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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26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6. 26. 23:59
  • 나의소원

    네 소원이 무엇이냐?하고 하느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않고 내 소원은 대한독립이오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하는 세째번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라고 대답할 것이다..

    동포 여러분! 나 김구의 소원은 이것 하나밖에 없다.
    내 과거의 70 평생을 이 소원을 위해 살아왔고, 현재에도 이 소원때문에 살고 있고,

    미래에도 나는 이 소원을 달하려고 살 것이다.
    독립이 없는 백성으로 70 평생에 설움과 부끄러움과 애탐을 받는 나에게는
    세상에 가장 좋은 것이 완전하게 자주독립한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보다가 죽는 일이다.

    나는 일찌기 우리 독립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를 원했거니와,
    그것은 우리나라가 독립국만 된다면 나는그 나라에 가장 미천한 자가 되어 좋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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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범의 정치 이념

    나의 정치이념은 한마디로 표시하면 자유다.우리가 세우는 나라는 자유의 나라여야 한다.
    자유와 자유 아님이 갈라지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법이 어디서 오느냐에 달려있다.

    자유있는 나라의 법은 국민의자유로운 의사에 오고 자유없는 나라의 법은 국민 중에 어떤 일 개인,또는 일계급에서 온다.

    일 개인에서 오는 것을 전재 또는 독재라 하고 일 계급에서 오는 것을 계급독재라 하고 통칭 파쇼라 한다.

    나는우리나라가 독재의 나라가 되기를 원치 아니한다. 독재의 나라에는 정권에 참여하는 계급 하나를 제외하고는 다른 국민은 노예가 되고 마는 것이다.
    제가 중국 절강월수외대에서 한국어를 가르칠 때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 관장과 함께 백범 흉상 옆에서  
    다시 한번 백성 선생님의 삶과 뜻을 본 받고 이어갈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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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흥에 있는 백범 피난처에 중국 가흥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 동포 사업가 김연수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 김 사장은 제 절강월수외대 한국어과 제자 둘을 채용해주고 그들과 함께 나를 안내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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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창동 백범기념관에 일본 교포 김리박 선생님을 모시고 가서 함께 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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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중경 임시정부터 관장과 부관장, 중경외대 한국어과 강걸교수와 함께 백범 흉상 옆에서 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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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돌아가신 백범 부인 최준례 여사 무덤 빗돌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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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흥 백범 피난처 입구에서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김연수 사장과 함께...
  • 백범이 원하는 나라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 하는것을 원하지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돌아가신 백범 부인 최준례 여사 무덤 빗돌 - 동아일보  
    다시 한번 백성 선생님의 삶과 뜻을 본 받고 이어갈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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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흥에 있는 백범 피난처에 중국 가흥에서 사업을 하는 한국 동포 사업가 김연수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 김 사장은 제 절강월수외대 한국어과 제자 둘을 채용해주고 그들과 함께 나를 안내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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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창동 백범기념관에 일본 교포 김리박 선생님을 모시고 가서 함께 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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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중경 임시정부터 관장과 부관장, 중경외대 한국어과 강걸교수와 함께 백범 흉상 옆에서 찍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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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돌아가신 백범 부인 최준례 여사 무덤 빗돌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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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흥 백범 피난처 입구에서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김연수 사장과 함께...
  • 동아일보는 한자학원과 한자검정시험 알림 쪽지. 아래 글을 보면 동아일보 수준을 알 수 있다. 한자 디바이드? 집중적? 대조적? "초등학생 사이에서 '한자 디바이드(격차)'가 심각한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자 실력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일부 학생은 전문학원을 통해 한자 선행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아 대조적이다."
    news.donga.com  
    1. ‘大韓民國’ 글자를 보여줬다. 한 남학생이 머리를 긁적이며 읽기 시작했다. “대…조…. 잘 모르겠어요.” ‘대한민국’이라고 제대로 읽은 학생은 100명 가운데 48명. 절반이 채 안 됐다. ‘讀書’는 어떨까. 23명만 ‘독서’라고 답했다. 동아일보 취재진이 서울 강북구에 있는 A초등학교 3, 4학년 학생 100명에게 물어본 결과다. 2.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C한자학원. 초등학교 4학년인 한 남학생이 한자를 쓰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았다. 읽는 것은 물론이고 신중하게 획을 이어 쓰는데 그 수준이 상당했다. 한자능력 검정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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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똑바로 안 해서 착한 서민들만 죽을 판입니다. 엘에치란 놈들은 땅도 싸게 사더니 집도 헐값에 사서 돈벌이하고 있군요.
    realestate.daum.net  
    매물시세- Daum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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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3481§ion=sc16§ion2=

    김형태 서울시 교육의원 같은 정치인이 많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www.jabo.co.kr  
    우리겨레는 5000년 전 역사를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지난날 우리말은 있었으나 우리 글자가 없어서 중국 한자를 2000 여 년 동안 쓰다가 566년 전에 우리 글자인 한글이 태어났다. 그러나 오랫동안 중국 한문에 길든 사람들이 우리 글자 쓰는 것을 싫어하고 중국과 일본에 지배를 받다보니 500여 년 동안은 우리 글자인 한글을 쓰지 않고 있었다. 다행히 1945 년 전에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나면서 우리 글자인 한글을 쓰기 시작하여 우리 말글이 독립하는 가 했는데 20여 년 전에 김영삼 정권이 들어서면서 미국말 섬기기에 나서서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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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nate.com  
    [한겨레] 6월12일 서울 성동구청 6층 소회의실에서 ‘성동구 마을아카데미 발전과정’이 열렸다. 지난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 사업을 제안해 채택된 성수1가1동 마을사람들이 모여, 주차장으로 쓰이던 경로당 앞마당을 어떻게 쓸지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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