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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10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7. 10. 23:59
  • 【문문, 될화, 빛광 - 문화광?】 (찍그림3) 
     
    @ '문화광'이 뭐시여? 문이 빛이 된다?? 
    @ 한글 '광화문'으로 쓰던지~, 아니면 아예 떼불던지 (찍그림3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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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영 아나운서, 고맙습니다.
    한글_567프로젝트 첫번째 축전영상 
     
    한글 홍보에 동참해 주신 SBS 박선영 아나운서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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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 한글공부.
    한글_567프로젝트 제작 우리말 나들이(맞춤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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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썼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글_567프로젝트 오프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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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을 사랑하고 빛내려는 젊은이들을 보니 반갑고 기쁩니다.
    한글창제 이유와 원리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 중에 가장 빛나는 업적은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우리의 글을 만들었다는 데에 있습니다. 지구상에는 4,000가지 이상의 언어가 있고 40여개의 글자가 있다고 합니다. 이 중에서도 ‘한글’은 세계 어느 나라의 글자보다 과학적입니다. 중국의 한자와 일본의 가나를 제외하고 세계의 모든 문자는 글자 하나하나가 하나하나의 소리로 표기되는 음소문자입니다. 그 중에서도 한글은 영어와 더불어 세계 최고의 음소문자로 알려져 있으며, 한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것이 없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글’을 만든 이유가 있었을 텐데, 그 진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그 이유. 백성의 쉬운 문자생활을 위해서입니다. 훈민정음의 뜻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입니다. 이 뜻은 백성들을 사랑하는 세종대왕의 마음이 담겨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이전에는 우리글이 없었다고 합니다. 말은 있었지만, 이를 글로 표현할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한자를 빌려 쓰거나 신라시대 설총이 만든 이두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데, 이는 보통 평민은 물론이고 양반들까지도 익히는데 무한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불편함과 또, 남의 글을 빌려 쓴다는 데에서 오는 국가적인 차원의 치욕감은 세종으로 하여금 우리글 창제에 주력케 했습니다. 
     
    이렇게 탄생하게 된 ‘훈민정음’ 과연 어떠한 원리에 의해 창제되었을까요? 
     
    훈민정음 창제 원리, 첫 번째는 바로 성리학의 원리입니다. 
     
    ‘천지자연의 원리는 오로지 음양오행일 뿐이다’ 음양은 바로 ㆍ, ㅡ, ㅣ 천, 지, 인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을 말합니다. 오행은 목, 화, 토, 금, 수를 말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훈민정음은 성리학에 이치에 따라 배분한 것입니다. ‘훈민정음을 만드는 것은 처음부터 슬기를 마련하고 애써 찾은 것이 아니라, 다만 그 성음을 바탕으로 이치를 다한 것뿐이다.’라 훈민정음 제자해에 적혀있답니다. 
     
    훈민정음의 창제 원리 그 두 번째, 상형의 원리입니다. 
     
    ‘훈민정음 이십 여덟 자는 각각 그 모양(발음기관)을 본떠서 만들었다.’ 이렇게 적혀 있지요. 훈민정음 자음만 살펴보자면 크게 아. 설. 순. 치. 후 다섯 음으로 나눴습니다. 아음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본떴고, 설음은 혀가 윗잇몸에 붙는 것을 본떠서 만들었습니다. 순음은 입의 모양, 치음은 이의 모양, 후음은 목구멍을 본떠서 만들었죠. 즉, 훈민정음은 그 모양을 본떠서 창제한 우리나라 고유의 문자라 할 수 있지요. 
     
    마지막 세 번째 원리, 가획의 원리입니다. 
     
    ‘ㅋ은 ㄱ에 비하여 소리 나는 게 세게 나는 까닭으로 획을 더하였다.’ ㄴ에서 ㄷ, ㄷ에서 ㅌ, ㅁ에서 ㅂ 도 같은 원리입니다. ‘그러나, 오직 ㆁ(옛 이응)이 된 것은 다르다. 반설음 ㄹ과 반치음 ㅿ역시 혀와 모양을 본떠서 그 모양을 달리 했지만, 획을 더한 의미 는 없다.’ 라는 설명으로 가획의 원리를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1443년 훈민정음 창제, 그리고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 창제된 지 500여년이 지난 후에야 그 우수성이 입증되고 인정된 우리나라의 위대한 글 ‘훈민정음’ 하지만 현대 들어서 무분별한 한글 사용으로 인해 아름다운 우리 한글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한글 567프로젝트 팀은 아름다운 우리 말 ‘한글’의 보존과 많은 현대인들의 바른 사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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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_567프로젝트 팀에서 특별하게 디자인한 부채 입니다. 
     
    먹으로 · (천) ㅡ (지)ㅣ(인) 을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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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_567프로젝트 공식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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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_567프로젝트 팀에서 특별하게 디자인한 부채 입니다.

