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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4. 9. 23:59
  • 교육이고 정치고 세종임금을 본받아라. 무엇을 누구를 위한 교육인지 모르겠다. 이런 식 교육이 100년이 아니라 50년 뒤 나라 꼴이 어찌될 것인지 걱정스럽다.
    newslink.media.daum.net  
    '서남표식 개혁'의 한계인가.올 들어 4명의 학생이 목숨을 끊으면서 서남표 총장의 카이스트(KAIST)가 위기에 봉착했다.서 총장은 지난 7일 학생들의 잇단 자살 원인으로 지목돼온 징벌제 등록금제를 전격 폐지키로 하는 등 사태 수습책을 발표했다. 하지만 여진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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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한글학회 회장실에서 한말글문화협회 새 일꾼들이 모여 앞으로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야기를 하고 보리술집에서 뒤풀이도 했습니다. 모두 바쁜 분들인데 나와서 마음 속에 있는 이야기도 하고, 앞으로 뭉처서 잘 하자고 다짐도 했습니다. 다음 달에 모임 얼개를 다시 짜기로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친구여!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작은 관심도 나누고 서로 도와 가며 행복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 제가 있는 함께하는 사회 사무실 근처를 지나실때는 오셔서 차 한 잔 하시면서 담소하고 가세요
  •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부끄럽다. 내가 저런 자들과 한 나라에 산다는 게 슬프다. 저런 자들이 이 나라 지식인이고 지도자라고 떵떵거리고 사는 꼴을 보고만 있어야 하는 내 스스로에 화가 난다.
    www.hani.co.kr 
  • 오늘 서울 날씨는 따뜻했으나 맑지는 않았습니다. 남내문 근처 한 예식장에 갔다가 20층에서 내려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남대문 시장에 들러봤는데 사람은 많으나 일본인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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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멀리 바다를 바라는 것,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는 것과 시장거리 사람들 속에 밀려다닐 때 편하고 즐겁습니다. 머리아픈 일이 있을 때 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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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옆 한 건물 20층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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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나무가 있는 곳이 덕수궁 미술관입니다. 중국 자금성을 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일이 있는데 그에 견주면 너무 작았습니다. 멀리 인왕산과 그 아래 청와대, 경복궁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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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시장은 오늘도 떠들썩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관광객이 별로 많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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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더러 지나가면 상인들이 인사하고 말을 걸지만 거들떠보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남대문 시장은 떠들썩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