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251

용산공원 이름을 영어가 아닌 우리말로 지읍시다

https://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901132 윤석열 대통령, 용산공원 이름을 토박이말로 짓기 바랍니다! 이대로 칼럼니스트 | 기사입력 2022/06/12 [19:51] 지난 6월 10일 윤석열 대통령이 여당 지도부와 새 대통령 집무실에서 처음 만난 자리에서 용산 공원 이름을 "영어로 ‘내셔널 메모리얼 파크’라고 하면 멋있는데 ‘국립추모공원’이라고 하면 멋이 없다“라고 말했다는 보도를 보고 야당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말을 우습게 여기고 영어를 섬긴다고 비판한 기사를 보았다. 그런데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말보다 영어만 더 섬기는 마음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고 ‘국립추모공원’이라는 말이 딱딱하고 실감이 나지 않으니 더 좋은 우리말이 없을까 고민하는 마음..

사는 이야기 2022.06.13

[제안] 청와대 건물은 그대로 새롭게 꾸며 활용하자

[제안] 청와대 건물은 그대로 새롭게 꾸며 활용하자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660&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대통령 집무실 용산으로 옮긴 뒤 할 일 윤석열 새 대통령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다고 한다. 반대하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찬성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광화문 앞 정부종합청사로 집무실을 옮겨서 국민과 자주 만나고 www.jabo.co.kr

사는 이야기 2022.04.06

[추모] 귀가 멀고 말을 못하는 장애를 이겨낸 인간승리자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650&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한글문화연구회 박용수 이사장님을 애도한다 나와 함께 25년 동안 한글운동을 한 한글문화연구회 박용수 이사장이 지난 3월 25일 88살로 이 땅을 떠나셨다. 박 이사장은 1950년 장티푸스를 앓고 6.25 전쟁 중에 제대로 치료를 못해 귀가 멀었고 www.jabo.co.kr

카테고리 없음 2022.03.30

국어기본법을 어기면 처벌하는 조항을 만들자.

[칼럼] 외국말 마구 쓰지 못하게 하는 법 만들어야 등록시간 : 2022년 1월 14일 프린트 오늘날 거리 간판에 외국말을 마구 쓰고, 아파트와 화사이름, 상품이름까지 외국말로 짓더니 정부 부처 이름과 정책 명칭까지 외국말을 서슴없이 쓰고 있다. 그리고 공공기관 알림 글은 외국말 뒤범벅이 되어서 우리 말글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그래서 시민단체에서 그러면 안 된다고 정부에 건의해도 듣지 않는다. 그대로 두면 우리말이 죽고 사라질 판이다. 그렇게 외국말을 마구 쓰면 안 된다는 국어기본법과 옥외광고물관리법이 있는데도 지키지 않는다. 이제 더 그냥 두고 봐선 안 된다. 제 나라말과 글을 지키고 바르게 쓰는 것은 법이 없어도 해야 할 일인데 나랏일을 하는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그 법을 어기고 있다. 국어기본법에 정..

한글사랑 2022.01.15

[우리말지키기 밝힘글] 국어기본법과 옥외광고물관리법이라도 지켜라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594&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외국말 마구 쓰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자! 리대로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는 최근 정부, 공공기관조차 무분별한 외국말 사용, 길거리 간판 등 외국말 마구 쓰는 잘못된 버릇을 고치고, 우리말 사용 강화를 위한 법 제정을 촉구하 www.jabo.co.kr

한글사랑 2022.01.12

[한글 살리고 빛내기46] 한자로 된 한국은행 현판을 한글로 바꾸게 하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584&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조순 한국은행 총재는 한자혼용주의자 나라 행정 규정에 정부기관 직인과 현판(이름패)은 한글로 쓰게 되었다. 그런데 1992년까지 한국은행 현판은 ’韓國銀行‘이라고 한자로 써 있었다. 그러니 경제정책 새 소식이 나올 때마다 방송 www.jabo.co.kr

한글사랑 2022.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