    먹으로 · (천) ㅡ (지)ㅣ(인) 을 주제로 만들었습니다.
  • 아침에 1시간 30분 정도 북악산 산책을하며 출근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연구소ㅡ업체방문 ㅡ신문사...오늘도 일정이 빡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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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대교 달리면서 공항가는 길입니다....차라리 전북새만금도 군산과 부안을 잇는 아시아에서 최고로 멋진 다리를 건설하고 해양레저 및 갯벌 생태계로 관광국부창출을 이루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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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가네 칡냉면 육수에 들어가는 30여가지 재료들입니다......엄선된 싱싱한 재료들입니다...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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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가네 칡냉면 개발자께서 4~5일 숙성된 육수 맛을 보는 중입니다...저도 한사발 마셨지요....완전 보약입니다...맛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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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비탕에 냥면.그리고 누릉지까지....오늘 저녁 박가네 칡냉면 가계에서 배가 볼록허게 나오도록 먹었네요....왜이리 맛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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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처럼 술마시지않고 귀가중입니다...몇일전 추억의 사진첩에서 발견한 ROTC후보생 2년차 시절(23년전) 어느 꼬마숙녀님께서 저에게 건내준 엽서를 보며 빙그레 웃음지어봅니다....지금 내안에 그때의 내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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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에서 좋은 분과 점심식사하고 오후2시부터 새누리당 농특위(농어업경쟁력강화혁신특별위원회)주최 농업정책 토론회에 참석차 국회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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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정부 농림업 정챡진단을 위한 토론회에 정말 많은 국회의원들이 오셨네요....ROTC출산이자 월남전 참전를 하고.훈장2개를 받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송광호 농특위 위원장의 파워를 느낄 수 있네요.....최귀옥 사무총장님.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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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회 시작전에 농특위 위원장이신 송광호 국회의원과 최귀옥 사무총장님이 상의를 하는 모습입니다...오늘 토론회 알차게 준비한 모습이 현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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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정책토론이 벌과 나비 그리고 단물이 필요한 생명체에게 단물을 공급하는 필요한 꽃이 되었으면....그리고 탁상과 이론정책이아니라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이 답이다)정책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피력하며 기자가 기자 이름 타이틀을 걸고 정책을 토론하고 실현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봅니다.....새누리당 농특위 토론 참석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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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선 국민대 전망대쪽입니다..산행하는데 땀이 줄~줄이 아니라 콸콸 쏟아지네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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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방이라도 산신령이 나타나서 "한잔 함께 나누고 가시가네!"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정도로 슐한잔 나눌 멋진 바위가 앞에 있습니다.....그나저나 오늘 산행 엄청나게 많은 땀이 흐르네요....부지런히 하산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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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을 지나서 북한산으로 향하는 길입니다...우와~~넘 더워서 땀이 줄~줄이 아니라 좔~좔흐르네요..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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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은 불지않고 땀으로 속옷까지 흥건하게 젖고.하늘에 먹구름들이 만들어지고...혹 소나기? ..이제 오늘의 북악산과 북한산 신행 하산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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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오늘 산행 땀 많이 흘렸네요.!" .저녁에 울 신문사 회장님과 박가네칡냉면 한그릇하면서 별도로 육수 한사발 마실 것입니다....산행으로 빠진 주독과 영양분 보충해야겠지요..최고 맛!최고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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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릉쪽에서 낙지 바빔밥으로 점심식사하고 다움 약속 장소로 이동중입니다...울 팻친님들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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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 일찍 훌륭하신 어느 형님모시고 경남 양산시에 다녀올려고합니다...마침 서울역 근처에 미팅이 있어 KTX표 부산 구포역가는 것 2장 예매했습니다...열심히뛰다보면 좋은 결과 도출될것리라 믿고 올여룸에는 남들보다 더 뛸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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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당동역 32마루 식당입니다...마루막창보다 더 맛있는 것은 시레기무침과 번데기입니다...서비스 굿.!맛 굿! 종업원 팁 아깝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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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신 장군님도 비를 맞고 있습니다...비는 신이내리는 축복의 눈물이라며 비를맞으며 춤을 추고 싶다는 세계적인 빗물방지 권위자 한무영 교수님이 문득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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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포역에 도착하여 택시로 양산시 신용보증기금 까지 이동하여 선배님을 만나 점심식사 맛있게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니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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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래도 내일 모기관에 근무하는 분과 점심후에 오후는 책한권들고 북악산 둘레길에 있는 정자에서 쉬어야겠네요...나이불문하고 사람한테 실망하니 더운날씨에 맥이빠집니다... .사람관계에 기본이 가장 중요하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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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데기와 소쥬....여기에는 잠사산업 모든것이 숨겨져있습니다..일단 뻔데기 브랜드부터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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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역사안에서 단호박 광고를보니 펫친이신 양평의 이상호 사장님이 생각납니다...자난해 선물로보냐주산 시래기는 최고였지요..이상호 사장님을 위시하여 전국의 단호박 재배하시는 분들께 응원보내드립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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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중앙회에 근무하는 선배님들과 점심식사하면서 자원순환사업 및 여러 이야기 나누었숩니다....사람이 가장 중요합니다....사람들이 시스템적으로 움직여야 수행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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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가네 칡냉면 아트 냉면?오후에 책과 함께 몇시간 휴식을 가졌습니다...다음주 화요일 저녁 음식물쓰레기 자원선순환 사회를 만들기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새마을운동중앙회.새누리당 농특위 핵심 관계자들의 아주 편한 민남 시간을 가질것입니다....즐거운 시간이 되도록 멍석을 깔려고합니다 ㅎㅎㅎ 순리대로하면 무슨일을 못하겠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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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온뒤에 아침 산책은 북악산 숲의 나무들과 촉촉해진 흙과 제 몸괴 마음이 하나가됩니다...물론 몸은 엄청나게 땀을 배출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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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산행길에 만났던 오리 엄마와 새끼들은 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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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도 부지런히 먹이를 찾아 움직이고있네요....문득 조금만 낮추면 많은 일자리가 나올텐데....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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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보았던 오리가족들이 동네 갯천에 있군요...옆에 풀숲에 새끼들아 있고....좋은 서식지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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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 산행중에 작은 절을 지나갑니다....앞으로 2시간 정도 산행할려고합니다. ..더운 날씨에 미소짓는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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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길은 마음 사색의 길이며 몸 건강에 보약의 길입니다....잠시 북한산 형제봉과 보현봉을 바라보며 휴식시간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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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의 길? 오늘도 둘이서 산행히는 분들 여럿 목격하였지요....그분들이 부부이든지.애인관계인지.친구관계인지는 상관없이 산행을 하는 분들은 좀더 건강하고.건전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연인들과 산행 강추입니다..애고 ~부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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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산딸기!" 몇개 따서 먹으니 약간 시면서 맛있네요...북악산 용화사근처에서 산딸기 밭을 발견했네요...서울에서 산딸기고 따서 먹고..오늘 산행은 무척이나 행복한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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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납니다...도시텃밭을하면 최소한 자연의 이치를 깨달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어떤일이든 과한 욕심은 금물입니다...기본이 가장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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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 형제봉에 있는 소나무의 푸른 솔방울입니다..오늘 북한산 산행에는 펫친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지금 밤막걸리로 산위에서 한잔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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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스마트폰 중독자가 18%에 이른다고 합니다...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그리고 출판문확가 고사직전이구요...어마.아빠들이 책읽눈 모습을 아이들한테 보여주어야합니다...한손에는 스마트폰.다른 한손과 가지고다니는 가방속에는 책 한권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책읽는 신사.숙녀를 많이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합니다! 책은 영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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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문화회관 2층 광장에 있는 줄타는 원숭이 상이 즐거움을 주네요...이 사진 찍고 계단 내려오다가 우연히 고등학교 선배님이신 동아일보 하종대 기자님을 만나 반갑게 인시나누었에요...잠깐 종로일보에 들려 선배님뵙고 약속 장소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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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킹" 대박을 기원합니다...(주(자연과사람들 임본부장님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가술은 세계최고인데 경영과 마케팅은 하꼬방처럼 운영하는 모 회사 대표와 다음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다음장소로 이동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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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중진공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브로커 근절 포스터를 보니 웃음이 나옵니다...소위 선수들의 게임...여러 정보들을 가지고 있지요...창조경제 시대에 구시대적인 관행이 타파되어야 중소기업 정책을 실현할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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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대구에와서 플라즈마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체 컨설팅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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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맛있게 해물탕으호 점심식사했네요...어제 밤 서울에서 마신 주독을 대구에 내려와서 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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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못 호반 레스토랑에서 차한잔하는중입니다...아직도 수성못은 제 추억을 간직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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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1시간 30분 정도 북악산 산책을하며 출근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연구소ㅡ업체방문 ㅡ신문사...오늘도 일정이 빡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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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해장국으로 점심식사하면서 양파와 고추를 된장에 맛있게 찍어먹었더니 쥔장께서 고추와 양파를 한사발 주시네요....저고로 우리 고추가 최고입니다! 오늘도 밥심이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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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 사람을 만나러 가면 사무실도 마음도 편안하게 느껴집니다..용산 거상 형님을 만나러가면 집만큼 편안함이 전해오지요...아직은 연구소도 신문사도 왠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저녁에 잘가는 식당 쥔장에게 제가 좋아하는 가지나물 좀 맛있게 준비해달라고 전화하며 다음 약속 장소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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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 빌딩 옆 미래에셋 빌딩 27층에 제가 아는 어느 선배님이 작은 둥지를 틀었습니다...진심으로 성공 기원드립니다..선배님과 대화하면서 후배로서 작은 조언을 드렸지요 "선배님께서 중국에 누구 안다고 하지말고.선배님을 알면 중국에 누구든지 통할 수 있고.남들이 인정하는 진짜 중국통이 되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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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천 흐르는 모습을봅니다...잠시 마음이 평온해지네요...이제 막걸리 한잔하러 갈 것입니다...맛있는 두부김치에 가지나물.청양고추에 된장...한잔하고 있노라면 대구에서 어느 형님이 올라와 함께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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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9電影《大明猩》韓國VIP試映會新聞圖
  • 최문봉 얼벗님, 좋은 찍그림 보여주어서 고맙습니다.
    제주도의 하늘 
  • " 가장 행복하고 건강한 사람은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사람이다" 
     
