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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1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11. 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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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김영임의 아리랑론
2011년 11월 4일 출시한
등산전용 생막걸리 메아리입니다.
지리산산양산삼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
10월 첫째주 그렇게 아름답던 선자령을 오늘 다시가보니 이제 겨울이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까? 내 인생을 어떻게 살까?
고민하면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혼자 끌어안고
절망과 희망사이에서 괴로워한 적이 있지요.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중에서 - -
좋은 찍그림이고 글입니다.모든 달걀이 다 부화되는 건 아닙니다.
무정란은 아무리 애써도 부화되지 않습니다.
사람도 그런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경험을 많이 했다고 해서 모두 성숙되고, 철이 들고, 인품이 갖춰지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나이들면서 가장 부끄러운 말은 '나이값'을 못한다는 말입니다. 살아가면서 나이값도 못한다는 말은 듣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커도, 아무리 때깔이 좋아도 부화되지 않는 무정란 같은 존재는 되지 말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내 나이값의 무게와 가치는 어느정도일까를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
그가 주장하는 병은 독소가 몸 안에 쌓여 만들어지는 것, 또 그 독은 자연계에 있는 자연그대로의 물질이 아니라 화학적으로 특정 성분만을 추출해낸 것이거나 분자구조를 바꿔 새롭게 만든 합성화학물질, 또는 유전자조작물질 등이다.
이를테면 사탕수수의 자체를 우걱우걱 꼭꼭 씹어 통째로 먹으면 약이지만 그 속에서 당만 뽑아 만든 백설탕은 독약이라는 것이다.
실제 현대과학에서도 백설탕은 불안정한 구조여서 몸에 들어가면 몸 안의 칼슘이나 비타민 등과 결합하여 안정된 구조로 변하는데 그 과정에 칼슘부족에 의한 골다공증이나 비타민 부족에 따른 여러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소금도 무기질 등이 함유된 천일염을 볶아서 독소를 없애고 먹으면 더할 나위없는 약이지만 염화나트륨 성분만이 있는 가공염은 아주 해롭다.
그래서 채식도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게 살짝 데치거나 생것을 뿌리부터 잎까지 통째로 먹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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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양현당에서환우들에게우리민족생활양식이왜난치병,불치병,고질병치료까지가능케하는지에대해강의를하고있는해관장두석선생.©이창기기자(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회장이며이연구회에서운영하는사이트건강아이의대표이자민족생활교육원양현당의운영자인민족의학자해관(海觀)장두석선생은우리나라의학사에한획을그은특기할인사임이분명하다.최근일간지는물론여러텔레비젼방송에서도그간장두석선생이주장해온곡·채소중심의소식과친환경적인집,자연소재의옷으로난치병인고혈압,당뇨병등을능히치료할수있다는양·한방의사들의주장과그 -
중국 공자학원은 수십 년 전부터 시행해서 89개국에 200여 곳의 학원이 있다고 한다. 초, 중, 고, 대학까지 교재가 잘 준비되었고 영상 교육 자료도 잘 갖추고 있었다. 여러 나라의 공자학원 소개를 하고 있었는데, 한국은 순천향대 공자학원이 소개되었다. 중국 내의 외국어대학들과 출판사 소개와 교재, 문헌 동영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다른 나라 언어는 별로 전시된 게 없었고, 각국 대사관 소개 정도였으나 우리 대사관은 참여도 하지 않고 있었다.
우리 대사관과 우리 국어정책 담당자와 세종학당 추진자가 참석했으면 참 좋았을 것이란 느낌이 들었다. 이웃 중국이 주석과 수상이 나서서 국어정책을 중요시하고 있는지 보고 우리 대통령과 국무총리도 국어정책을 중요하게 여기고 적극 나서야 하는데 잠자고 있는 거 같아 안타깝고 한심스러웠다. 미국말만 하늘처럼 받들고 있는 한국의 정치인과 공무원은 정신 차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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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북경올림픽경기장옆에있는전시장에서열린공자학원자원전,다국어언어전시관.©이대로지난12월12일한글문화관건립추진위원(운영위원장이대로)들은중국북경에서열리는세계문자박람회에가봤다.그런데처음에우리가알고있던세계언어문자박람회가아니라'공자학원자원전'과함께하는전시회였다.그리고내용도다국어전시보다공자학원에대한교재와소개를더많이하고있었다.그러나이웃중국이무슨생각을하고얼마나자국어발전과보급에힘쓰고있는지확인하고우리를되돌아볼좋은기회였다.우리는이전시회를둘러보면서중국이얼마나문자정책을중요하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