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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13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5. 1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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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경제=노정용기자] 세계화 시대가 되면서 영어를 공부하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이지만 정부의 나라말글살이에 대한 푸대접이 해도 너무한다는 비판... -
신경초 입니다 신경초는 잎이 신경이 있어서 사람이 만지면 잎이 오무라 들지요 신기해서 자꾸 만지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죽어 버려요,만지면 커지는줄 알고 자꾸 만지지 마셔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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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중은 "자기나라말을 버려두고 남의 나라말로 시문을 짓는다는 것은 앵무새가 사람의 말을 하는 것과 같다."면서 한문이 아닌 우리 말글로 글을 써야 한다고 외쳤다.서포 김만중, 송강 정철, 윤선도 들들송강 절철 - 1536(중종 31)~ 1593(선조 26) 경기 강화.
조선 중기의 문신.
국문학사에서 윤선도·박인로와 함께 3대 시인으로 꼽힌다.
문집으로 〈송강집〉 7책과 〈송강가사〉 1책이 전한다. 강직하고 청렴하나 융통성이 적고 안하무인격으로 행동하는 성품 탓에 동서 붕당정치의 와중에 동인으로부터 간신이라는 평까지 들었다. 정치가로서의 삶을 사는 동안 예술가로서의 재질을 발휘하여 국문시가를 많이 남겼다. 〈사미인곡〉·〈속미인곡〉·〈관동별곡〉·〈성산별곡〉 및 시조 100여 수는 국문시가의 질적·양적 발달에 크게 기여했으며, 특히 가사작품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살린 걸작이라는 평을 받는다.서포 김만중 1637(인조 15) 한성~ 1692(숙종 18) 남해.
조선 중기의 문신.
〈구운몽〉·〈사씨남정기〉등 의 소설을 남기고 있다.〈서포만필〉에서는 한시보다 우리말로 씌어진 작품의 가치를 높이 인정하여, 정철의〈관동별곡〉·〈사미인곡〉·〈속미인곡〉을 들면서 우리나라의 참된 글은 오직 이것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 소식의 〈동파지림 東坡志林〉을 인용하여 아이들이 〈삼국지연의〉를 들으면서는 울어도, 진수의 〈삼국지〉를 보고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여 소설이 주는 재미와 감동의 힘을 긍정하였다. 이 때문에 그 자신이〈구운몽〉·〈사씨남정기〉같은 소설을 직접 창작할 수 있었다. 이규경의 〈소설변증설〉에 전하는 바로는〈구운몽〉은 어머니의 시름을 위로하기 위해서 지은 것이며,〈사씨남정기〉는 숙종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썼다고 한다. 창작동기를 그대로 수긍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소설이 주는 감동적인 효과를 의식하고 썼던 것은 분명하다. 그의 저서로는 시문집인 〈서포집〉, 비평문들을 모은 〈서포만필〉 등이 있으며, 행장(行狀)에 의하면〈채상행 採桑行〉·〈비파행 琵琶行〉·〈두견제 杜鵑啼〉등의 작품을 지었다고 하나 전하지 않는다.김만중이 쓴 서포만필 - 2권 1책. 필사본. 비평의 객관성 추구를 기본과제로 삼으면서, 만필이기에 허용될 수 있는 자유를 최대한 이용해 관념의 허위를 비판하고 국문문학을 적극 옹호했다. 1687년(숙종 13) 선천(宣川) 유배 이후에 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주된 내용은 우리나라 시에 대한 시화(詩話)이며, 소설이나 산문에 관한 것도 있다. 그밖에 불가(佛家)·유가(儒家)·도가(道家)·산수(算數)·율려(律呂)·천문(天文)·지리(地理) 등에 대한 기사들도 실려 있어 지은이의 사상적 편력과 박학다식함이 잘 나타나 있다. 문학적인 측면에서 볼 때 이 책에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문체 비교, 통속소설관, 번역문학관, 시가관, 국어관의 확립을 통한 '국민문학론' 등 선구적인 이론들을 밝히면서 중국 문화의 추종과 무분별한 한문학 모방을 나무랐다. -
영어 조기교육이 좋다는 얼마들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기가 막힙니다.영어 조기교육을 예찬하는 엄마들을 <br /> <br />패널로 불러 아이들의 영어 실력을 묻는 MC 김국진 <br /> <br />이에 7살 딸이 고3들이 푼다는 수능을 풀었는데 <br /> <br />문법 문제를 제외하고 다 맞았다고 대답하는 엄마! <br /> <br />이에 질세라 다른 엄마들의 자식자랑이 이어진다! <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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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는 박근혜 대통령의 영어 실력이 이러니 저러니 자체가 화제가 되는 상황이 좀 불편합니다. B- 혹은 C+라고 할 때 이를 그만하면 잘 했다 외국어인데 라 할 사람도 있고 A 못받을 수준이면 영어로 안 하는게 낫다 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이를 무조건 칭송하거나 무조건 내리깎는 건 오히려 본질을 보지 못하는 거라 봅니다. 언론이든 네티즌이든.....
핵심은.....우리 대통령은 우리 말로 연설하는 게 더 떳떳하고 오해 없고 확실하지 않았겠느냐...박 대통령이든 앞으로의 누구든.....
박근혜 대통령의 미 의회 영어 연설이 이상한 방향으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우리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의 미 의회 영어 연설이 이상한 방향으로 화제가 되고 있네요. 우리 대통령이 미국에 가서 영어로 연설을 하는 게 무슨 자부심에 도움이 되나요? 전혀 아니올시다...... 그리고...미국에 10년 살았던 사람으 -
http://www.ybstv.net/news/article.html?no=14445
나는 이 나라가 잘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게 쉽지 않네요.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이 저를 달래고 있습니다.www.ybstv.net
국문과 폐지 논란이 새로운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김형태 서울시교육의원(사진. 영등포·강서·양천)이 국어교육에 비해 영어교육 예산이 너무 많다고 문제를 제기했다.5월 13일 한글회관에서 열린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 토론회에 참석한 김 의원은, “상상을 초월하는 영어 몰입교육의 실태”란 제목의 발표문에서 “모국어인 국어 예산에는 6억, 외국어인 영어 예산에는 982억(약 160배 차이), 이것이 정상적인 나라인가?”라고 반문했다.그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분리해서 봤을 때, 유치원에서는 2013년 3월~4월경 사설... -
이 나라 국민들은 나라가 망해도 꿈적하지 않을 겁니다.www.everynews.co.kr
▲ 초등영어 교육 예산 [에브리뉴스=문세영 기자] 취업률이 낮고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로 국문과 폐지를 결정한 대학의 소식에 해당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농성이 일고 국민들은 현 교육의 실태에 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