    웃음 가득한 활기찬 하루 되세요......^*^ 
  • 서울시 교육청은 우리 말글이나 제대로 가르치고 쓰게 해라.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학교를 한문 글방으로 만들려고 하는가! 한자검정시험단체가 하는 일을 학교로 끌어들이는 짓일 뿐이다. http://www.ytn.co.kr/_ln/0103_201307100506481594
    www.ytn.co.kr  
    [앵커멘트]다음 학기부터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한자교육이 강화됩니다.교과서에 나오는 기본적인 한자 정도는 읽고 쓸 수 있어야 한다는 취지인데요, 가뜩이나 사교육 부담이 큰 상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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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독립운동가 헐버트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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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숲의 얼벗 여러분, 새로 만든 찍그림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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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동에서 얼숲두레 인장을 판 것을 낙인하여 그림판으로 좀 다듬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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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날씨가 정말 좋다. 청와대 발 폭탄 만 없다면, 4대강 삽질만 멈춘다면 정말 좋은 날인데.. 그대로 기운내서 기분좋은 하루 보내며 4대강 삽질 반대운동을 치열하게 전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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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30년지기가 나의 페북 멘토다 그가 너무 심심하다고 그림을 올려달란다. 그래서 점심 먹고 소화 너무 빨리 되면 저녁이 빨리 오니 소화 천천히 하라고 기분나쁜 그림 몇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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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에 얼숲두레 "소잡는 날" 을 상상하는 노트를 올렸다.. 올린지 일분도 안되어서 소잡자고 난리다..상상이 아니라 현실이 되어가는 느낌이다..진짜 소잡는 날이 가까와 오나보다..이젠 한우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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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뎌 천명을 넘어서더니 오늘도 계속 회원이 증가되고 있다..누군가 초대를 하는 건지 암튼 어제 오늘 사이에 100명을 넘어 초대를 환영한 거 같다. 약속은 약속이니 드디어 소잡는 날을 잡아여 겟다. 물론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수렴을 받아서 엄숙하게 소 한마리를 잡는 날 , 얼숲두레의 실질적인 도약의 날이 되기도 할 것이다. 단순한 소 한마리 잡는날이 아닌 얼숲두레의 잔치날도 되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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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검색 보셧나요? 세계 최초로 무인 로봇에 의한 자동 검색 포탈, 인터넷 강국을 표방하고도 사실상 소비 강국인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세계 시장에 나갈 지능형 로봇 검색 포탈이 나왔네요.. 집중조명이 눈에 뜁니다..편집하여 여론을 조작하는 기존의 포탈과 달리 사람이 개입하지 않는 객관적 검색 포탈 한번 들러 보시는 게 어떠신지요? 말로만 우리것 하지 말고 진짜 좋은 우리 것 찾는 실천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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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라 검색 보셨어요? 이명박과 윤도현의 검색 결과 칼라를 비교해 드립니다..재밋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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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로보에 시시각각 이슈를 전달해 주는 기능도 있네요.. 필요한 사람이 있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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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칠나무 액으로 칠한 미술품입니다.. 나무 수액으로 황금도료가 되는 신비한 나무 황칠나무를 아십니까? 도료로도 가치가 높고 각종 항암, 간기능개선, 피부 질환, 치주염 등에 탁월한 황칠나무 우리나라 남해안에 자생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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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살맛나는 세상 얼숲두레가 회원 4,000명을 돌파하고 5,000명을 향하고 있다. 오천명 돌파 기념 잔치는 정말 많은 회원들과 잔치판답게 해야겠다...학교 하나를 빌려서 살맛나게 한번 해보고 싶다..무럭 무럭 자라는 콩나물처럼 우리 얼숲두레도 이제 무럭무럭 자라는 거 같다..오늘 한계레에 기사도 나왔다..앞으로 잘될꺼야.. <사진은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내에 있는 천년향나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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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소재 아침고요 수목원 사진을 올려봅니다..봄에 가족들과 가기 좋은 곳중의 하나입니다..지난번 천년향 사진을 보고 많이들 감탄하시던데 이곳에 천년향 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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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은 엔진이라 하고 네이버는 포털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다음 파란 네이트 메일과 구글메일은 차이가 많아요.. 단순 메일 보내고 받고만 되는데 구글은 문서도구만 활용해도 많은 혜택을 보고 있어요..웹에서의 주문 접수나 설문 조사 등을 간편히 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지능적인 서비스가 미국 이외의 업체에서는 불가능 합니다.. 그런데 큐로보 라는 로봇 검색은 다르네요.. 우리 벤처기업이 개발한 것인데 놀라운 기능들이 있네요.. 한번 시험해 보세요.. 세계로 나가는 밑거름이 될 수도 있을 겁니다..www. qrobo.com 틈나실때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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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이 미네랄을 주니 싱싱하게 자랐습니다. 1년 지난 삼이 싹이 너무 이쁘고 도토리 묵에 잎과 줄기를 잘라 무쳐준 후배 아내 덕에 새로운 맛을 보았습니다. 근데 이 인삼 자란 모습과 맛이 너무 좋아 소주병에 꽂고 소주를 먹었습니다.. 너무 분위기가 좋아 과음으로 귀결되긴 했지만 대단한 경험이었습니다.. 소주에 인삼꽂고 먹어 본 사람 대한민국에서 처음입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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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을 화분에 키웁니다.. 관상용으로도 정말 멋있어요.. 고려인삼이 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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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 풍성하게 키울 수도 있습니다.. 키우면서 무농약으로 안전하게 키워 식탁에 올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50포기를 키우면서 삼계탕, 쌈밥 쌈채 모두 한뿌리면 됩니다.. 증류 소주에 담가서 인삼주도 만들어 드실 수 있고요.. 비결은 이온화된 미네랄입니다.. 바위에 붙어사는 소나무를 상상해 보시죠.. 미네랄의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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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삼이 무농약으로 화분에서 자라는 모습입니다.. 토양의 지력 약화로 병충해가 심해 농약없이 키우기가 힘든 인삼을 천연 미네랄로 화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너무 잘 자랍니다.. 향도 더 강하고 뿌리도 튼실합니다.. 미네랄의 힘으로 우리의 고려인삼을 화려하게 부활시키고자 합니다.. 집에서도 쉽게 기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집에 화분 하나씩 들여놓고 키우면서 향도 즐기고 삼계탕 등 각종 인삼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주에 담가 인삼주를 드셔도 됩니다.. 조만간 체험 공간을 열어 볼까 준비중입니다.. "비봉 고려인삼을 품다 " 제목 어떤가요? 비봉 습지 1200 평에 다양한 체험 공간을 준비중입니다..많이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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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 귀농학교 사진입니다.. 아주 조그만 폐교를 임대하여 꾸민 학교인데 너무 맘에 듭니다.. 귀농하실분 참고 하셔도 될 듯..검색창에 "거창 귀농학교" 치시면 자세한 홈페이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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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귀농학교 옆 마당에서 토종어미닭이 병아리들을 데리고 다니는 모습인데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닭은 품은 자식을 낳은 자식으로 아는 습성이 있습니다.. 부화하는 병아리를 어미 닭에 품게 하면 자식처럼 키웁니다.. 뻐꾸기는 남의 둥지에 자신의 알을 넣어 키운다죠? 그놈들 참 흉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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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얼숲 사진을 이걸로 바꾸면 어떨까요? ㅎㅎㅎㅎ 가장 최근 사진입니다.. 그나저나 오늘 반값 등록금 집회에 못 갔습니다.. 6.10 항쟁 기념 집회에 제가 속해 있던 사무금융노련 ( 전 산하 노조위원장, 회계감사, 정책위원 등 역임 ㅎㅎㅎ) 과 야 4당 공동 행사도 있는데 참석 못했네요.. 그래도 저는 반값 등록금 절대 지지합니다.. 사기 공약 이명박을 사기죄로 고소할 것입니다.. 오늘 김영삼 잡놈이 무상급식 반대 서명운동했다고 합니다.. 정말 딴나라 답습니다.. 우리나라를 버린 딴나라 놈들 다 몰아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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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에 도전하는 야심찬 핵심 엔진을 보유한 당찬 벤처기업 시맨틱스 큐로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단순한 홍보 선전이 아니라 객관적인 평가에 도전하는 큐로보를 검색 평가를 해 보십시요.. 정말 놀라운 결과를 경험하실 겁니다..

