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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10. 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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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애쓴 보람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고마울 뿐입니다.www.ytn.co.kr
[앵커]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고 우리 고유문자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한 한글날에도 역사가 있습니다. 이 날이 어떻게 생겨났고, 그 지위는 어떻게 변화했는지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정부는 '한글주간'을 선포했고, 한 시민단체는 '한글날 노래'까지 ... -
언젠가 한글을 살리려고 애쓴 분을 기리는 자리에 한자로 축하 인사 글씨를 써서 보낸 정부 기관장이 있더군요. 한글날에 한말글을 더럽히는 글을 쓰는 이들도 많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런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나는 인비테이션되었다 한글날 경축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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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joins.com
이대로전 한글날공휴일추진범국민연합 상임대표 한글은 세계 문자 가운데 가장 훌륭한 글자다. 그런데 한글은 태어나고 500년이 지나도록 그 빛을 보지 못했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 때와 그 뒤 수십 년 동안은 한글을 알리고 쓰게 하려고 -
참으로 잘 한 일이고, 고마운 일입니다. 이제 국회 휘장과 국회의원 보람(뱃지)에 한자로 쓴 國 자만 한글로 바꾸면 국회가 대한민국 국회 모습이 될 것입니다. 제발 한글로 바꾸어 주시길...www.mbn.co.kr
【 앵커멘트 】 내일(9일)은 우리 고유의 언어 한글을 널리 알리는 한글날이죠. 국회도 한글 홍보에 앞장섰다는데, 어떻게 했는 지 김...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502638
▶ 인터뷰 : 이대로 / 우리말 살리는 겨레모임 대표
- "교과서에 순우리말을 많이 살려서 쓴 글을 실어야 한다는 제도나 규정이 있어야 하고…."
넘쳐나는 외래어와 정체불명의 외계어 속에 소중한 우리 고유의 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순철입니다 [liberty@mbn.co.kr]mbn.mk.co.kr
【 앵커멘트 】 요즘 외국인들 사이에서 우리말이 인기지만 정작 국내에선 순우리말이 점점 잊혀가고 있습니다. 김순철 기자가 실태를 알아... -
김형태 교육의원은 “국어교사 출신 의원으로 늘 한글 단체와 국어선생님들에게 빚진 마음이었는데 박원순 시장이 열린 마음으로 저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주어 567돌을 맞는 한글날을 앞두고 그동안 행정용어 순화위원회 위원들과 서울시 공무원, 아울러 진보 보수를 떠나 기꺼이 공동발의에 동의해 주신 72명의 서울시의회 의원들에게도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567돌을 맞는 한글날을 앞두고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는 ‘우리말 으뜸 지킴이’로 박원순 시장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대로 대표는 “박 시장은 한글단체와 서울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하이 서울’이란 영문구호를 ‘희망 서울’로 바꾸어 쓰게 했고,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을 마련하는 등 우리 말글 바로쓰기에 힘쓰고 있으며, 한글과 세종대왕이 태어나고 자란 광화문 일대를 한글문화관광지로 조성하는 한글마루지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슬옹 세종말글연구소 소장, 이창수 토박이말바라기 운영자,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성제훈 ‘우리말 123’ 바른말 편지 쓰기 활동가, 한재준 서울여대 디자인학부 교수 등 5명이 우리말 지킴이로 선정한다고 하였다.
www.itnews.or.kr
[IT NEWS 김종범 기자, itnews@itnews.or.kr] 23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된 567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김형태 교육의원은 서울시의회 72명의 동료의원들과 함께 “서울특별시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안”을 공동 발의한다. -
이제는 제 말글보다 남의 말글을 더 섬기지 맙시다. 우리 말글이 더렵혀지면 이 나라와 겨레도 더럽혀집니다. 우리 말글이 살면 이 나라와 겨레도 삽니다. 우리 말글이 빛나면 이 겨레와 나라도 빛납니다. 다 함께 잘 사는 나라가 됩니다.jabo.co.kr
오늘은 567돌 한글날이다. 국경일이면서 23년 만에 다시 공휴일이 되었다. 참으로 기다렸던 기쁜 날이다. 23년 만에 어렵게 되찾은 첫 공휴일이어서 더 감동스런 날이다. 한글이 태어나고 500년 만에 한글이 쓰이기 시작해서 뿌리를 내리려는 1990년에 정부가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빼면서 한글은 찬밥 신세가 되었다. 그 뒤 한자에 치이고, 거기다가 얼빠진 세계화 바람과 함께 몰려온 영어 바람에 한글이 죽을 판이었다. 그래서 한글단체는 바로 한글날 국경일 제정운동에 들어갔고 나는 그 일에 앞장을 섰다. 그리고 15년 만인 2005년에 -
잘 읽었습니다. 방금 세계 7대 불가사의란 글을 보면서 한글이야 말로 8대 불가사의에 들어갈 글자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이 글자를 만들었는지 신기할 뿐입니다. 세종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었나 봅니다.아! 한글 / 조성범
가나다라마사아자차카타파하
ㅏㅑㅓㅕㅗㅛㅜㅠ ㅡㅣ
ㅐㅒ ㅔ ㅖ ㅚ ㅟ ㅢ ㅘ ㅙ ㅝ ㅞ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ㄲ ㄸ ㅆ ㅃ ㅉ
하늘이 땅을 만나 우주를 풀어
겨레 말글이 되어
만백성의 혀를 두드리다
민초의 입을 열고
손가락을 곰지락거리다
머리를 풀어 내리고
가슴을 쓰게 하셨다
아름답다 멋있다 예쁘다 예쁘장스럽다 곱다 귀엽다 아리땁다 꽃답다 사랑스럽다 반반하다에엿브다 새칩다
우아하다 찬란하다 좋다 기특하다 빼어나다 깨끗하다 어여쁘다 우수하다 우아하다 용하다
자연의 끝에 한글이 서 있고
우주의 숨에 훈민정음이 빛나다
삼라만상의 시작과 마지막에
나랏말이 꽃피니 어여쁘지 아니한가
배달민족의 영혼이
우리 겨레의 말글
한글
찬연히 빛나다
조국은 한글을 입고
영원하리라
아! 한글
2013.10.9.
