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관 건립추진위원회 |
보도자료 | ||
2009년 10월 30일 배포 |
담당 : 한글문화관건립추진위원회 이종윤 | ||
총 2쪽, 첨부: 1쪽 |
전화 : (02)725-1009 팩스 : (02)738-2238 | ||
누리편지 : idaero@hanmail.net, fundamental@paran.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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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관건립추진위원회 발표회 취재 협조 | |||
“한글문화관 어디에 세우는 게 좋은가” |
“한글문화관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2일(월)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한글문화관 어디에 세우는 게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는 한글문화관 구상안에 대한 주제 발표와 주요 후보지의 의견 발표가 있은 후, 참석자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되며, 강만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 및 추진위원 등 70여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8일 출범식 이후 한글문화관에 관한 홍보와 부지 선정 등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추진위원회는 이번 발표회가 한글문화관 건립지로 어디가 가장 좋은지를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주제 발표에는 올 초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부지 조사 결과와 함께, 10월말 조사된 부지 관련 선호도 조사가 발표되며, 이후 용산 가족 공원 내 한글문화관 건립에 대한 국립중앙박물관측의 의견 및 고정균 서울시의원의 광화문 열린마당 건립에 관한 5분 자유발언(서울특별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내용이 발표된다. 또한 여주군 비전정책과에서 한글문화관의 여주 세종대왕릉 주변 건립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진용옥 한국어정보학회 회장과 최용기 국립국어원 국어진흥부장의 발표가 이어진 후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한글문화관은, 국내외에 한글에 대한 인식을 높여 우리말과 글에 대한 국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건립되는 복합 문화관으로, 한글의 문자로서의 우수성과 역사를 온 국민과 세계인에게 알려주고 보여줌으로써 한국 문화의 세계적 지평을 넓히며, 국가 상징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글문화관건립추진위원회
추진위원장 이 상 보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글문화관건립추진위원회 (02-725-1009, 이대로 : 010-4715-9190, 이종윤:010-2293-2342) 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행사 계획 1부
한글문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발표회 행사 계획 |
1. 행사 개요
○ 때 :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오후 2시
○ 곳 :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 1층
○ 목적 : 한글문화관의 부지 선정과 관련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글문화 관의 부지로 어디가 가장 좋은가가 논의되는 장을 만들고자 이 행사를 계획 함.
○ 주제 : 한글문화관 어디에 건립하는 게 좋은가
○ 주최 : 한글문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2. 진행 계획
○ 14:00∼14:05 개회사, 국민의례
○ 14:05∼14:10 환영의 말씀
축하의 말씀
○ 14:10∼14:20 추진위원회 출범 소식 및 언론 활동 보고
○ 14:20∼14:40 주제발표 : 건립 기본 구상안 및 설문 조사
○ 14:40∼14:55 의견발표 :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
14:55∼15:10 고정균 서울시의원
15:10∼15:25 여주군 비전정책과
15:25∼15:40 진용옥 한국어정보학회 회장
15:40∼15:55 최용기 국립국어원 국어진흥부장
○ 15:55∼16:00 휴식
16:00∼17:00 종합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