의 시각에서 조명하여, 영어로 위협 받는 한국어의 위기를 확인하고, 영어와의 갈등 관계에서 한국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할 것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그리고 널리 알려주세요~~ ^^
참가 신청하는 곳
https://docs.google.com/forms/d/1LghOxUVg6zc_QyNc8fwhkd23B6OoVR5ZmItCVWh0t8U/prefill -
이 나라 사람들이 모두 옹골지면 좋겠다. 얼빠진 사람들이 많은 거 같아서...[오늘 토박이말]옹골지다
[뜻]
실속이 있게 속이 꽉 차 있다
[보기월]
우리 아이들이 옹골진 사람으로 자라도록 어른들이 도와야 하겠습니다.
***
엊그제 솔꽃가루가 많던 날 재채기가 몇 차례 났었는데 그때 저도 꽃가루와 겨루기에서 졌나봅니다.
목 안이 칼칼합니다. 덥다고 일찍 짧은 옷을 입고 잔 것도 한 몫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가지 일이 끝나는가 싶으면 어느 새 또 한 가지 일을 끝내야 할 때가 되어 있습니다. 일은 많아도 좋은데 이게 아이들과 어버이들께 도움이 되는 일이 아니다 싶을 때는 하면서도 기운이 나지 않습니다.
가 닿고자 하는 곳은 같은 듯 한데 가자는 길이 다르니 답답할 때도 있습니다. 마음이 한결같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그러기는 어려우니 한 걸음씩 물러서기도 하고 다른 쪽에 서서 생각하면서 서로서로 헤아려 주어야 한다고 하나 봅니다.
스스로도 옹골진 사람이 되도록 마음을 써야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헤아려 줄 줄 아는 옹골진 사람으로 자라도록 어른들이 도와야겠습니다.
4346. 5. 9. ㅂㄷㅁㅈㄱ.
<http://baedalmal.kr> -
5월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 알림
안녕하세요. 5월 “정책이 바로 서야 말글이 바로 선다.”는 이야기 마당은 “대학에서 영어로 전공과목을 강의하는 실태와 문제점”을 가지고 경희대 영어학부 한학성 교수와 서울시 김형태 교육의원이 함께 따지고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영어 조기교육으로 시작된 지나친 영어 편식 교육은 교육을 망치는 잘못된 교육 정책이라는 소리가 오래 전부터 나왔으나 그 잘못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학에서 경제학이나 사회 과학 들 일반 전공과목까지 영어로만 강의하고 있는데 이 또한 교육과 우리 말글을 죽이고 겨레와 나라의 앞날을 어둡게 만드는 일이라고 국민들이 아우성입니다.
이제 더 이상 이 꼴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앞두고 우리 교육과 우리 말글을 살리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야기 마당을 열었습니다. 많이 오셔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바랍니다.
때: 2013년 5월 13일 늦은 4시부터 6시
곳: 한글회관 얼말글 교육관
주제 발표와 토론 : 경희대 영어학부 한학성 교수,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
2013년 5월 6일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리대로 드림이 회사도 선경 다음으로 회사 이름을 영어로 바꾸어서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 우리말 훼방꾼으로 뽑았다.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은 학술원을 우리말 훼방꾼으로 뽑은 일이 있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기관이 한글전용법을 어겼기 때문이다. 학술원 회원들은 거의가 일본 강점기 때 일본 국민으로 태어나 일본 한자혼용글을 국어로 배운 이들이어서 한글로 쓴 글은 잘 읽지도 못하고 쓸 줄 모르는 이들이 많은 거 같았다.한글은 고조선 때부터 쓰던 글자라느니, 일본 신대문자를 보고 만들었다느니 하는 이들에게 책을 하나 권합니다. '아이세움'에서 낸 책인데 김슬옹 교수가 쓴 [28자로 이룬 문자혁명]입니다. 어린이들이 읽기 좋게 풀어쓴 훈민정음 이야기입니다.'튼튼병원'이란 병원이름이 참 좋습니다. 회사나 가게 이름도 우리말로 지으면 더 좋은 시대입니다.