    Subject: 나는 검색이다 '블랑인드 테스트'
    Date: Tue, 14 Jun 2011 19:30:25 +0900
    From: 부회장김규현 <trustme@semantics.co.kr>
    To: undisclosed-recipients:;
    안녕하세요?

    '나는 검색이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마무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큐로보, 네이버, 구글, 네이트, 다음, 파란, 야후 등 7개 주요 포털을 대상으로 하고 있고

    객관적 평가를 위해 큐로보가 자랑하는 00분전, 0초전 등 업데이트 시간 정보도 삭제하는 등

    어떤 방법으로도 포털을 짐작할 수 없고 정보의 퀄리티만으로 선택하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http://www.searchaward.org

    위 블라인드 테스트의 결과가 회사 외부에서도 크게 호평을 얻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검색엔진 품질 평가에서 큐로보가 무난히 1등을 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현재 서버 부족으로 웹문서의 경우 80% 이상을 서비스에 붙이지 못하고 있었으나, 증설을 통해,
    빠르면 2개월 늦으면 3개월 이내에 한글검색에서는 구글검색에서도 나오지 않는 결과까지 찾아주게 될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이루어질 검색 블라인드 테스트는 정말 기대됩니다만,

    우선적으로 조만간 시작할 예정입니다

    먼저 들어가 보시고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규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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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휴가 흥행 수입을 독점한 CJ가 그 배터지게 처 먹은 이익도 모자라 영화 판권도 가져 갔습니다. 통상 투자자가 영상 판권을 가져갈 때는 투자 손실 보전의 차운에서 가져갑니다. 씨제이는 사상 최대의 이익을 내고 판권도 가져 갔습니다.. 오늘 뉴스에서 씨제이 공정거래위 조사 방해로 4억여원 고태료 무는 것을 대서 특필하는데... 담합으로 수백억을 버는데 기껏 몇억 솜방망이 처벌이라뇨.. 2일째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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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남북 대결구도를 즐기고 있네요.. 개성공단을 아주 초토화 하고 있습니다. 이 정부는 개성공단 관련자들의 원한을 어찌 받을지..정말 후환이 두렵지 않은지... 미국은 정치적 이해로 미국 어린이들만 세계 어린이들이 즐기는 뽀통령을 즐기지 못하게 하는 부끄러운 짓을 그만 둬야 하지 않을까요? 색만 칠해도 공산당이 되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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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국적 포플리즘을 들고나온 재계 들어라.. 어린 학생들 점심값 무료로 주는게 그리도 배가 아프냐? 젊은 대학생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등록금에 가장 낮은 취업률로 젊음을 절망으로 내 모는 이 사회가 망국이지 이들이 밥잘먹고 희망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회가 망국사회냐? 씨발 좃도 설탕 밀가루 장사로도 모자라 두부 장사까지 다 내몰고 동네 빵집까지 다 몰아내고 대학생 등록금 인하가 망국적 포퓰리즘이라고 재벌들이 나섰는데 단호히 말한다.. 개소리 말고 탈세한 돈이나 자수하고 불공정 담합행위로 번돈 만 내 놓아도 무료 급식과 반값 등록금 가능하니 자중해라.. 이 정권이 영원한 줄 아는가? 국민들이 끝까지 너희들의 범죄를 모를 거 같으냐? 정권 바뀌면 재벌기업들 탈세 불공정 담합합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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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 삽질의 사기사진입니다.. 공사로 엉망을 해논 사진을 공사전이라고 속이고 아름답던 강을 파헤쳐놓고 이제는 더 이쁘게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 비가 많이 온답니다.. 명박 아저씨 시장 할머니 택배 아저씨 해 보았으니 이제 4대강 물막이나 하시죠? 그러신다면 김밥과 삽 한자루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난리 책임자가 "내 해봐서 아는데" 한번 막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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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제이 그룹의 모기업 제일제당의 글로벌 사업 전략 페이지를 퍼왔습니다. 씨발 좆도 그룹의 홍보를 맡게 되었네요.. 정말 이 페이지대로 세계적인 기업이 되길 기원하고 구멍가게 잡아먹는 짓 그만 하시길 기원합니다..영화사업에서 영화인들 피 땀을 앗아가는 짓을 중단하시고 진짜 경쟁력있는 시장에 주력하길 바랍니다. 빵가게도 그로벌 기업과는 거리가 멀고 계란가게도 하지 마세요..7일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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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카운트 사진입니다.. www.socialcou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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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 검색 , 빅데이터 요즘 이슈네요 ..관련 자료 일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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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nate.com/view/20120428n06366?mid=n0202 이런 젠장.. 이명박 이자는 아직도 거짓말로 국민을 약올리고 있다. 대통령 월급 취임시부터 불우이웃 돕기 한다고 뻥쳐놓고 이제 잊혀질만 하니까 또 다른데 기증한다고 사기친다. 정말 이자는 개념없는 사기 로보트다 . 후안 무치에 거짓말을 하는 것이 일상이다. 우찌 저런자랑 한 하늘아래 살고 있을까? 정말 하나님이 계시다면 저런 장로를 용서할 수 있을까? 하나님을 팔아 현대건설과 서울시를 넘어 나라를 팔아먹는 자를 받아들이는 종교가 과연 대중들로 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을까? 논문표정 부동상 투기 위장취업 병역비리는 기본인게 이명박과 그 일당들이 다니는 소망교회 아니었던가? 하나님께 서울을 바치겠다는 광란의 기독교인.. 이는 기독교의 명예를 걸고 불의 심판을 때려야 하지 않을까? 내일 생전 처음 하나님께 기도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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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숲두레 -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 만남.. 살맛 나는 세상을 위해 모인지 일년 반이 지났습니다. 소나눔 잔치로 주목을 받았으나 이후 발전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채 일년을 훌쩍 넘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 재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얼숲 (facebook)의 한계를 넘어야 할 때입니다. 그 첫발로 모바일 앱과 웹을 개발하고 있으며, 어제는 스마트 티브이 시장에 도전하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다음 티브이와 안방 직거래 장터 개설 협약을 체결 하였습니다. 이제는 직거래를 원하는 소비자 생산자들이 얼숲두레를 통해 안정적으로 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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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동에서 얼숲두레 인장을 판 것을 낙인하여 그림판으로 좀 다듬어 보았습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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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을 향해 총(銃)을 쏴야만했던 6인의 대한민국 중앙정보부 요원 이야기

    소설가 안의정이 쓴 소설 “통곡의 미루나무”가 “펜 그리고 자유”에서 출간됐다. 박정희 대통령의 가슴과 머리에 총을 쏘고 “우리의 죽음은 정의”라고 외치면서 사형장의 이슬처럼 사라져간 스토리를 담은 책이며, 우편으로 판매한다. 박정희 대통령을 향해 총(銃)을 쏴야만했던 6인의 대한민국 중앙정보부 요원 이야기이다. 단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은 채 당당하게 죽어간 6인의 의인의 이야기이다.

    통곡의 미루나무란?

