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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16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11. 16. 23:59
  • 벌써 아베에 아부하는 한국인들이 있습니다. 아베는 우리에게 힘을 키우라 알려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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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평정♡ 
     
    이미 지나가 버린것에 집착하지 말라. 
     
    행복한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지나간 시간에 마음쓰지 않고 
    지금 살아가고 있는 순간순간을 
    풍요로운 시간으로 만든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야말로 
    끝이 없는 유일한 시간인 것이다. 
     
    삶에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늘 자신의 못난 점을 먼저본다. 
     
    하지만 삶에 만족하는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먼저 살핀다. 
    그리하여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긍정하고 
    마침내는 마음의 평화를 얻는다. 
     
    남이 가진 것과 내 것을 비교하지 말라. 
    많이 가진 사람은 자연으로부터 
    혹은 성인으로부터  
    많은 빚을 떠안고 있는 사람일뿐이다. 
     
    대개 부자의 만족이란! 
    가난한 자의 눈물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언젠가 그가 흙으로 돌아갈 때는 
    그는 당신보다 훨씬 많은 것을  
    돌려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셈이다. 
     
    행복해진다는 것은 
    모든 욕망을 충족시킨다는 것을 뜻한다. 
    단 하나라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있다면 
    그의 영혼은 채워지지 않는  
    욕망 때문에 불행하다 느낀다. 
     
    그렇다면 행복하다는 것은 
    더이상 욕망하는 것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물론 원하는 것을 모두 소유할수 있다면 
    그 보다 커다란 행복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아름다운 행복은 
    우리가 갖고 있지 않는것에 대해 
    더이상 원하지 않는 것이다. 
    욕망의 집착으론 결코 행복에 도달할 수 없다. 
     
    행복이란 
    정신적인 기쁨과 마음의 평안을 
    향유할 수 있는 사람들 만의 것이기 때문이다. 
     
    나무 마하반야 바라밀..._()_ 
     
    [지인께서 보내준 좋은글].... 
     
    한주를 마감하고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는 주말의 인 아침에  
    울 칭구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찬 날씨의 주말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과 추억 만드는 행복한 좋은 
    시간되시고 건강조심하세요. ..^^♡ 
     
    ◆산사 입구의 길 저 길만 나가면  
    울 님들이 생활하는 세상인데.... 
    나무 관세음보살.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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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 생선, 카지노* 
    영주의 사과농장, 주문진 어시장, 정선카지노. 
    지난 여행에서 이 세 군데를 지나쳤다. 
    카지노는 너무 낯설었다.  
    평일인데도 넓은 영업장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다. 
    지폐와 칩이 끝없이 카지노의 금고로 통하는 블랙홀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사람들은 시무룩한 얼굴로 앉아서 하염없이 돈을 바치고 있었다. 
    그들은 제물을 바치고 있는 광신자들처럼 보였다.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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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이다. 시제 지내려 고향에 가고 있다. 아버지가 못 가시니 그 길을 내가 간다. 나도 늙어 철이 들어 가나보다. 마음 가볍게 조상님들을 뵙고 오련다.
  • 일본은 방사능. 중국은 먼지와 모래바람. 우린 이웃을 괴롭히지말자. http://durl.me/6ec7uy
    media.daum.net  
    <​앵커>그렇게 걱정했던 일이 시작됐습니다. 중국에서 본격적인 난방을 시작했습니다. 스모그가 더 심해지고 우리나라 공기에도 더 피해를 입힐 거란 얘기입니다.베이징에서 윤영현 특파원입니다.<​기자>대형 보일러 굴뚝에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베이징과 허베이 등 중국 북부지역 11개 성과 시에 일제히 난방 공급이 시작된 겁니다.석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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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등산의 정상 풍경  
    오래전에는 정말 더 멋진곳이었을텐데  
    하버 브리지,타워브리지 보러 영국, 호주를 안가도 된다 ㅎㅎ^ 광주에서도 볼수 있는 다리 ^^ 
    #광주서구풍암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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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도에 오니 안개때문에 50미터 앞도 안 보인다.
  • 내 고향 . 천수만 논에 가득한 철새들. 떼지어 나는 모습이 볼만 했습니다.
  • 날씨 좋고. 풍경 좋고. 기분 좋습니다.
  • 조선 제일의 문학가이자 비평가 
    한글을 나랏글 국서로 주창하고 실천한 조선 유일의 문학인 서포 김만중 
    그가 말년에 유배 생활을 하다 삶을 마감한 남해 절해고도 
    11월 15일 섬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찍었습니다 
    서포의 한글 문학 업적은 한글을 지킨 사람들이라는 제 책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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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할아버지들께서 사시던 곳, 그 분들 무덤이 있는 서산 부석에 가서 시제를 지내고 왔습니다. 날씨가 봄날처럼 따뜻했습니다.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은 아주 가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