요즘 서야학원을 하는 이들이 한자 섬기기에 열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지하철 안에 붙어있는 알림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듯 말듯합니다. 꼭 한자말을 쓰다보니 [의]가 들어가 외국말투가 되었습니다.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는 일본 교또에 사는 일본인들입니다. 우리 동포 김리박 선생이 시 문화교실에서 강의하는데 인기가 대단합니다. 고급관리 부인도 있고, 은퇴한 선생님도 있습니다. 일본 전 총리 부인도 한국 문화와 한국어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한 국 전직 총리들은 일본 한자말을 그대로 써야 한다고 떠들고 있습니다. 답답합니다.제가 이는 방문 위에 붙어있는 그림입니다. 옛날에는 '한글사랑'이란 말을 많이 했는데 이제 '한글자랑'이란 말을 더 많이 합니다. 외국인들에게 한글을 아무리 자랑해도 괜찮습니다.내가 살고 있는 동대문구 알림글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여기에 한자도 있고, 글인지 개발인지 지저분했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혼내준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깨끗합니다. 많이 좋아졌습니다.. 쉬운말로 글을 쓰면 따질 게 없겠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바뀝니다. 한자로 안 쓰면 똣이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던 그 공무원놈들도 지금 근무할 터인데 한글로만 쓴 알림글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어떤 대학 동창회 알림글입니다. 언제까지 한자로 제호를 쓸 것인지 두고 볼 겁니다. 앞으로 5년? 10년?5년 전 쯤 유성구청에 걸렸던 알림글입니다. 이른바 로고라고 하더군요. 이런 글을 걸린 구청장은 마음이름도 영문으로 바꿨습니다. 그는 그 다음 선거에서 구청장에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회의원도 나왔다가 또 떨어지더군요. 그 사람들 공천한 정당이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이 간판이 법을 지킨 간판입니다. 외국 회사나 가게가 어쩔 수 없이 외국어를 써야 할 때는 한글과 함께 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 공기업인 케이티나 담배공사는 그 법을 지키지 않습니다. 이완용보다 나을 게 없는 놈들입니다.종로 2가에 있는 가게입니다. 5년 전 쯤 옥외광고물관리법을 지켜서 한글로 간판을 달았습니다. 그런데 한국 회사들이 법을 어기고 영문 간판을 다니 이 가게도 요즘 영문으로 간판을 바꿨더군요.지금부터 20여 년 전 정주영회장이 정치를 할 때 세종문화회관에서 세계 이름난 언어학자들을 초청해 한글 훌륭함을 이야기하는 행사를 한 일이 있다. 그 때 내가 그 분들 모시고 이야기한 일이 있다. 이 때도 젊었다.한국에서 나오는 어린이용 잡지 들이다. 영어 나라에서 만드는 잡지가 아니다. 한국은 영어에 얼빠진 나라, 영어에 미친 나라다. 지금 애들이 어른이 되면 영어 식민지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대한제국 때 주시경과 함께 한글을 연구하고 살려서 쓰자고 국어연구소를 만들게 했던 지석영 선생 무덤이 망우리에 있다.나는 2007년에 박주웅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서울시에서 세종대왕 나신 곳을 찾아서 우리 겨레문화 성지로 만들어 달라는 건의문을 세종대왕 나신 곳을 알리는 조그만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전달했다. 그런데 아직 그 일은 시작도 안했다. 왼쪽이 박주웅 의장, 오른쪽이 세종대왕생가터찾기위원회 위원장 이대로다.1948년 대한민국을 세울 때 만든 처음 헌법 정본은 한글로 썼습니다. 그 원본과 한자혼용으로 만든 문장에 이승만 국회의장이 서명을 했습니다.
한글학회 100년 사에 "1948년 7월 16일, 정부 조직법을 심의하는 국회 제32차 본회의 석상에서 경북 김천서 뽑힌 권태희(그는 조선어강습원 중등과 제1회 수업생,고등과 제1회 졸업생으로 권덕규, 신명균, 이병기,최현배 들과 동기이다) 의원이 "헌법 정본을 한글로 주문을 삼고, 그 곁에 한자를 끼어 쓰기로 하자."는 긴급동의를 제출하자, 절대 다수 의원이 찬성하여 한법은 한글로 쓰기로 결정되었다.
