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정보학회는 지난 15년 동안 한국어를 쓰는 한,중,북의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다. 그러나 정부나 우리 기업은 그런 노력을 하나도 안하고 오히려 그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 한국어정보학회(남)와 사회과학원조선과학기술총연맹(북), 중국문화정보학회(중)는 지난 2004년 12일 중국 심양에서 ‘2004년 다국어정보처리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그리고 2005년 여름에 북경올림픽을 대비해 한중북일 체육용어 통일 논의를 했다.
한,중.북 학자들.북경 올림픽 때 남북 체육용어 통일 논의하려고 연길에 모여서 합의까지 봤으나 돈이 없어 사전도 못 만들고, 올림픽 때 남북 통합 중계방송이 되지 않아 논의한 일이 물거품이 되었다..
한국어정보학회는 지난 15년 동안 중국과 북쪽 학자들을 만나 한중북 정보통신 용어 통일과 한글정보통신 발전을 위한 논의를 많이 했다. 통신기기 한글자판 표준 문제도 그 하나였다. 그런데 이런 일은 하나도 안하던 정부와 우리 기업은 이 민간 학자들 노력을 망치고 물거품으로 만들려고 하니 안타깝다.
왼쪽은 중국 최고 국어학자 최교수, 그리고 이대로 그리고 연변 김교수
한, 중, 북쪽 학자들이 수년 동안 논의 끝에 만든 정보기술 표준용어 사전. 아주 큰 성과였다.
한,중.북 학자들.북경 올림픽 때 남북 체육용어 통일 논의하려고 연길에 모여서 합의까지 봤으나 돈이 없어 사전도 못 만들고, 올림픽 때 남북 통합 중계방송이 되지 않아 논의한 일이 물거품이 되었다..
한국,중국,북쪽 학자들
평양 체육대학 오 학장과 함께 심양 학술모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