    예전의 서울구치소 사형장 입구 안팎으로 미루나무가 서 있다. 일제는 조선반도의 식민화를 위해 서대문형무소 사형장에서 400여명을 사형시켰다. 그 사형장에서 유신의 심장으로 통칭되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가슴과 머리에 총을 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도 사형을 당했다. 사람들은 이 나무를 '통곡의 미루나무'라고 명명했다. 그 나무들이 가볍게 몸을 흔들었다. 그 움직임이 내 심장에 전해져왔다. “사형수들은 죽기 전에 나를 붙들고 울지요. 하지만 울지 않았던 사형수들은 나중에 그 가족들이 찾아와 나를 붙들고 울더군요. 야수와 같은 심정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심장에 총을 쏜 김재규 중앙정보부장과 요원 등 6인은 단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은 채 당당하게 죽어갔지요. 그 모습에 사형장에 와 있던 모든 사람들이 울었답니다. 나도 울었지요…가슴이 찢어지도록….”라고. 독한 최루탄 속에서 눈물을 흘렸던 대한민국의 한 젊은이가 사형장 내부를 들여다보며, 흐느끼고 있었다.

    소설가 안의정의 저술 후기

    1979년 10월 26일, 당시 중앙정부의 김재규 부장은 “대통령을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자신의 권총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가슴을 향해 발사했다. 그리고 중앙정보부 요원들은 그와 더불어 독재의 아성이었던 대통령을 한 순간에 거세했다. 사형직전 김재규 부장은 1980년 5월 23일 “국민 여러분, 저는 민주회복의 기틀을 마련하고 먼저 갑니다. 저는 이 땅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지만 이제 하늘로부터 참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만끽 하십시오”라고 말했다. 저자는 이 책의 후기에서 “김재규와 그의 부하들이 떠난 지 어언 30여년, 우리는 그 당시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자유스런 환경에서 살고 있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많은 민주인사들의 희생이 있었다. 나는 '김재규와 그 부하들의 희생이 아니었더라면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는 찾아오지 않았거나 아니면 더 늦게 찾아오지 않았을까?'라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들을 재평가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김재규는 사형 당하고 이틀 후 장례를 치렀지만, 그의 부하들은 사형 당한 바로 그날에 군부에 의해 사방에 흩어져 강제로 매장되었다. 비석도 없이 버려지다시피, 숨어 있는 듯 잠들어있다. 김재규와 그 부하들의 무덤이 그들의 바람대로 한 자리에 조성되어질 수 있다면 더 이상의 보람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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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문화 강국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일년에 백편가까이 제작하는 대국이고 뮤지컬도 영국이나 미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일본 등 강국과 비교해서 양적으로는 대단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저는 대종상 시나리오상을 비롯 극작가로서 , 또 연출가이자 사진 작가이시기도 한 감독님을 만나 영화 제작과 관련 얘기를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느라 8시간을 보냈습니다.

    그 8시간에 우리는 우리 문화계 특히 공연 , 영화 쪽 세계가 얼마나 낙후되고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지 한탄하는데도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 어이없는 실태 몇가지만..

    1. 뮤지컬 영웅은 브로드웨이가 감동한 뮤지컬이라는 포스터가 나부낍니다. 관객은 없고 ..결국 과격 파괴 마케팅에 성공했다는 기사는 보았지만.. 어쨋든 무슨 뮤지컬이 치명적으로 압도하는 음악이 없습니다. 윤호진대표는 우리 나라 창작 뮤지컬의 대부로 각광받고 있으나 개념이 없어 보입니다. 브로드웨이를 팔아 국내 장사하고 정부 자금과 대기업 표 강매로 성공한 뮤지컬 제작사 에이콤이 그리고 신시 오디 설앤컴퍼니 피엠씨 장사꾼들이 오대 뮤지컬 컴퍼니인 이상 우리나라 뮤지컬 시장의 발전은 암초에 걸려 있다고 봅니다.

    2. 천만 영화는 늘어나는데 아직도 해외 수출하고 실제 관객 동원한 한국 영화는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직도 김기덕 감독의 해외관객을 넘은 영화가 없는 거 같습니다. 영화는 세계 공통 코드입니다. 우리가 천만 관객이면 우리 국민 영화보는 사람중 둘중의 하나는 봐야 되는 영화입니다. 그렇다면 해외관객이 안 좋아할 수가 없겟죠? 부산 국제영화제를 하고 우리나라 영화가 국제 영화제 수상을 하는 것과 전혀 상관없이 우리나라 영화는 안방잔치입니다. 가장 대중으로부터 사랑받고 돈이 흐르는 영화가 이모양입니다. 영화는 제작시스템이 70년대와 2010년대가 혼재합니다. 낡은 시스템을 바꾸고 아마츄어리즘을 벗어난 진짜 프로 영화꾼이 필요합니다. 사이 처럼 세계를 흔들 영화꾼 좀 나와 주세요 .....

    3. 대학로 연극 뮤지컬 제작 현주소 꼬라지

    연극의 3요소는 무대 관객 배우입니다. 연출도 필요없고 대본도 필요 없습니다. 무대가 있고 관객이 있고 배우가 있으면 연극은 됩니다. ㅋㅋㅋ 우리나라 대학로에는 연극에 배우가 없습니다. 배우가 아니고 노예들이 드글댑니다. 왜냐구요?

    무슨 연극 연습하는데 연출과 배우가 하루 10시간 12시간 붙어 나 뒹그는 세상이 어디 있습니까? 내일 할 일은 모르는 배우와 연출이 부대끼며 대본 들고 이리 뛰고 저리뛰고 이게 아닌가부다 하면 또 바꾸고 진 빠지고 제작사는 밥 값만 들고 배우들은 파김치 영혼은 없고 피곤만 있는 배우들 , 연출은 연출 감각은 없고 배우 조지는 극기훈련 조교 .. 이런것이 대학로 연극 현주소입니다.

    하루에 3시간 이상 연습하면 연출도 병신 배우는 노예 제작사는 등신입니다.

    연출은 준비된 연출기획대로 배우 3시간만 돌리세요.. 그리고 자신이 그 정리된 연출의도를 소화해서 배우연출을 보여주세요..그리하여 한달만 차분히 만들면 연극 관객이 보기 편하고 여유있는 작품 나옵니다. 똥품 잡지 마세요 연극 작품만든다는 분들..즉석연출만도 못한 지루하고 짜증나는 누더기 연출 연극 보고 싶지 않고 배고프고 피곤하고 머리 빈 배우들 연기하는 것도 보기 싫어요..

    또릿 또릿하고 영혼이 살아있는 배우들의 살아 있는 연기를 보여주려면 배우를 자신감 있고 생각할 시간 주고 자신만의 연기를 만들게 해주세요. 준비도 안된 연출이 배우를 열시간씩 한두달 잡아 돌리면 멀쩡한 배우도 노예 영혼 잃은 바보 되고 제작사는 밥 값 대관료 대다가 배 곪습니다. 연출님도 시간 낭비 마시고 그 시간에 차분히 연출을 완성하시고 배우들에게 주문하세요.. 즉석 불고기 만들지 마시고 제작 노트를 완성하세요..연출 노트 아시죠? 제발 입으로 즉석으로 건성으로 폼만 잡지 마시길..


    4 라이센스 뮤지컬에 웬 연출 음악 감독 등 크레딧이 남발되나..

    라이센스 뮤지컬은 그야말로 복사입니다. 음악 연출 무대 안무 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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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불산 사태는 사대강 재앙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불산 가스 배관이 뒤틀리는 현상이 공사중 아닌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발생 했다면 다른 지반 변동 현상에 의한 것일 수 있다. 그렇다면 이건 심각하다. 하루빨리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 구미는 구미보의 붕괴 위기에 강물역류에 의한 고압 증기관 침수 및 폭발 위험 이로 인한 인근 공단의 유해 가스 유출 등 복합적인 위험 요인에 둘러싸여 있다. 수많은 구미 시민과 공단의 피해를 생각한다면 여 야 정부를 떠나 하루 빨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 구미 공단은 대한민국 공업의 심장에 가깝다. 특히 전자 산업의 메카다.

