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3년 5월2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5. 29. 23:59
  • 나라 꼴 좋다! 영어 유치원에, 영어 마을에, 기러기 아빠에, 영어로만 강의에, 원정 출산에, 여기저기 성희롱에 성접대에 잘 놀고 있도다. 한마디로 지랄하고 자빠졌군.
    media.daum.net  
    [동아일보]여느 유흥가 주점의 메뉴판이 아니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축제 기간에 학생들이 개설한 주점의 낯 뜨거운 메뉴판(왼쪽·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진 사진 캡처)이다. 서울의 한 여대 캠퍼스에선 댄스 공연이 주점 앞에서 벌어졌다. 이 여대에서 주점을 연 한 학생은 "야한 옷차림과 동작 덕분에 매상이 크게 뛰었다"고 좋아했다. 신진우 기자 niceshi 
  • 대통령과 교육부장관은 이런 걸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돈 많은 사람들이니 봐주라고 할까? 내가 보기 지랄하고 자빠진 것은데... 그래서 두들켜 패서라도 못된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media.daum.net  
    영훈국제중에서 입학성적 조작으로 부정입학한 학생들은 입학 취소나 전학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서울시교육청은 지난 20일 입학성적 조작에 가담한 교감·교무부장·입학관리부장 등 영훈국제중 관계자 11명을 서울북부지검에 고발하고 10명에 대해 파면 등 징계를 요구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부정입학은 학생보다 학부모가 연루돼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image
  • 왜 자꾸 성접대, 성희롱 이야기가 나오나? 보도할 것도 많고, 좋은 이야기도 많은데 그런 것은 보도되지 않고... 대학 축제가 술집 작부들 노는 거 같다고도 하고...
    media.daum.net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건설업자 윤모(52)씨의 사회 유력인사 성 접대 등 불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윤씨가 서종욱 전(前) 대우건설 사장에게 수천만 원대 그림을 건넨 사실을 파악하고 대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29일 전해졌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24일 대우건설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윤씨가 2010년 대우건설 임원 출신 
    image
  • [사과의 말씀] 저는 먹는 사과가 떠오릅니다. 될 수 있으면 저는 이런 말투가 안 보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일본 말투입니다. 어떤 이가 [혈의 누]라는 글을 쓴 것처럼...

    그리고 한자말보다 쉬운 우리말을 자꾸 살려서 쓰면 좋겠습니다. 謝過 , 참 한자말은 어렵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래 글을 보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사과의 글



    지난 5월 24일에 보낸 《씨알이 씨알에게》‘갈보보다 더 더러운 것’을 읽은 한 여성이 “성매매 여성에 대한 지독한 폄하와 차별의 글”이라고 항의하면서 공개적이고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하셨습니다. 함석헌 선생님의 글과 그 글을 풀이한 저의 글에는 ‘갈보’라는 말이 여러 차례 나쁜 의미로 쓰였습니다. 이 글은 물론 함석헌 선생님이나 제가 성매매 여성을 폄하하고 모독할 뜻으로 쓴 글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 글에는 분명히 성매매 여성에 대한 폄하와 차별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을 지적해 주고 깨달음을 주신 분께 고맙게 생각합니다. 성매매 여성도 생명과 정신과 얼의 씨알을 지닌 존귀한 존재이고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인과 주체입니다. 성매매 여성이 하늘나라에 먼저 들어간다고 했던 예수의 말씀처럼 성매매 여성이 새 시대를 여는데 앞장 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상처를 받은 여성들과 모든 성매매 여성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는 성매매 여성을 폄하하거나 차별하는 글을 쓰지 않을 것을 약속하고 다짐합니다. 성매매 여성들의 인권이 보장되고 존중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3년 5월 26일

    재단법인 씨알 상임이사 박 재 순 올림
  • 나는 우리 말글을 지키고 빛내려고 젊었을 때부터 터울거리고 있다.
    [오늘 토박이말] 
    터울거리다 
    [뜻] 
    어떤 일을 이루려고 애를 몹시 쓰다 
    [보기월] 
    아이의 달라진 모습에 제가 터울거린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 
     
    옅어진 구름 사이로 해가 비치는 날씨처럼 제 기분도 개인 날입니다.  
     
