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29일 Facebook 이야기

• 이대로 12:02|facebook

  2003 한글단체 대표들과 학생들이 여의도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해달라는 대회를 하고 찍은 사진이다. 2005년 한글날이 국경일이 되었지만 공휴일이 아니라 제 빛이 안 나고 있어 안타깝다.

  여의도1-1.bmp

  cafe.daum.net 
• 이대로 12:08|facebook

  똑 똑 똑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
  내 책상 위이 있는 물동이에 떨어지는 소리다.
  아주 옛날 어느 가난한 선비가 사는 집 지붕에서
  바가 새어 뭉동이를 놓고 살았다는데
  오늘 한글학회 사무실 내 책상 위에서
  비가 새어서 물동이를 놓고 빗소리를 듣는다.
  가난한 한글학회 모습이다.

  
• 이대로 13:40|facebook

  우리 스스로 우리 것을 업신 여기면 외국인은 우리 것을 어떻게 보겠는가! 우리 문화와 우리 말글을 우리기 지키고 빛내지 않으면 누가 지키고 빛내겠는가?

  문화공정 ‘위기’ 한반도, 아리랑 이어 우리글도 뺏길라

  www.newshankuk.com  
  일본군 위안부라는 멍에를 지고 한 평생을 타국에서 생활한 노수복(92) 할머니가 지난 1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일행을 마주했을 때 건넬 수 있는 한국어는 없었다.... 

  
• 문병일 15:28|facebook

  반갑습니다. 좋은 일에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대로 15:41|facebook

  행정안전부장관에 보낸 건의문 행안부장관에게 보낸 한글박물관 건립에 관한 협조 건의문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은 담당 공무원이 36명인데 한글박물관은 4명이라니 말이 안 된다.

  행정안전부장관에 보낸 건의문

  cafe.daum.net  
  한글 박물관 건립에 관한 협조 건의 존경하는 행정안전부 장관님, 안녕하십니까. 민족문화를 꽃피워 국민 자긍심과 자존심을 드높이고 나라밖에 부는 한류 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어나도록 하는 뜻에서 현 정부가 한글박물관을 건립하기로 한 것은 매우 잘한 일로서 현 정부의 큰 업적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본래 목적과 취지를 제대로 살려서 계획 
• 장영명 16:17|facebook

  친구 수락, 고맙습니다.
  좋은 만남, 좋은 날들이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이대로 16:42|facebook

  이제 퇴근하려고 하는 데 지금 광화문이 시위 때문에 꽉 막혔답니다. 둘러보고 지하철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