    진상 조사 속히 하라 ...안 그러면 구리 시민의 안전과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이 파괴될 수 있다.


    "4대강 사업때문에 구미공단 폭발 위기"
    구미 1공단 아래로 강물 역류해 고압증기관 폭발 우려
    2012-08-10 08:30:36


    국내 최대 수출기지인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1공단이 4대강사업 낙동강 24공구 칠곡보 담수 이후 둔치와 인접한 공단 지반 아래로 강물이 역류, 이곳에 매설된 구미열병합발전소의 생산용 고압증기관과 반응하면서 증기관 폭발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대강 사업후 전국적 녹조 현상 발생에 이어 박정희 정권때 수출입국의 기치아래 건설된 구미공단까지 위기에 처하는 등, 4대강 재앙이 전방위로 덮치는 양상이다.

    10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구미1공단은 지난 6월말 준공된 칠곡보에 물이 채워진 직후부터 지하수위가 상승, 열병합발전소에서 삼성전자 등 58개 기업의 공장으로 연결된 생산용 고압증기관에서 대규모 증기 누출 현상이 발생하는 등 이상이 생겼다.

    섭씨 210도의 고온과 20㎏/㎠의 고압 증기관이 낙동강에서 유입된 저온 지하수와 반응하면서 온도가 급상승, 노후 강관이 팽창돼 폭발할 수도 있다는 예상까지 나오고 있다. 구미1공단 고압 증기관은 연장 25㎞로 이중 4㎞가 해발 21.05m의 지하에 매설돼 있으나 4대강 공사 후 낙동강 관리수위는 이보다 4.45m 높은 해발 25.5m에 위치해 있다.

    구미공단에 증기열을 공급하는 열병합발전소는 증기 누출 현상 발생 이후 최근 공단 내 삼성전자와 한화, 오리온 등 17개 사를 대상으로 '열 수송관의 침수로 불시에 증기 공급이 중단될 수 있으니 각자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라'는 경고성 공문을 발송했다.

    구미1공단은 1989년 전기와 가공용 고압증기를 공급하는 중앙집중식 열병합발전소를 설립, 가동해 왔다. 입주 기업들은 개별 보일러를 갖추지 않아 발전소가 멈출 경우 조업 중단 등 막대한 차질이 불가피하다. 입주 A사 관계자는 "고압증기의 공급이 중단되면 대량 생산 차질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설비 재가동을 위한 손실 규모는 추산이 불가능할 정도"라며 긴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열병합발전소 운영업체인 stx에너지는 지난주 4대강 사업 낙동강살리기 공사 발주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긴급 수습방안과 공사비 지급 등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그러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발전소 측이 배관 관리를 소홀히 한 것이 원인"이라며 요구를 거절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배관 관리가 제대로 됐다면 고압 증기관이 지하수에 침수되더라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며 "이번 사태를 4대강 사업과 연관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말했다고 <한국>은 전했다.

    실제로 <한국>의 현지 르포 기사를 보면 구미 곳곳에서는 이미 뜨거운 수증기가 치솟아 초비상상태다.

    9일 오후 경북 구미시 공단동 구미국가산업단지 1공단 내 대우전자 사거리. 왕복 4차선 도로의 한쪽 2차로 횡단보도 위 맨홀에서 뜨거운 수증기가 4.5m 높이의 신호등 위로 치솟고 있었다. 직경 1.2m 맨홀에서 쉴새없이 뿜어져 나오는 뿌연 증기는 손을 델 정도로 뜨거웠다.

    당초 밀폐형이었던 이 맨홀 뚜껑은 최근 지하에서 치솟는 증기의 압력을 줄이기 위해 수십 개의 구멍을 뚫은 벌집 모양으로 개조됐다. 갑작스러운 폭발 우려 때문이다. 이곳에는 '지하수위 증가로 인해 매설된 열수송관에서 재증발 증기가 배출되고 있다'며 '화상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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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도도히 흐른다지만, 깨어있지 않은 백성에게는 역류가 일어난다. 이 얼마나 웃기는 사건인가? 사십년전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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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아침 식사는 하셨죠? 밥맛 떨어지는 사진이지만 설명을 위해 불가피 하니 이해바랍니다.
    최근 여성대통령 후보 논쟁을 놓고 결국은 박근혜 후보는 생식기만 여자지 여성후보 자격이 없다는 주장으로 비약하고 있네요..

    제가 애정남 식으로 정해 드릴까 합니다.

    1. 벤처기업 육성할때 무늬만 벤처가 많았죠? 그때 돈만 빼먹고 회사 개발 안한 기업들을 뭐하고 하죠? 사기꾼이라 합니다.

    2. 농업지원 투자 예산이 생기면 벌떼 같이 농업 컨설팅 회사와 농업회사가 생깁니다. 유지들이죠 컨설팅 비 받아먹는 자들과 사업계획을 세우고 돈을 빼내고 영농은 본질이 아니죠.. 이들은 농민이라 하나요 범죄집단이라 하나요 ..아직도 농사지으면 농민이고 농사 시늉만 했으면 사기꾼입니다.

    3. 박근혜 후보는 그동안 영애( 사실 이런 방송 표현도 부끄럽기 짝이 없는 전 근대적 표현이고 당시 방송추종자들의 과잉 충성 증거죠)로 퍼스트 레이디로 여자라기 보다는 권력의 단물만 빠는 귀족이었고 , 전두환 이후에는 국가시설 내의 현금 6억과 아버지가 강탈한 장물을 받고 전두환과 타협하고 호의호식하다가 선거여왕이니 수첩공주니 하면서 대선후보가 되었습니다, 여자로서 99%가 경험하고 생활하는 것과는 아주 다른 딴나라 세상이죠. 남성성을 강조하며 살아온 그녀가 갑자기 여성 대통령을 들고 나옵니다. 결혼 출산 육아 살림 이사 노동 교육 부모 공양 등 여성이 감내해야 할 삶의 무게를 단 하나 공유하지 않는 여자가 어찌 여자가 될까요? 그래서 애정남 식으로 정할께요.. 이제 마지막 남은 여성의 기준? 생리 하시면 여자고 폐경이면 여성후보 아닙니다. 왜냐하면 유일한 여성을 증명할 것이 없어졌네요.. 애를 낳았거나 안 나았어도 키웠거나 결혼을 했거나 이혼을 했거나.. 시부모를 모셨거나 안모셨거나.. 암튼 하나의 증거만 가져오시면 여성후보로 인정합니다. 최태민과 결혼하고 애 낳았다면 우리 모두 인정합시다. 그 아이 유기죄를 물으면 되니까요..푸하하

    그 입 다물라가 아니고 그 사기 잔대가리 이제 그만 돌리고 들어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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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가유 한잔 하고 있는데요.. 갑자기 구국의 영웅 박근혜 후보님을 위한 기가 막힌 공약이 생각났구만유.. 특히 선대본부장 영계 좋아하신다는 김 머시기 선배본부장님 도 좋아하실 거구만요..

    정말 하늘아래 부러울 것 없이 자란 영광스런 공주님 박근혜 후보님깨 영광 드리는 공약을 공개합니다.

    1. 영계는 좋아하는데 사회적 체면과 돈줄 남편 때문에 망설이고 불법이란 그물에 걸리기 싫어 허벅지 지르며 참아오신 아줌마들을 위해 영계 호스트 바를 양성화 한다.

    2. 장학재단이 꼭 가난한 학생들만 장학생 주라는 법 있어요? 장학재단의 모든 비용은 장학금으로 회계 처리한다. 그래야 정수장학회 이사장 연봉을 장학금 대신 사용했다고 지랄 들 안 할 것 아입교?