그리하여 7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사당에서 가진 대한민국 헌법 공포식에서 국회의장 이승만은 한글로 된 헙법(한글로 된 정본과 한글과 한문으로 된 정본)과 정부 조직법에 서명하고, 이를 공포하였다. [최현배 작사 고희 기념논문집 1968] 그래서 7월 18일 한글학회 이사회에서 국회에 감사문을 보냈다.2006년 5월 15일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날에 문화재청이 세종대왕 무덤 앞에서 숭모제전을 열고 거기 온 손님들에게 준 선물입니다. 왜 하필 영문을 쓴 순수건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문화재청장이 누인지 모르겠습니다.
그 때 쓴 글과 사진이 있는 곳 http://cafe.daum.net/malel/9ta8/608한자 섬김이들은 우리말글 독립을 방해하지 말라.오늘 오전 12시에 광화문 앞에서 제가 [왜 광화문 문패를 한글로 바꿔야 하는지] 엠비엔 생방송 인터뷰를 합니다. 오늘 오후에 문화재위원회에서 현판 글씨 관련 결정을 하기에 가르쳐주려는 것입니다.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10년 전 한글날 국경일 제정운동 두 번째 낸 자료집.90살이신 정의순 수녀님께서 연하장과 함께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 같은 어른이시기에 더 감동입니다. 광화문 현판이 잘 되길 바라셨는데 제가 제대로 못해서 실망하실 것을 생각하니 죄송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어떤 이는 테레사 수녀를 우러러본다는데 저는 이 수녀님을 우러러 봅니다.문화재청은 2012년 광화문 현판 글씨 공청회를 열었다. 문화재청장과 문화재위원들이 그 공청회를 와서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한자쪽 사람 수백 명을 오게 해 싸움판만 벌렸다. 모두 기만행위였으며 국고낭비였으며 직무유기였다. 그 때 이야기가 있는 곳 주소다.
http://cafe.daum.net/hanmalgul/O6pB/184교통방송 1월 10일 시사메거진3부 중 광화문 현판 문제
http://www.tbs.seoul.kr/vod/vod_playerCms.jsp?file_name=mms://115.84.165.160/TVVOD/2013-01/20130110_105500_PG2060488B.wmv&boardTableName=WCM_VOD_V0940&boardId=1991교통방송 1월 10일 시사메거진3부 방송 중 광화문 현판문제
http://www.tbs.seoul.kr/vod/vod_playerCms.jsp?file_name=mms://115.84.165.160/TVVOD/2013-01/20130110_105500_PG2060488B.wmv&boardTableName=WCM_VOD_V0940&boardId=1991http://cafe.daum.net/hanmalgul/N8H7/105
나라임자가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기계로 한글을 쓸 수 있는 큰길을 연 분이 누구인지 아시나요? 바로 안과 우사 공병우 박사입니다. 그 분 이야기입니다.
http://cafe.daum.net/hanmalgul/N8H7/109우리 토박이말을 찾아 살리려고 애쓰는 89살 정재도 선생님을 모시고 한방에서 일하고 있는 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토박이 땅이름을 찾아야 한다는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
http://cafe.daum.net/hanmalgul/N8H7/110얼마전에 한자단체 행사에 갔더니 중국 한문 논어와 대학, 중용을 국역한 조그만 책을 주었다. 오늘 틈이 나서 그 책들을 살펴보았더니 대단한 내용도 아니다. 그런데 수천 년 동안 한국인들은 그 책이 대단하다고 읽는데 힘과 시간을 많이 바치고 있다. 한 줌도 안 되는 책을 가지고...1896년에 나온 독립신문 창간 논설을 되새겨 봅니다.
http://cafe.daum.net/malel/9ijB/309http://cafe.daum.net/malel/9ijB/311
1993년 14대 국회 때 한글운동 이야기8년 전에 제가 동경 지하철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본은 한자를 안 배우고 안 쓰면 말글살이를 못합니다. 일본 글자 가나가 한글처럼 완전한 글자가 아니라 모자라는 병신 글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자 공부를 하게 하려고 한자검정시험을 봅니다. 이걸 본 한국의 한자단체가 한자를 배우게 만들고 한자검정시험을 봐서 돈을 잘 벌고 있습니다. 우린 이런 짓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말글을 더 바르게 쓰는 데 힘써야 합니다.기계로 한글을 쓸 수 있는 길을 개척한 공병우 박사를 아시나요?
