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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18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3. 18. 23:59
  • 아름답고 평화로운 태안 바닷가에 걷기 좋은 길을 만든다고 합니다. 태안 앞바다에 대기업 삼성이 기름을 흘려서 이 아름다운 바다를 더럽혔을 때 많은 국민이 나서서 도와주고 청소했습니다. 일본에서도 그렇게 돕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분도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4959873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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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정보학회는 지난 15년 동안 한국어를 쓰는 한,중,북의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러나 정부나 우리 기업은 그런 노력을 하나도 안하고 오히려 그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 한국어정보학회(남)와 사회과학원조선과학기술총연맹(북), 중국문화정보학회(중)는 지난 2004년 12일 중국 심양에서 ‘2004년 다국어정보처리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그리고 2005년 여름에 북경올림픽을 대비해 한중북일 체육용어 통일 논의를 했다.
    한,중.북 학자들.북경 올림픽 때 남북 체육용어 통일 논의하려고 연길에 모여서 합의까지 봤으나 돈이 없어 사전도 못 만들고, 올림픽 때 남북 통합 중계방송이 되지 않아 논의한 일이 물거품이 되었다..  
    한국어정보학회는 지난 15년 동안 중국과 북쪽 학자들을 만나 한중북 정보통신 용어 통일과 한글정보통신 발전을 위한 논의를 많이 했다. 통신기기 한글자판 표준 문제도 그 하나였다. 그런데 이런 일은 하나도 안하던 정부와 우리 기업은 이 민간 학자들 노력을 망치고 물거품으로 만들려고 하니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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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중국 최고 국어학자 최교수, 그리고 이대로 그리고 연변 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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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중, 북쪽 학자들이 수년 동안 논의 끝에 만든 정보기술 표준용어 사전. 아주 큰 성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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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북 학자들.북경 올림픽 때 남북 체육용어 통일 논의하려고 연길에 모여서 합의까지 봤으나 돈이 없어 사전도 못 만들고, 올림픽 때 남북 통합 중계방송이 되지 않아 논의한 일이 물거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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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국,북쪽 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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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 체육대학 오 학장과 함께 심양 학술모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