    3. 여성 대통령이 꼭 결혼하고 애 낳고 키우고 시부모 모시고 해여 하나요? 그건 미친짓입니다. 결혼 안하고 애 안낳아도 훌륭한 여자 많아요 .. 애 낳고 키우느라 정부 복지예산만 축내고 병원만 드나들지 차라리 독신녀가 사회적으로 비용도 안들고 좋아요. 그래서 공약합니다. 미혼 독신녀는 기혼 여성에 비해 국가적 헌신 시간이 많으므로 모두 국가 공무원으로 채용한다. 이 공약 죽이죠?

    4. 생활 수준에 비행 세금을 안내고 있는 우리 동지들 항상 시비 걸어서 짜증났죠? 앞으로는 개인적인 납세 실적은 공직에 출마하는 자들은 절대 비밀로 할께요. 아 이 납세실적 운운하는 자들은 공갈 협박으로 처벌하는 공약도 좋아요.
    5.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집권 목표가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이니 만큼 , 세상 남자들 편하게 여자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간통 , 혼빙, 불륜 등 모든 남자들의 도덕 운운 하는 범죄는 무효화 하죠. 그리고 남여간의 사랑은 노터치.. 멋지죠? 제가 결혼 못했다고 이제 여성성 없다고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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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조성구가 제작되어집니다. 삼성과의 십년 전쟁 , 다윗과 골리앗 싸움이라고 하니 다윗이 이길겁니다. 아직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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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쉬운 싸움은 즐기는 전쟁입니다. 이제 영화를 통해 즐기는 전쟁을 선포합니다. 이 작은 이미지 하나가 삼성을 바로 잡을 것입니다. 얼숲은 공유의 공간입니다. 돈도 안들고 시간도 안들고 힘도 안 듭니다. 널리 퍼가 주세요..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경제민주화의 확실하고 즐거운 실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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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제작에 들어가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투자 조건과 영화 내용을 정리한 홍보물을 올려드리고 투자금을 받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중에 이러한 프로젝트의 소셜 펀딩 등 투자 아이디어와 좋은 제안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자본 투자 이외에 정성을 모아 현물 투자도 병행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물건을 기탁하시면 바자회 등을 이용하여 판매하고 그 대금을 투자로 전환하거나, 소정의 초대권을 배부해 드리고자 합니다.

    특히 주변에서 좋은 뜻의 투자 방안을 갖고 계신분들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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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오마니( 가운데) 마눌( 왼편) 딸 (오른편) 저랑 가장 가까운 분들입니다.. 안산 습지생태공원에서 3년전 여름 사진인 듯하네요.. 세월은 참 빠르게 지납니다. 올해는 부를 버리고 몸과 마음의 풍요를 얻었으면 합니다. 부자되기는 애초에 멀었고 가족들과 평안하게 사는 날을 꿈꿔 봅니다..새해 첫 출근 아침 6시 반에 나왔습니다. 눈길에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아침 일 정리하고 사무실 들어와서 잠시 얼숲 들러봅니다.. 얼벗 님들 모두 기쁨을 누리는 한해를 소망합니다. 저는 생존을 위한 발버둥 외에는 얼숲두레 기반을 만드는데 전념하고자 합니다. 오는 토요일 첫 모임을 안산 등 수도권 남부지역 벗님들과 제가 기르는 토끼를 잡아 토끼 볶음탕으로 시작하고자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 11시 안산 상록수 역으로 오시거나 저에게 연락주세요 비봉면 삼화리 2-1 사계절 농원으로 직접 오셔도 됩니다.. 오늘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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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얼숲두레는 1월 11일 시스템을 오픈합니다. 직거래 장터라기보다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이야기 마당이고 장터고 사랑방이 될 것입니다. 페이스북과 연동하고 각 생산농가의 블로그도 연동되고 구매 결제 솔루션이 연동됩니다. 얼숲두레는 농산물 직거래에 그치지 않고 모든 가능한 물품의 교환 및 직거래를 할 것이고 대기업 손아귀에 폭리를 취하고 있는 농자재 분야도 직거래 범위에 포함 시킬 것입니다. 수익모델을 묻는 분들이 많는데 수익모델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수익을 노리고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립형 성장 모델은 있습니다. 그리고 얼숲두레는 백만명이 모이는 거대 협동조합을 목표로 합니다. 백만 조합원이 자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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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얼벗님들 추우시죠? 건강하시고요 .. 잘 아시다시피 저는 올해는 얼숲두레 -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진정 살맛나는 세상을 만드는 모임으로 만들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하였고 드뎌 이틀 후에는 1년 반이나 끌었던 시스템을 오픈합니다. 막바지 다듬고 있습니다. 이번기회에 그룹 사진도 바꾸었습니다. 우리 도메인 www.dudoong.com 도 확정하고 얹고 있습니다. 저희 얼벗 중에 제가 얼숲두레 초대하신 분들이 많이 나가셨습니다. 이제 자리잡고 새출발합니다. 한번 탈퇴하신 분은 재 가입 요청을 하지 않으시면 초대가 불가능합니다. 다시한번 저희 얼숲두레 재 가입을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먹을 거리가 안전하고 신선하고 유통과정이 단축되어야 소비자도 살고 생산자도 삽니다. 국내 최초의 소셜네트워크 기반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접 만남에 여러분들도 참여하시고 기쁨과 건강 나누시길 기원합니다. 검색창에 "얼숲두레 " 치시면 됩니다. 오늘 저녁도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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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드프레스와 페이스북을 연동하기 위한 ift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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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둥닷컴에 생산자 이야기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소중한 먹거리 정보가 생산자의 이야기를 통해 전해집니다. 두둥닷컴에서 본 이야기를 얼숲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얼숲 얼친들이 함께 봅니다. 그리고 클릭을 하면 두둥닷컴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두둥닷컴에서 읽은 이야기를 친구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장터로 연결도 됩니다. 명실상부한 소셜과 이야기와 직거래 장터가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dudoong.com 들어가시고 북마크를 추가하시고 바탕화면에 그 북마크를 설치하는 것으로 앱과 같은 모바일 웹 아이콘이 설치가 됩니다. 간편하게 만나는 얼숲두레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제 모바일 장터를 더 편하고 이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진화되어 가는 얼숲두레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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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 정월대보름 잔치를 준비중인데, 지신밟기를 하고자 합니다. 현재로는 저 혼자 풍물을 해야 합니다. 혹시 얼벗님들 중에 2월 23일 홍천 대보름 잔치에 함께 하실 풍물잽이 없을까요? 자원자를 찾습니다. 프로처럼 잘 치실 필요 없습니다. 마을 잔치에 어울리는 신명과 장단만 맞으면 됩니다. 지신밟기 덕담 등은 제가 하겠습니다..댓글 기대합니다..사진은 거창 시월 상달제 굿 공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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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 6시 이후부터 서초동 서울교대 전철역 1번 출구 나와서 골목으로 30미터 들어가면 원당 감자탕 있습니다. 거기서 우회전 하면 역시 삼십미터 앞 왼편에 이모네라는 족발집이 있습니다. 거기에 얼숲두레 강남 모임이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 오세요.. 누구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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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이자를 기억합니다. 휠체어에 엄살떨던 대한민국의 황제 이건희.. 그가 위기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건희의 위기론 맞습니다. 무한 질주하던 벤처기업의 공동묘지, 무한 착취, 무한 권력의 상징인 삼성 부패 독점 자본은 위기입니다. 이제 더이상 빨릴 것이 없는 서민 경제가 소비를 위축시키고 있습니다. 본인의 위기가 온것은 알긴 아나봅니다. 먹이사슬의 최상위 포식자는 결국은 망하게 되어 있죠. 온통 먹잇감으로 널부러진 줄 알았던 그간의 삼성은 이제 더 이상 먹을 것이 없는 황무지로 변하는 소비 시장의 위기를 눈치를 챘나요?