http://cafe.daum.net/hanmalgul/N8H7/127나는 호머 헐버트 박사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운 일도 없고 또 사회에서 들은 일이 없다. 그런데 지금부터 7년 전 쯤 오리 전택부 선생님을 모시고 한글날 국경일 제정운동을 하면서 그 분이 주신 책과 말씀을 통해서 헐버트란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헐버트 추모식에 와서 헙브트기념사업회 김동진 회장을 만나 민필지 사본과 헤이그 밀사 사건에 관련된 일본 기밀문서 자료집 등 관련 문서를 소개 받고 좀 더 자세하게 헐버트를 알게 되었다. 특히 민필지 서문을 읽으면서 우리가 이 분을 너무 몰랐고 또 무관심했으며 은혜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꼈다.2,30년 전만 해도 동사무소나 구청, 국가 기관에 써 붙인 국정지표나 목표를 써놨는데 한자로 써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이 알기 쉬운 한글로 바꾸라고 여러 번 건의했으나 듣지 않더군요. 오늘 동사무소에 인감증명을 뗄 일이 있어서 갔더니 저 국정목표가 눈에 띄었습니다.http://cafe.daum.net/hanmalgul/MiPF/1078 전 국무총리, 서울시장, 구청장 들의 경솔하고 위험한 처신
―공직자가 중립을 지키지 않고 초등학교 한자교육을
공개 지지한 것은 매우 무책임한 짓이다―http://cafe.daum.net/hanmalgul/MiQd/106 입으로만 한글사랑을 떠들 때가 아닙니다. 한글로 이름도 짓고, 글도 쓰고 한글로 돈도 벌어야 합니다. 누리통신도 우리 말글로 해야 좋습니다. 공부도 우리 말글로 해야 합니다.
올 해 첫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을 4월 11일 늦은 4시에 한글회관에서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짓고 쓰기]란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역사는 5000년이라지만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짓고 쓴 지 오래지 않습니다.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지을 줄도 모르고 노력도 안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1. 한말글 이름 발자취 -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
2. 한글이름 보급을 통한 국력 향상방안 -
안동연(법학박사, 이름치료연구가), 김재수(공학박사, 충남대 교수)[2013년 4월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
주제: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짓고 쓰기
이제 한글을 어떻게 써먹을까 고민합시다. 입으로만 한글사랑을 떠들 때가 아닙니다. 한글로 이름도 짓고, 글도 쓰고, 글로 돈도 벌어야 합니다. 누리통신도 우리 말글로 해야 좋습니다. 공부도 우리 말글로 해야 합니다.
올 해 첫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을 4월 11일 늦은 4시에 한글회관에서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짓고 쓰기]란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역사는 5000년이라지만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짓고 쓴 지 오래지 않습니다.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지을 줄도 모르고 노력도 안했습니다.
많이 오셔서 함께 우리 말글로 이름을 어떻게 지을 것인지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진행 사회 -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총무부장
격려 말씀 -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주제 발표
1. 한말글 이름 발자취 -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
2. 한글이름 보급을 통한 국력 향상방안 -
안동연(법학박사, 이름치료연구가), 김재수(공학박사, 충남대 교수)
토론
이봉원 - 한말글이름을사랑하는사람들 대표
밝한샘 - 한말글이름펴기모임 회장
때: 4월 11일 오후 4시 -6시
곳: 한글학회 얼말글교육관
주최:한말글문화협회. 후원: 한글학회. 한추회.
다음 5월에는 영어 교육문제를 다시 다루려고 합니다.
1. 경희대 한학성 교수께서 [대학 영어 강의 문제]를 말씀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한 분이 [초등 용어 교육 문제]를 말씀해주시면 좋겠는데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분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왜정 때 '경성'을 '서울'이라고 부른 이 마음과 뜻을 살리고 이어가자. 주시경 선생의 가르침이다.http://cafe.daum.net/hanmalgul/MiQ2/352
4월 11일 한글회관에서 하는 한말글 이름짓기 학술발표 자료가 있는 곳입니다.
