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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3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12. 3. 23:59
  • 두들켜 패야 할 놈들이 많다. 국민연금공단, 의료보험공단 들 공단 직원이나 공무원이나 문제가 많다. 서민 괴롭히는 곳이다.
    newslink.media.daum.net  
    2008년 이후 입사자 66명중 36명이 주식보유집 있는 직원에 전세금 대출… 퇴직금도 뻥튀기[세계일보]국민연금공단 A부장은 2009년 11월 공단으로부터 주택전세자금 명목으로 3000만원을 대출받았다. 2006년 11월 집을 산 그는 이 같은 사실을 숨기고 주택전세자금을 대출받았다가 보건복지부의 감사에서 적발됐다.그는 부당대출 사실이 드러난 경우 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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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준혁 선생님, 참 좋은 말씀입니다. 서울시는 1995년부터 광화문부터 서울역까지를 대한민국 서울 상징거리로 만들기로 하고 추진중입니다. 지난해 광화문 일대를 한글문화관광중심지로 만들기로 하고 추진중입니다. 경북궁과 광화문은 박물관 격의 낡은 옛 건물이 아니라 오늘날 대한민국을 빛낼 활용 공간입니다. 우리가 잘 살길을 찾는 곳입니다. 그런데 문화재위원들과 한자파만 한자같은 죽은 공간으로, 깨어진 옛 기와 조각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돌머리들입니다.
    광화문현판, 더이상 질질끌지말고 한글로 해야 마땅하다 [허준혁 FUN치] 
    광화문 현판을 '한자'로 하느냐 '한글'로 하느냐는 논란이 뜨겁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門化光’이 아닌 '광화문'으로 '한글'현판이어야 한다. 한글은 세계문자가운데 유일하게 그것을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아는 신비로운 문자이다. 서울시는 세종대로 일대에 한글마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있다. 마루지는 랜드마크를 의미하는 우리말 조어로, '한글 마루지' 사업에는 세종대왕 탄신지인 통인동 일대와 광화문-세종로 4거리 일대에 도로와 각종건물의 표기도 모두 한글을 사용하는 '한글특구'로 만들어, 한글문화관광중심지로 조성하여 세계적 문화유산이자 우리 고유문자인 한글을 상품화하겠다는 계획이 포함되어있다.  
     
    그렇다면 한글이 태어난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부터 한글현판을 내거는 것이 한글마루지 사업의 시작이 되어야 마땅하다. 광화문이란 이름자체가 세종대왕께서 직접 지으신 것이다. 광화문 광장에는 세종대왕 동상과 한글 이야기관이 자리해 있으며 세종대왕 생가 터가 있던 곳이라 거리 이름도 세종로이다. 더구나 지난해 달았다가 금이 간 한자 현판은 100여년 전에 찍은 작고 흐릿한 사진을 디지털로 복원해서 본뜨고 색칠해 만든 복제품으로 진짜 원형도 아니다.  
     
    중국의 천안문이 중국과 북경을 상징하듯이 광화문은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서울의 얼굴이다. 제작한 지 석 달도 안 돼 광화문 '한자' 현판에 금이 간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광화문 앞에 계신 세종대왕께서 어떤 뜻을 우리 후손들에게 전달하신 것이 아니겠느냐는 이야기들이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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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가 참 불안합니다. 한국이 이런 꼴로 간다면 안되겠습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를 풍자한 만화. 한국도 저런 지경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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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구수락 감사합니다 좋은인연 소중하게 이어지도록 노력할께요!!
  • 나라 일을 하는 놈들이 외교 문서 하나 제대로 번역을 못한다니 말이 되나! 그리고 번역을 잘못하고서도 그걸 공개하지 않는 것은 무슨 경우인가? 못난 게 부끄러워인가 아니면 매국노임을 숨기려는 것인가? 병신같은 놈들, 모자라는 놈들이 아니고서야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모자라도 한참 모자라는 자들이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이 아니고서야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다.
    mediainnews.com  
    한미 FTA 협정문의 한글본 번역오류를 정정한 내용을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외교통상부 장관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