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우리말 사랑꾼 노회찬과 이외수 들
'우리말 사랑꾼'에 노회찬·이외수 등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한글날 맞아 5명 발표 12.10.08 11:36l최종 업데이트 12.10.08 11:36l 인병문(ibmm) 원고료로 응원하기 공감0 댓글댓글달기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 566돌을 맞아 한글단체가 우리말을 가꾸고 빛내는 데 힘써 온 '우리말 사랑꾼'을 발표했다.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공동대표 김경희 박문희 이대로 허홍구)은 6일 '우리말 사랑꾼'으로 노회찬 국회의원과 소설가 이외수씨, 김형태 서울시 교육위원, 시민 김동필씨, 누리꾼 이영욱씨, 출판사 등을 뽑았다고 밝혔다. 으뜸 사랑꾼으로 뽑힌 노회찬 의원에 대해 단체는 "17대 국회 때는 한글날을 국경일로 만드는 데도 앞장을 서고, 일본 말투로 된 법률 문장을 쉬운 우리 말글로 바꾸는 일에도 힘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