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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습니다. 대통령만 잘 하면 되지, 마친 뒤 좋은 집이 무슨 가치와 의미가 있겠습니까.www.newsway.kr
(서울=뉴스웨이 윤미숙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내곡동 사저 신축 계획을 철회하고 퇴임 후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
1925년 일제 때 지은 서울역 건물이 사적 285호 근대 건축 문화재로 지정되어 보존하고 있다. 그런데 이 건물이 처음 지을 때 京城驛이란 한자 이름펴를 달았었다. 그러나 광복 뒤에 우리 글자인 한글로 '서울역'이라고 이름표를 바꿔달았다. 그리고 요즘 그 옆에 새 건물을 짓고 이 건물은 문화재로 지정한 것이다. 그러나 원형 복원이란 이름으로 처음에 걸린 한자 이름표를 달지 안했다. 문화재위원들에게 묻는다. 왜 여기엔 한자 이름패를 안 달았는가? 부끄러워서? 아니면 별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cafe.daum.net
대한민국 문화재위원들에게 묻는다. 문화재위원들과 문화재 전문가란 이들은 광화문을 다시 지으면서 그 현판을 한자로 ‘門化光’이라고 써 달았다. 이들은 처음 광화문을 지을 때 한자 현판을 달았으니 한자로 다는 것이 문화재 복원과 보존 원칙이라고 했다. 그것도 처음 세종 때 쓴 한자현판이 아니고 고종 때 걸었던 현판을 일본제국 식민지 때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