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국경일로 만들려고 여러 해 동안 국회에 가 국회의원도 만나고 행자위원회 입법조사관들을 만나고 우리의 뜻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누리통신을 통해 게시판에 셀 수 없을 정도로 여러번 글을 올리고 또 건의도 했습니다.
그런 흔적이 아직도 국회에 남아있기에 여기 옮깁니다. 한글학회 세종대왕기념사업회 들 한글단체도 애썼지만 이렇게 노력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들을 훼방꾼으로 뽑은 글을 누리통신으로 보내고 또 직접 찾아가 우리 회보를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앉아있던 저들은 일을
끝내주니 자신들이 다한 거처럼 나서고 있어 안타깝고 좀 섭섭하기도 합니다.
이번 한글날을 국경일로 만드는 데 우리 모임이 가장 애썼다는 걸 밝히고 뿌듯하게 생각합니다.
|
|
|
 |
|
|
|
|
|
번호 |
 |
신청번호 |
 |
제목 |
 |
민원인 |
 |
신청일자 |
 |
처리상태 |
 |
공개여부 | |
|
|
|
| |
|
|
|
|
|
신청번호 |
E-1700611 |
신청일시 |
2005-10-20
23:46:15 | |
|
|
|
민 원 인 |
이대로 |
E-Mail |
idaero47@naver.com
| |
|
전화번호 |
02-2244-1944 |
휴대전화 |
011-9945-9190 | |
|
주 소 |
130-100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34-1 | |
|
|
|
내 용 |
해마다 한글날에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 하는 행사에 국회 방송국과 행정자치위원회를 국민들이 우리말 훼방꾼으로 추천해서 뽑았습니다. 국민의 소리를 들어 시정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발표문에 있습니다.
우리말 훼방꾼 10.
4. 국회방송 제목 Talk & Law
7.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 |
|
|
| |
|
|
|
|
|
접수부서 |
의사국 의안과 |
접수일시 |
2005-10-21
09:20:42 | |
|
회부부서 |
행정자치위원회 |
회부일시 |
2005-10-21
11:23:21 | |
| |
|
|
|
|
|
|
신청번호 |
E-1700616 |
신청일시 |
2005-10-22
09:22:35 | |
|
|
|
민 원 인 |
이대로 |
E-Mail |
idaero@hanmail.net
| |
|
전화번호 |
02-2244-1944 |
휴대전화 |
011-9945-9190 | |
|
주 소 |
130-100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34-1 | |
|
|
|
내 용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 해마다 한글날을 맞이해 국민의 의견을 들어 [우리말 지킴이와 훼방꾼 뽑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회와 관련된 내용을 보내드립니다.
4. 국회방송 제목 Talk & Law
국민의 세금으로 만든 국회방송이 방송 제목을 영문으로 지어 우리말을 훼손하는 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신율의 TALK * LAW"란 방송 제목의 영문 이름을 붉고 파란 네온으로 크게 광고하는 게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국회의장은 당장 그 방송 제목을 우리말로 바꾸게 하고 그런 제목을 단 담당 공무원을 바로 내처주길 바랍니다. 이름패마저 제 나라 글자로 만들자니까 ‘관행’이라며 수십 년 동안 거부하던 국회 사무처, 법률을 어기며 공문서를 한자 혼용으로 쓰고 문장 또한 매끄럽지 않아서 공문서 하나 우리말답게 만들지 못한다는 원성이 높았던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이제는 영어 섬기기까지 나서고 있습니다. 법을 만드는 일과 법안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재미있게 알려주겠다는 게 방송 제목부터 남의 말글로 쓰는 것이라면 그 담당자의 능력과 자질이 모자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발표문 첨부] | |
|
|
| |
|
|
|
|
|
접수부서 |
의사국 의안과 |
접수일시 |
2005-10-24
09:08:45 | |
|
처리부서 |
방송기획관 방송제작담당관실 |
처리일시 |
2005-10-24
11:31:18 | |
|
담 당 자 |
김광희 |
담당자전화번호 |
788-3754 | |
|
답변내용 |
이대로 님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이선생님의 의견 동감하는 바입니다.
참고로 부연 하자면...
제가 제작 전에라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 하였습니다..그리고 프로그램 개편을 실시하여 기존 프로그램을
새롭게 만드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제목을 정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수렴과정을 통하여
프로그램명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 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 명이 너무 딱딱하다는 지적이 많아서 어려운 법을 쉽게 시철자들에게 다가갈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고 많은 고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선생님께서 지적 하신것처럼 영문을 쓰게 되어씁니다.
우리말을 사랑하지 않아서도 아닙니다. 단지 시청자들에게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했던 이유
뿐임을 다시한번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지금의 잘못을 지적 해주신데 대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2006년 봄 개편에는 이선생님의 충고를 프로그램 제작에 반영할것을 약속 드립니다.
아울러 이대로님의 국회방송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 |
|
|
|
|
|
신청번호 |
E-1700640 |
신청일시 |
2005-10-26
01:25:48 | |
|
|
|
민 원 인 |
이대로 |
E-Mail |
idaero@hanmail.net
| |
|
전화번호 |
02-2244-1944 |
휴대전화 |
011-9945-9190 | |
|
주 소 |
130-100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34-1 | |
|
|
|
내 용 |
한글날 국경일 제정법안을 빨리 통과시켜주세요 | |
|
|
| |
|
|
|
|
|
접수부서 |
의사국 의안과 |
접수일시 |
2005-10-26
09:33:06 | |
|
회부부서 |
행정자치위원회 |
회부일시 |
2005-10-26
10:47:22 | |
| |
|
|
|
|
|
|
신청번호 |
E-1700665 |
신청일시 |
2005-10-31
09:58:15 | |
|
|
|
민 원 인 |
이대로 |
E-Mail |
idaero@hanmail.net
| |
|
전화번호 |
02-2244-1944 |
휴대전화 |
011-9945-9190 | |
|
주 소 |
130-100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334-1 | |
|
|
|
내 용 |
한글문화운동본부 (회장 남영신)에서 국회의장님께 드리는
한글날 국경일 제정 촉구 진정서를 청부해 보냅니다. | |
|
|
| |
|
|
|
|
|
접수부서 |
의사국 의안과 |
접수일시 |
2005-10-31
10:36:59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