    거기다가 협동경제 경제 민주화로 그나마 먹이 감들이 똘똘 뭉쳐가니 밥그릇 위협을 느끼는 건 당연하고요.

    부자들의 천국.. 대한민국도 결국은 그 부자들의 먹잇감이 사라지고 있으니 영원할 일이 없습니다. 이제 탈세 토해내고 사회환원 약속부터 지켜 먹이 감 사라지지 않게 라도 하는 것이 위기론을 전파하는 것보다 생명 연장의 꿈이 이루어지는 길입니다.

    끝도 없이 착취로 달려온 사카린 밀수 삼백 산업 탈세로 무장된 삼성의 변화.. 위기론으로 협박하는 것이 아니라 반성과 환골탈태 밖에 없다는 것을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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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년전 어제 분신한 김세진 열사의 부모님께 드리는 글을 올려드립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싶은 자식이 나라와 역사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결단하고 올린 글을 읽으며 , 이렇게 사회를 망가뜨리고 젊은이들을 죽음으로 몰아간 세력들의 세상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는 게 울화가 치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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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저 생계비 표입니다. 지금 미국과 정부과 북과의 대결을 통해서 개성공단을 문을 닫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피해액이 2조 운운 하는데 아마도 14조라는 추정이 정확하다고 예상됩니다. 경제학도 공부하고 신용평가회사에서 가치 평가도 하던 경험으로 생각해도 당연한 수치입니다. 그러면 불과 취임 3달도 안되어 14조의 손실을 입은 한국경제는 회복이 가능할까요? 3인가구 150만원 최저 생계비로 치면 연 2천만원 ..열가구가 이억 , 십만가구가 이조.. 결국 70만 가구의 최저 생계비를 날린 셈이네요.. 이래도 제길헐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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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랜드 전환사채(CB) 증여문제와 X파일로 거센 비판을 받아왔던 삼성. 이 삼성의 수장이 6개월간 해외체류 끝에 지난 4일 입국했다. 휠체어에 몸을 실은 채. 곧 이어 지난 7일, 이런 수세의 국면에서 삼성이 꺼내든 카드는,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을 포함한 8천억원 상당 기금의 사회 헌납.한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재출연이 될 8천억원. 이 돈의 쓰임새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삼성 이회장은 아직도 사채 출연 소식과 그 출연된 재산의 활용에 대해 오리무중이다.. 이게 웬일인가? 이래도 정보화 사회인가? 이 사건은 이미 2006년도 사건이다. 지금 2013년 7년이나 지나도 사채 출연을 안하고 있는 이건희... 이 카드로 법적 제재를 피하고 이 약속을 안지키는 것은 법조계와 국민을 우롱한 처사 아닌가? 이 가증스런 사진을 보면서 울화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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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가 마무리되어 간다. 이번주 짧은 4일이지만 땅콩나물의 완성 , 새로운 기계의 성공 그리고 여러 판매망을 확보하는 등 엄청난 성과가 있었다. 난 이 건강을 상징하는 이 나물을 대한민국 누구나 손쉽고 경제적으로 먹게할 계획에 들떠 있다.

    그런데...

    하루 10키로 생산할수 있는 기계 열대만 준비하면 드리 달릴 생각인데 늦어도 이번주까진 마무리 될 줄 알았던 기계 설비 투자가 미루어지고 있다.

    희망과 절망이 교차하면서 점심을 굶었더니 심리 상태가 불안해 진다..

    우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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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의 유기농 비건에서 채소꾸러미와 함께 유기농 비건의 유기농쌀 꾸러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불필요한 채소들 묶음으로 사서 버리는 것이 많죠.. 신선 채소를 꾸러미로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로 집에서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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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의 유기농 비건에서 채소꾸러미와 함께 유기농 비건의 유기농쌀 꾸러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트에서 불필요한 채소들 묶음으로 사서 버리는 것이 많죠.. 신선 채소를 꾸러미로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로 집에서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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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팬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르게 홍보를 하고 싶은데.. 이 페이지가 좋아요 아이콘을 링크하는 방법이 없나요? 광고하기를 해야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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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 보구 기운내십시요... 장하다.. 역시 개미야 난 쥐새끼들과 닭대가리들은 정말 싫어요.... 으랏차 개미들이 일낸다.. 저는 개미들의 지혜와 공동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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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콩나물 속보- 그린맘 속보와 연계해 이어갑니다. 3) 그린맘에서 다시 한번 초등학교 6학년 이하의 모든 어린이의 생일에는 닭을 한마리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늘부터 시행합니다. 위치는 북한산 밑 독바위역 앞 북한산파크빌 아파트 상가 1층 그린맘 치킨 본점부터 시행합니다.. 생일을 맞이하는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댓들 달아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신나죠?
  • 7월 7일을 "얼숲날"로 부르고 기리기를 제안함... 
     
    페이스북의 우리말 애칭은 "얼숲"입니다. 이 애칭은 그냥 어느 개인이 우연히 만든 게 아니라 3년 전 이맘때 쯤 국내 페이스북 초기 사용자들간에 facebook을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우리말 애칭을 만들어보자는 문제의식이 떠오를 무렵, 고창에 계신 김식 님께서 첫 명칭 제안를 해주신 것에 대해 거의 100건에 달하는 댓글과 한글학회 관계자 분의 조언까지 들어가며 하루 꼬박 의견을 수렴하여 참가자들의 합의를 이룬 집단토의의 결과물입니다. 
     
    마침 그 첫 제안이 페이스북에 올라왔던 날이 2010년 7월 6일이었고. 많은 댓글 토론을 거쳐 거의 확정적으로 뜻을 모은 날이 바로 7월 7일경이었습니다. 
     
    "엎숲"이라는 호칭이 공식 탄생한 지 마침 3주년을 맞는 시점이 된 바, 원 제안자인 김식 선생님께 동의를 구해 내일(7월 7일)을 "얼숲날"로 이름하여 부르고 매년 이 날을 기려 페이스북 사용자들간에 간단한 행사나 이벤트를 개최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정한 주제를 하나 정해서 온라인 댓글 이어달리기 집단 토의를 하나 조직해보자는 제안인데 얼벗 님들 생각은 어떠신지요?  
    더 좋은 아이디어나 기획 있으시면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얼숲 호칭에 대한 최초 제안 글은 아래 링크한 [김식 님의 노트]에 가 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goo.gl/eZu3z 
     
    아울러 "얼숲" 을 글씨 제호로 써주신 분은 원주(문막)에 계신 김봉준 화백이십니다... 최초 글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facebook.com/photo.php?fbid=117431588303753 
     
    * 이 제안에 동의하시는 분들께서는 [공유하기]를 눌러 담벼락에 널리 퍼뜨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내 어릴 때 바닷가가 생각 납니다. 나문재 나물, 참 멋 있습니다.
    그릴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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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릴수도 없는...
  • 손전화 갤럭시3을 쓸 때에 마음써야 할 것.

    저는 전화를 켜고 끌 때 위 옆에 있는 누름판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먹통이 되어 판매점에 가니 그곳만 눌러서 빨리 망가졌다고 하면서 부속품 값이 2만원인데 처음이니 공짜로 해준마며 고쳐주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될 수 있으면 전화기 아래 누름판으로 켜고 끌 때는 그대로 둡니다.
  • 어린이 특별활동은 건강과 동무 사귀는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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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 어린이집 아동의 과반수 이상이 특별활동을 이용하고 있는데, 특별활동은 영어편중, 학습부담가중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