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251

[한글 살리고 빛내기 40] 한글은 금, 로마자는 은, 가나는 구리, 한자는 떡쇠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494&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한글기계화 선구자 공병우 박사님과 한글운동 공병우 박사는 1949년 한글 속도 타자기를 발명해 기계로 한글을 쓰는 길을 개척하고 1980년 미국에 가서 셈틀로 한글을 쓰는 한글문서편집기를 만들어 편리한 글자살이를 할 수 있게 한 한글기계 www.jabo.co.kr

한글사랑 2021.10.19

문재인 정부 청와대 우리말 으뜸 헤살꾼으로 뽑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481&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우리말이 살려달라고 호소합니다! 우리 모임은 우리말을 살리고 빛내어 우리 겨레와 겨레 얼을 살리고 빛내자고 1998에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공동대표:이오덕 김경희 이대로)을 만들고 오늘까지 해마다 한글날에 “우리말 지킴 www.jabo.co.kr 우리말이 살려달라고 호소합니다! 2021년 우리말 지킴이에 한국땅이름학회 배우리, 으뜸헤살꾼에 문재인 정부 리대로 우리 모임은 우리말을 살리고 빛내어 우리 겨레와 겨레 얼을 살리고 빛내자고 1998에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공동대표:이오덕 김경희 이대로)을 만들고 오늘까지 해마다 한글날에 “우리말 지킴이와 헤살꾼”을 뽑아 22년 째 발..

한글사랑 2021.10.06

1972년 군 제대를 앞두고 쓴 "한글전용과 나"

[1972년 군대 제대를 앞두고 뜻벗 이봉원 군에게 보낸 글] - 한글 전용과 나 - 1. 나는 왜 고등학생 때 한글전용을 주장하게 되었나? “한글은 우리글이다. 한글은 배우기 쉽고 쓰기 쉽다.” 이 말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한국인은 없으리라.“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을 졸업한 오늘날까지 한글은 세계에서 으뜸가는 글자라고 배웠고 들어왔다. 그러나 한국인은 한글을 즐겨 쓰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애착도 별로 없는 것 같으며, 우리 국어도 여러 가지 개선 발전시켜야 할 점이 많은데도 이렇다 할 활동이 적은데 대해서 나는 고교시절부터 의아심을 품었었고 이에 대한 불만이 내 가슴에 가득해 왔다. 문자정책과 문자생활에 있어서 어딘가 모순과 위선이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국가와 민족 전..

한글사랑 2021.09.26

[한글 살리고 빛내기38]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을 열다

한자파는 한글맞춤법을 손대지말라:진보와 정론의 인터넷 신문 - 대자보 - (jabo.co.kr) [대자보] 한자파는 한글맞춤법을 손대지말라 1988년에 미국에 가 있던 공병우 박사가 돌아와 종로구 와룡동 옛 공안과 자리에 ‘한글문화원’을 차리고 우리들에게 후배 대학생들과 함께 모일 방을 주셨다. 우리 스스로 사무실을 얻을 돈도 www.jabo.co.kr

한글사랑 2021.09.01

[한글 살리고 빛내기35] 국어운동학생회도 한글운동보다 독재정치 반대활동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436&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전두환 때는 한글과 한자싸움 숨고르기 박정희 유신독재정치가 시작되면서 전국에서 대학생들이 독재정치 반대 시위에 나선다. 그때 국어운동대학생회 회원들도 한글운동보다 독재정치 반대활동에 가담하기 시작 했는데 전두환 정 www.jabo.co.kr

한글사랑 2021.08.11

[한글 살리고 빛내기34] 국민 성금과 정부 도움으로 새 한글회관을 짓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434&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한글회관은 한글을 지키는 큰 버팀목 정부가 1970년부터 신문까지도 한글전용을 하겠다고 해서 좋아했으나 일본처럼 한자혼용을 하자는 일본 식민지 교육세대가 들고 일어나 한글전용을 반대하는 바람에 그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www.jabo.co.kr 한글회관은 한글을 지키는 큰 버팀목 [한글 살리고 빛내기34] 국민 성금과 정부 도움으로 새 한글회관을 짓다 리대로 정부가 1970년부터 신문까지도 한글전용을 하겠다고 해서 좋아했으나 일본처럼 한자혼용을 하자는 일본 식민지 교육세대가 들고 일어나 한글전용을 반대하는 바람에 그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오히려 광복 뒤부터 우리말을 살려서..

카테고리 없음 2021.08.04

[한글 살리고 빛내기32] 혼용파들, 교과서에서 터박이말 몰아내고 한자말 70% 늘려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38423&section=sc16&section2= [대자보] 한글전용 막으려고 초등학교부터 한자교육 5.16군사정변 뒤 1963년 경성제대 출신 이희승과 이숭녕 들 한자혼용 파들은 주시경 제자로서 한글전용을 주장하는 최현배와 김윤경들이 쓰는 “이름씨, 그림씨”같은 우리말로 된 말본 용어부터 www.jabo.co.kr 한글전용 막으려고 초등학교부터 한자교육 [한글 살리고 빛내기32] 혼용파들, 교과서에서 터박이말 몰아내고 한자말 70% 늘려 리대로 5.16군사정변 뒤 1963년 경성제대 출신 이희승과 이숭녕 들 한자혼용 파들은 주시경 제자로서 한글전용을 주장하는 최현배와 김윤경들이 쓰는 “이름씨, 그림씨”같은 우리말로 된 말본 용어부..

한글사랑 2021.07.21

백기완 선생 녃살은 우리 겨레 얼

백기완과 주시경, 그 닮은 꼴 백기완 선생의 넋살은 우리 겨레 얼이다 책동네 리대로(news) 19.04.04 15:10ㅣ최종 업데이트 19.04.04 16:13 '버선발'은 고통받는 노동자 민중의 곁을 지키고, 한평생 평화와 통일의 길을 걸어온 통일문제연구소 백기완 소장이 자신의 삶과 철학, 민중예술과 사상의 실체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책 의 주인공입니다. '버선발'은 '맨발, 벗은 발'이라는 의미인데요, 백 선생님 책 출간에 부쳐 사회 각계에서 '버선발'을 자처하는 이들의 글을 '우리가 버선발이다'라는 이름으로 묶어 차례로 싣습니다. 이번 글은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리대로 공동대표가 보내왔습니다.[편집자말] 사람들은 백기완 선생을 민주투사, 통일과 노동운동가로만 알고 있는 이가 많다. 그보다 백 선..

카테고리 없음 20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