토박이말 이름짓기, 한말글 살리기 선구자 한힌샘 스승을 본받읍시다.<성명서>
세종대왕 나신 곳은 성스런 곳이다!
세종대왕 나신 곳에 영어도서관을 짓겠다는 서울시 종로구의 얼빠진 행동에 대해 매우 분개한다. 이는 마치 우리 겨레의 성지에 쓰레기장을 만드는 것과 다름없는 일로서 온 겨레가 가장 우러러 모셔야 할 세종대왕께 죄짓는 일이다.
2011년 4월 13일자 한국일보에 따르면, 세종대왕이 나신 곳에서 100미터 남짓 떨어진 단독주택에 어린이 영어도서관을 짓는다고 한다. 이는 종로구가 제 정신을 못 차리고 영어 열풍에 아무 생각 없이 맞장구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아무리 생각이 없다고 해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을 벌일 수 있는지 담당 공무원과 이 사업에 관여한 사람들의 의식 구조가 의심스럽다.
모든 나라가 그 나라 국민이 가장 우러러보는 지도자가 태어난 곳을 찾아 성역으로 꾸미고 국민 교육장으로 만들어 다른 나라 사람에게까지 자랑하고 관광지로 만드는데 우리는 세종대왕 나신 곳을 알리는 조그만 표지석만 길가에 만들어 놓고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다. 제대로 된 나라, 제 정신이 든 국민이라면 이래서는 안 된다.
서울시에서는 한글학회, 주시경 선생 살던 집, 한글이 태어난 곳인 경복궁,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이 태어난 곳이 있는 광화문과 세종로 일대를 한글문화 관광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종로구가 세종대왕 나신 곳에 영어도서관을 만드는 것은 서울시의 한글마루지 사업을 비웃는 것이고 찬물을 끼얹는 것이다.
세종대왕은 세계 역사에서 어떤 나라, 어떤 지도자보다도 가장 훌륭한 인물로서 종로구민은 말할 것도 없고 온 겨레가 떳떳하게 자랑해야 할 우리 선조이다.
지난날 이 분을 제대로 모시고 그 정신과 업적을 더 빛내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부끄럽게 생각하자. 세종대왕과 한글을 잘 내세우면 영어 도서관보다 몇 십, 몇 백 배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제발 얼빠진 영어 열병에 휩쓸리지 말고 그 지역 자랑거리를 살릴 길을 찾기 바란다.
2011. 4. 13.
한글학회 회장 김 종택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 대로
한글문화원 원장 송 현[밝힘글]
초등학교 한자 교육 절대로 안 된다!
이른바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회장: 이한동)가 지난해 10월 22일 헌법재판소에 “국어기본법의 한글전용 정책이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한 일이 있다. 그런데 이들은 올해 1월 15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국가 百年大計를 위한 語文政策 건의서”라는 제목으로 똑같은 내용을 가지고 “初等學校부터 국어교육 차원의 漢字敎育 실시, 語文 正常化를 위한 한글전용의 위헌적 국어기본법 등 개정” 건의를 하였고, 이에 인수위가 관련 단체 대표들을 불러 간담회까지 했다고 한다.
어문정책정상화추진회는 건의서와 함께, 국무총리를 지낸 김종필․남덕우 들 22명, 박원순 서울시장과 문승국 부시장,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한 서울시 각 구청장 27명 들이 서명한 ‘초등학교 한자교육 촉구 서명부’도 인수위에 냈다고 한다. 이들은 오늘날 한글시대를 한자-한문을 섬기던 조선시대나 한자 혼용을 일삼던 왜정시대로 착각하고 있다. 지금은 한자 교육 강화보다 한글 정보통신 교육을 강화하고 한글 세계화에 더 힘쓸 때이다.
한글은 온 누리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로서 우리의 자랑이고 보물이다. 한글이 있어 우리는 어깨를 펴고 살 수 있고, 한글이 있어 으뜸 나라, 힘센 겨레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질 수 있다. 오늘날 우리 문화가 꽃펴서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로 뻗어나가게 된 것은 한글 덕이다. 한글은 우리를 일으킬 힘이고, 국제 경쟁에서 앞서 갈 수 있게 해줄 무기이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한글을 사랑하고 갈고 닦을 때 이 겨레가 온 누리에서 가장 잘 사는 겨레로 우뚝 서게 된다.