조성범
*오늘은 한글날입니다.
태극기를 달다.
* 사진. N 블로그, 여정의 벗 -
잘못되어도 너무 잘못된 일입니다. 이렇게 만들고 한자 교육 강조하면서 한자검정시험을 보게 하고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건 아닙니.. http://durl.me/6zmvrgmedia.daum.net
[머니투데이 황보람기자]1968년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 중/자료=교과서 한자 혼용과 초등 한자 교육 반대 범국민대책위원회"한자어를 한자로 적지 않으면 뜻을 제대로 알 수 없으므로 한글로만 생활하는 국민 대다수가 사실은 문맹이다."초등학교 한자교육이 '부활'할 조짐을 보인다. 지난 2월 새누리당 일부 국회의원들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글과 한 -
news.donga.com
반 국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법원이 판결문 공개 확대를 방침으로 세웠지만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막는 어려운 한자어와 일본식 표현이 넘쳐 취지가 무색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1월부터 확정된 형사 판결문을 공개하고 2015년부터는 민사 확정 판결문도 공개하기로 했다. 판결문과 증거목록 등의 열람·등사가 가능해진 데 따른 조치이자 국민과 소통하겠다는 취지다. 이에 대법원 산하 법원도서관은 법관과 법원 직원들이 업무에 참고할 수 있는 각종 어문 자료를 수록한 '법원 맞춤법 자료집' 전면 개정판을 발간해 올해 초… -
박원순 시장님과 한글 운동 단체 대표들, 그리고 저도 참석한 가운데,
시청에서 점심을 함께 하면서
박원순 시장님께 '으뜸 우리말 지킴이' 감사패를 드렸습니다~^^
간담회 끝나고는 시청역으로 함께 내려가, 한글 사랑 동아리 회원들과
승강장 안내 방송 변경을 기념하는 작은 행사를 했습니다^^
오늘부터 '스크린도어'가 '안전문'으로 바뀝니다~^*^♡ -
우리 말글 교육보다 영어와 한자 공부에 더 힘쓰다보니 일어난 일이다. 이 우리 말글 잘 가르치고 잘 하는 것이 외국 말글 공부보다 더 중.. http://durl.me/6zsjoxmedia.daum.net
[앵커]한글날이 23년 만에 다시 공휴일로 지정됐죠.한글을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쓰자는 의미인데, 우리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말과 글의 상당 부분은 욕설과 비속어로 난무하고 있습니다.그 실태를 한연희 기자가 중점 취재했습니다.[기자][인터뷰:게임 하는 아이들]"XX, 개XX 뒤질라고 야이 XXX아. 내가 해줄게 XX아."(아 나 XX 아니야.)"존나 못해, -
이제라도 회사 이름과 자동차 이름을 우리 말글로 짓는 공부도 하고 노력을 합시다. 제 말글이 있는데 남의 말글로 이름을 짓지 못한다는 것.. http://durl.me/6zskdcmedia.daum.net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글 이름을 가진 국산차가 지난 9년 동안 단 한 대도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중고차사이트 카즈가 국산차의 한글 사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판매하고 있는 90여대의 신차 중 한글 이름은 한 대도 없었다고 9일 밝혔다.약 30%는 영어였으며, 나머지도 스페인·이탈리아어 등 유럽계 언어나 알파벳과 숫자를 조합한 알파뉴메릭 방식이 -
cafe.daum.net
'영어어천가' 넘치는 대한민국, 부끄럽다 오마이뉴스|입력2013.10.07 10:49 [오마이뉴스 정은균 기자]한글날이 다가온다. 올해는 훈민정음이 이 세상에 나온 지 567해째다. 한글날이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된 지 수년 만에 다시 법정공휴일로 재지정된 첫 해이기도 하다. 우리말을 사랑하고, 우리 문자인 한글을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