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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1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7. 21. 23:59
  • 교육을 출세와 돈벌이로만 보는 사람들이 설치는 나라,대한민국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방과 후나 방학 때엔 마을에서 동무들과 제뜻대로 뛰놀게 하라.
    media.daum.net  
    <​앵커>숨진 학생들의 유가족들은 해병대를 사칭한 캠프를 모두 중단하고, 책임자들을 엄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장례식도 무기한 거부하기로 했습니다.이용식 기자입니다.<​기자>사설 해병대 캠프에 참가했다 숨진 고교생들의 친인척과 지인들이 유가족 대기실에 속속 도착합니다.얼떨결에 아들을 잃은 유가족들과 서로 부둥켜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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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을 출세와 돈벌이로만 보는 사람들이 설치는 나라,대한민국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방과 후나 방학 때엔 마을에서 동무들과 제뜻대로 뛰놀게 하라.
    media.daum.net  
    [뉴스데스크]◀ANC▶방학을 맞은 요즘, 학원가에선 선행학습 바람이 도를 넘었습니다.의대 입시 전문이라는 학원에선 초등학생에게 고등학교 수학과 의대 예과 과목을 가르친다는데, 사교육 광풍 그 끝은 어디일까요?서유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서울 강남의 한 학원이 주최한 의대 입시반 설명회.중학생은 물론 초등학생 학부모들까지 몰려 빈 자리를 찾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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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이 잘못되어서 일어나는 일이다. 세금과 통제로 자유경제를 누르지 말라. 북쪽 공산주의 꼴이 되어서도 안되고 일본처럼 따라가도 안 된다.
    media.daum.net  
    <​앵커>이렇게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전셋값이 폭등하면서 매매가보다 높아지는 기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깡통 전세' 위험이 커지면서 서민들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이홍갑 기자입니다.<​기자>수원 영통의 한 아파트.81㎡ 매매가가 2억 원 선인데, 최근 이른바 로열층 전셋값이 1억 9천만 원까지 올랐습니다.일부 저층 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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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일은 정부가 한글전용법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빼는 정부의 어리석음과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나서면서 그 한해 전에 국무총리를 고발한 것 다음으로 시작한 큰일이었는데 조순 총재가 무시했기에 그 해 한글날에 한국은행을 항의 방문해 좀 더 센 행동을 하려했으나 조순 총재가 한글날 전에 한국은행 총재직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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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2년 조순 한국은행 총재에게 보낸 건의문 아래 글은 1992년 전 서울대 교수 조순이 한국은행 총재로 있을 때 보낸 공문이다. 서울대 조순 교수가 한국은행 총재가 되었을 때 그 분이 법을 잘 지키고 한글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알고 아래 건의문은 보냈는데 모른 체 했다. 그 뒤에 알고 보니 그가 지독한 한자 숭배자였고 한자혼용운동에 
  • <우리말 돋보기: 십팔번> 
     
    우리가 무심결에 쓰고 있는 말 속에는 아직도 일본투 말들이 많이 남아 있다. 뜻도 모르고 따라 쓰는 용어가 있는가 하면, 우리말이 아닌데 우리말처럼 잘못 알고 쓰는 말도 있다.  
    노래방이나 술자리, 회식하는 곳에서 자주 쓰는 말로 ‘십팔번’이란 말이 있다. ‘일번’도 아니고 하필 십팔번인지 의아스러운 때가 있었다. 이 말은 일본의 가극 ‘가부키’(歌舞伎, かぶき)에서 말미암았다고 한다. 
    우리 판소리에서는 여섯마당, 열두바탕 따위 ‘바탕·마당’이란 말을 쓰는데, 가부키도 여러 ‘장’(場)으로 구성되어 장이 바뀔 때마다 간단한 막간극을 공연하게 되어 있다. 17세기 무렵 이치카와 단주로라는 가부키 배우가 집안에서 내려온 가부키 단막극 중에 성공한 18가지 기예를 정리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가리켜 가부키 광언(재미있는 희극) ‘십팔번’(十八番)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 말에서 유래한 ‘십팔번’이란 말은 우리나라에서는 ‘즐겨 부르는 노래’나 ‘가장 능한 재주’란 뜻으로 쓰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말로 ‘애창곡’이나 ‘장기’로 바꿔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일본어투 용어가 한둘이 아닌데, 가령 ‘수순’(手順)은 ‘차례·순서·절차’로, 은행·보험 따위의 ‘구좌’는 ‘계좌’로, 매점매석의 ‘매점’(買占·가이시메)은 ‘사재기’로, ‘할증료’는 ‘웃돈’이나 ‘덤돈’으로 바꿔 쓰는 것이 좋겠다. 
    일제 강점에서 벗어난 지 60년이 넘었는데, 이처럼 아직도 우리말에 섞인 일본투 말을 버리지 못하는데다 ‘오뎅’ ‘돈까스’ ‘스시’ 따위 되살아나는 말들이나 새로 들어오는 말들이 적지 않아 문제다. ▣ 
    - 한글학회 "우리말 돋보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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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들은 어디를 향해서 이렇게 기를 쓰고 기어 올라가는가!  
    별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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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더위 잘 이기셔야 합니다 
    독도 해태 바위 위의 갈매기 구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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