    쫓기 듯 바쁘게 몇 가지 일을 하느라 몸도 힘이 들었는데 어제, 그제 날씨까지 사람 기분을 막 가라앉게 했었지요. 그래서 그랬는지 몸도 무겁고 마음도 많이 무거웠습니다.  
     
    많지도 않은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데 그 가운데 유난히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며 지냅다. 어제는 더더욱 안 하려고 하는 모습에 마음이 엄청 아팠었습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 얼마나 반갑고 기뻤는지 모릅니다. 그 까닭이 무엇이든 이제까지 제가 터울거린 보람을 느낄 수 있어 더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제까지의 답답하고 아팠던 마음이 가시고 새로운 기운이 솟는 듯합니다. 토박이말에 마음을 써 주시는 분들도 많아지고, 아이들까지 좋은 모습을 보이니 제 기분은 아주 맑음입니다.  
     
    여러분들도 맑고 시원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4346. 5. 29. ㅂㄷㅁㅈㄱ. 
    http://baedalmal.kr 
    http://www.facebook.com/baedalmalnuri 
    image
  • 우리말이 살고 빛날 때 우리 겨레가 살고 빛난다. 우리말이 시들고 죽게 되면 우리 겨레도 시들고 죽는다. 우리말이 아프면 우리 겨레도 아프고 죽게 된다. 우리 겨레말을 우습게 여기고 남의 말을 더 섬기면 얼빠진 겨레가 되고 그 겨레는 못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남의 겨레와 나라에 짓밟히고 먹힌다. 그리고 겨레말이 사라지면 그 겨레도 사라진다. 우리 이웃 만주벌에 살던 만주겨레가 그 꼴이다. 그러나 멀리 아라비아에 살던 유대겨레는 2000 해가 넘게 나라를 잃고 떠돌아 흩어져 살면서도 제 겨레말을 지켜서 다시 제 나라를 세웠다. 그 겨레말이 그 겨레에게 어떤 것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cafe.daum.net  
    우리 말글이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 리대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1. 머리말 우리 배달겨레는 5000 해가 넘게 이 땅에 살아온 겨레하고 한다. 그러니 적어도 5000 해 앞에서부터 우리말을 가지고 말했을 것이다. 우리 배달겨레말 속에는 우리 한아비들의 삶과 얼과 앎과 발자취까지 들어있다. 우리 한아비들이 어떻게 살았고  
  • 서민은 밥 세 끼니 먹기 바쁘다. 떼돈을 버는 재벌들이라도 세금을 좀 내면 어떤가?
    media.daum.net  
    【서울=뉴시스】변해정 박기주 기자 = 국세청이 29일 공개한 역외탈세자 사례는 국부 유출과 함께 선량한 서민에게 조세부담을 전가시키고 있음을 신랄히 보여준다.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유령회사)를 세워 세금을 빼돌린 혐의자 23명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선 것도 이들의 탈법 행각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방증인 셈이다.국세청이 적발한 역외탈세범을 유형별로 
    image
  • 대학에, 육사에, 경찰청까지 말썽이다. 이 젊은이들이라도 잘하면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media.daum.net  
    4대악 척결은 안하고 4대악 저지르는 경찰 간부들【서울=뉴시스】안호균 기자 = 박근혜 정부의 핵심과제인 '4대 사회악' 척결의 선두에 서야 할 경찰이 오히려 성추행과 비위를 저질러 눈총을 사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일선 경찰서장인 총경급 고위직들이 다수 연루됐다는 점이다.때문에 새 정부 출범과 함께 경찰이 내건 '4대 사회악' 근절 구호마저 무색해지고 
    image
  • 한글로 누구나 누리통신을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길을 만들자.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 창립 11돌을 맞아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오후3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지하1층 소피아홀에서 “정보통신 발전을 위한 학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br /> <​br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글학회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후원했으며 한말글문화협회 이대로 대표의 사회로 3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br 
  • 중국과 일본 때를 담고 있는 대한민국 국회 모습, 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