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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17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8. 1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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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6년 전 일입니다. 노원구청이 간판에 외국어를 꼭 써야 하는 곳을 만든다고 해서 나는 한글단체 대표들과 노원구청에 가서 기자회견.. http://durl.me/5m35bbmedia.daum.net
[오마이뉴스 최육상 기자]▲ 노원구청은 간판의 외국어표기 병기를 의무화하는 지역과 권장지역을 상세히 나눠놓았다. 국제외국인학교와 문화의 거리는 의무지역이고, 대학가 주변은 권장지역이다.ⓒ2007 노원구청서울시 노원구청(구청장 이노근)의 관내 간판 정비 사업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특정지역의 관내 업소들을 대상으로 "신규로 간판을 다는 경우에는 외 -
아직 이 나라 말글은 독립하지 못했고 빛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자에 짓밟히다가 조금 살아나려니 영어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한말글이 살아야 이 겨레와 나라가 삽니다.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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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독립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 마음 전달 >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8.17 토) 오전 제68회 광복절을 기념하여 백범김구기념관을 방문하고 김신 독립애국지사를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김신 독립애국지사는 임시정부 내무부원과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요원으로 활동한 분으로 백범 김구 선생의 차남입니다.
정 총리는 자리를 옮겨, 지난 12일 방한한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 15명(미국 4, 중국 6, 카자흐스탄 3, 호주 2)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하여 격려했습니다.
이날 오찬에는 1907년 제2차 만국평화회의가 열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이준 열사 등 고종황제의 특사 3인의 활동을 지원한 공로로 1950년 건국훈장을 받은 헐버트의 증손자와, 1920년 평북 선천에서 항일비밀결사 대한청년단을 조직하는 등의 공로로 1977년 건국훈장을 받은 박인항 애국지사의 외증손자 등 15명이 함께 했습니다.
정 총리는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수많은 애국지사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언급하면서,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으며, 순국선열을 비롯한 애국지사님들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혼을 되새기면서 국정운영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