한자 혼용은 왜정시대 식민지 교육 찌꺼기로서 이제 피어나는 우리 자주문화와 ‘한류’ 바람을 가로막는 반민족 행위다. 이들의 건의는 세종임금 때에 한글 창제와 반포를 반대했던 최만리 일파의 상소문과 같고 그들의 정신과도 같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한자 교육을 강화하기보다 우리 말글과 정보통신, 과학 교육을 더 먼저 잘해야 할 때이다. 이들의 주장과 건의는 교육도 망치고 한글과 겨레의 앞날을 어둡게 만들 매우 잘못된 일이기에,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정부는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됨을 온 누리에 밝힌다.
1. 한자 조기교육보다 우리 말글 교육을 먼저 하고 더 잘하라!
1. 영어 조기교육보다 정보통신 교육과 과학 교육을 더 잘하라!
1. 제 말글보다 남의 말글을 더 섬기는 무리들은 부끄러워하라!
단기 4346(서기 2013)년 3월 7일
한글을 사랑하는 단체와 국민들
참여단체: 광화문한글현판달기시민모임 국어문화운동본부 국어순화추진회 또물또세종식국어교육연구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세종대왕생가터찾기모임 세종한글서예큰뜻모임 애산학회 외솔회 우리마당 우리말바로쓰기모임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우리문화사랑국민연대 이극로기념사업회 전국국어교사모임 전국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 짚신문학회 참교육학부모회 참배움학교연구회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 한국겨레문화연구원 한국땅이름학회 한국바른말연구원 한국어정보학회 한글날공휴일추진범국민연합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한글문화연구회 한글문화연대 한글문화원 한글빛내기모임 한글사랑운동본부 한글서예협회 한글서체연구원 한글이름펴기모임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 한글재단 한글학회 한류문화산업포럼 한말글문화협회 한말글연구회 한말글이름을사랑하는사람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훈민정음연구소올 스승의 날엔 선생님에게 돈봉투 어쩌고 하는 말이 안 들리고 겨레의 스승인 세종대왕을 생각하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나는 신문과 방송을 좋아하고 잘해주길 바라고 있다. 십수 년 전에 내가 쓴 글 찍그림이다. 신문을 우리 말글로 만들어주길 바라고 방송이 외국 말글을 마구 섞어서 말하지 말길 바라고 부탁한 일이 많다. 며칠 전에도 한 신문에 그런 부탁을 했다. 눈여겨 볼 것이다.나는 수십 년 동안 거리 간판에 한자와 영어를 마구 쓰는 것을 걱정하고 그러지 말자고 외쳤다. 그러나 마찬가지다. 내가 바보가 된 거 같아서 이제 말하기도 꺼려진다. 안타깝다.5월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 알림
안녕하세요. 5월 “정책이 바로 서야 말글이 바로 선다.”는 이야기 마당은 “대학에서 영어로 전공과목을 강의하는 실태와 문제점”을 가지고 경희대 영어학부 한학성 교수와 서울시 김형태 교육의원이 함께 따지고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초등학교 영어 조기교육으로 시작된 지나친 영어 편식 교육은 교육을 망치는 잘못된 교육 정책이라는 소리가 오래 전부터 나왔으나 그 잘못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학에서 경제학이나 사회 과학 들 일반 전공과목까지 영어로만 강의하고 있는데 이 또한 교육과 우리 말글을 죽이고 겨레와 나라의 앞날을 어둡게 만드는 일이라고 국민들이 아우성입니다.
이제 더 이상 이 꼴을 보고만 있을 수 없어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앞두고 우리 교육과 우리 말글을 살리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야기 마당을 열었습니다. 많이 오셔서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 바랍니다.
때: 2013년 5월 13일 늦은 4시부터 6시
곳: 한글회관 얼말글 교육관
주제 발표와 토론 : 경희대 영어학부 한학성 교수,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
2013년 5월 6일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리대로 드림중간 수조 볼[스마일어게인]
우와~ 이게 나무라니!!
최고의 나무 조각의 명장이 만든 조각입니다.
우리도 명장 같은 삶을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