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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4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7. 24. 23:59
  • 세계화를 외치면 시작한 영어 조기교육은 잘못낀 첫단추였습니다. 이제 영어 편식 교육으로 교육도 망치고 애들도 죽을 판입니다. 나라가 흔들.. http://durl.me/5exr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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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가 싫다"는 일곱 살 아이의 말을 듣고 학부모 ㄱ씨는 요즘 걱정이 많아졌다. 아이를 영어유치원도 아닌 일반유치원에 보냈지만 유치원에서 영어수업을 들으면서 싫증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아이는 영어책을 보는 것도, 영어테이프를 틀어놓는 것도 싫다고 했다.학부모 ㄴ씨도 비슷한 상황에 부딪혀 있다. 여덟 살 아이는 서너 살 때부터 영어동화 CD, 영어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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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태 의원이 무섭긴 무서운가 보군요. 되지도 않는 말로 짓밟으려고 하는 것을 보면.... 김 의원님, 힘내세요. http://durl.me/5exs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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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멘트 】학원 이사장이 구속되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도 자퇴해야 했던 영훈국제중 사태.이 비리의 전모는 한 서울시 교육의원이 밝혀내 더욱 화제가 됐었는데요.그런데 이 의원이 2년 동안 교사 직위와 교육의원 자리를 겸직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갈태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몇 달 동안 한국 교육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영훈국제중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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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사교육으로 나라가 몹시 흔들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저는 처음부터 그럴 것으로 생각하고 안된다고 나선 일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잘못을 알고 바로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삼 정권이 영어 조기교육을 한다고 할 때에 나는 공병우 한글문화원장과 함께 그 잘못을 알려줄 이야기 마당을 열었다. 내 힘이 모자라 막지는 못했지만 잘한 일이라고 본다. 그 때 내가 걱정한 일이 그 뒤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걸 바로잡으려고 애썼으나 아직 그 타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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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어학회는 나라 안에서 합법으로 민족독립운동을 했다. 목숨까지 바치며 우리 말글을 지키고 문화독립민족이 될 밑바탕을 닦은 으뜸 독립투장이고 광복운동이었는데 후손들이 그걸 모르거나 무시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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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위 자료에 나와있듯이 실질적인 사전의 완간은 57년도에 이루어졌습니다. 안타깝게도 사전이 편찬되는 도중에, 6.25 전쟁이 일어나는 바람에 사전의 편찬 작업이 매우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그 때는 다행히 원고를 보존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사전 편찬 당시, 사전을 펴낼만한 돈이 부족한 바람에 미국의 록펠러 재단에서 돈을 끌어다 편찬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시 전후 사회적 여건이나 정권의 관심 상, 사전은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었다고 하네요. 위의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모이 사전은 주시경 선생께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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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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